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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 2017-11-29 12:49:31 0
(스포있음)마법소녀 육성계획 후기 [새창]
2017/11/29 00:24:07
끝판대장 처치했으면 다 한 거죠. 이건 마도카조차 이루지 못한 업적입니다.

마마마는 마미루가 있었다지만 어쨌든 해피엔딩이니까... 네무링과 라퓌셀은 할 말을 잃어버릴 정도.
1868 2017-11-29 12:23:50 10
비트 코인에 대해서 적어보는 글(개념, 이슈. 긴글 등) [새창]
2017/11/28 20:04:10
가상화폐 관련해서 여태껏 본 글중에서 가장 잘 정리된 글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오유에도 자주 올라오고 구글광고 등으로 원체 많이 광고를 때려서 싫어도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지요.

다만 코스피는 몰라도 최소 코스닥에서는 우회상장이나 분식회계, 작전주가 불가능 한 거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가상화폐도 네트워크를 포괄한 시스템 공격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화공격으로 계획된 외환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는 거죠.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거 같은 적대적 M&A도 일어나곤 한데 가상화폐도 기술적으로 아주 불능이나 예외는 아닐 거 같습니다. 추가로 검은 돈의 유통수단인 것도 분산되어있다할 뿐 공개된 네트워크인 이상 작정하고 조지면 다 튀어나온다는 게 결론이지요;

어쨌든 현재 가상화폐의 지급보증이 다소나마 이루어져서 망정이지, 끊기는 순간 대참사가 발생할 겁니다. 하긴 폰지 사기에서도 처음엔 지급을 잘 해줬다고하니... 악의만 없었지 취약성은 비슷한 거 같습니다.
1867 2017-11-29 00:27:35 0
비트코인에 관해 몇자 적어봅니다. [새창]
2017/11/28 22:14:55
악의 축이라기보단 탐욕의 결정체죠. 그리고 자본주의는 탐욕을 부정하지 않는 체제입니다.

굳이 따진다면 질투가 생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질투는 합리적인 판단의 가장 큰 적이며, 시스템 리스크의 근본적인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경제가 움직이는 동력이 되기도 하지요.

사실 가상화폐가 아니어도 어디든 투기처가 생기면 돈이 쏠리긴 했을 겁니다. 다만 가상화폐는 투기대상이 되기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었기에 유의할 필요는 있다는 겁니다. 유감스럽게도 버블이 터질 위험은 시장 가격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브프라임 사태보다도 악질적인 게, 대마불사 혹은 보증을 서 줄 기관도 없는데도 멋대로 부풀어 오른다는 점이 있겠네요. 심지어 서브프라임은 미국정부에서 손들고 터져버렸습니다;

적절한 시점에서 바람을 빼주면 향후 비슷한 투기품목에 대한 경고 정도는 될 테니 좋은 사례로 쓰일 순 있겠지요. 그리고 늦으막히 편승하려는 걸 굳이 막을 필요조차 없습니다. 이젠 정부에서 슬슬 막을테니까요. 우리나라는 IMF에 데인 것도 있어서인지 거시건전성에 관련해서는 굉장히 민감한 편입니다. 수량이나 금액통제는 힘들겠지만, 서킷브레이커는 도입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저로선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상화폐가 그렇게 신비롭거나 공포스런 존재는 아닌 거 같습니다. 신석기 시대의 조개껍데기 화폐와 차이점이 거의 없을 거 같은데 말이죠. 심지어 시스템에 대한 적대적인 공격의 위험성마저 동일합니다.
1866 2017-11-28 23:20:13 1
비트코인에 관해 몇자 적어봅니다. [새창]
2017/11/28 22:14:55
그렇게 뛰어난 기술이면 3년 전에는 왜 상승하지 않았을까요? 당연한 말이지만, 그 정도가 적정가치라는 겁니다. 애초에 본원가치라 해봤자 환거래시 수수료가 적은 점, 지하자금의 유통원으로 사용되는 정도입니다. 통화의 매개로서의 안정성은 지금에 와선 아무래도 상관없는 거 같구;

그저 시중의 유동자금을 머금기 시작하니까, 자기실현적인 버블이 생겼을 따름입니다. 이런 버블은 오를 땐 장밋빛으로 보여도 터지면 화끈하게 박살날 겁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도 버블이 터지기 직전까지는 현대 금융공학의 정수라며 극찬을 받던 기술이었죠.

어쨌든 버블은 기술수준이나 본원가치와는 별 상관없고, 부동산처럼 공급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힘들다는 투기자산의 특징때문에 생기는 효과입니다. 테슬라 자동차, 아이폰은 이미 미래가치까지 거진 주가에 반영된 상태고, 화성탐사는 영구기관 개발만큼이나 현재가치가 애매한 수준이라. 원금 회수가능성이 1%는 있을테니 메갈 펀딩보단 쪼매 나을라나;
1865 2017-11-28 21:30:23 0
알파고제로 [새창]
2017/11/25 15:56:19
대충 보다보니 저도 낚였네요. ㅎㅎ
4번은 무려 1선입니다. 컥컥...
1864 2017-11-28 20:57:21 3
역시 북유게 실망시키지않네 ㅋㅋ [새창]
2017/11/28 20:33:49
당대에도 단일노선은 아니었고 결과도 뭔가 흐지부지해졌고, 이미 50년이나 된 일을 끌고 나올 건덕지나 있기나 한지... 그저 소영웅주의에 장단을 맞춰주는 것일 뿐일까요?
1863 2017-11-28 19:55:17 0
계원 PTSD짤 [새창]
2017/11/28 16:57:48
요즘엔 디지털 무늬로 나오는군요. 동글동글한 얼룩무늬가 더 이쁜 듯...
1862 2017-11-28 19:45:44 2
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근황 [새창]
2017/11/28 05:13:06
소녀전선은 매출이 널뛰기 하기로 유명한 게임이라... 고정적으로 질러야 살아남는 게임은 아니죠. 평균적, 장기적으로 보면 과금대비 유저들의 만족도는 충실한 편일 겁니다. 매출의 크기는 몰라도 대체로 공정한 거래라는 거죠.

경쟁으로 내모는 가챠게임은 이젠 너무 지쳐서, 페이트 팬인 저조차 손사래 치고 맙니다. 애초에 남캐 따위에게 쓸 돈따윈 없당...
1861 2017-11-28 19:38:19 2
[새창]
전 충성파입니다. 이 글에도 '추천'을 넣었지요.

충성충성충성! ^^
1860 2017-11-28 19:08:43 0
질문) 20년도 더 된 게임.. 찾을 수 있을까요 ㅠ [새창]
2017/11/27 21:46:55
어릴 적에 접하고선 인체개조 설정에 동심을 철저하게 파괴당했던 기억이 ㅠ 특히 뇌교체(?)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1859 2017-11-28 14:41:56 0
정말 대통령께서 현명하게 청와대청원을 활용해주셔야합니다. [새창]
2017/11/28 14:22:07
온라인 게임에서도 맨날 이벤트를 오픈해두면 사람들의 기대심리만 생겨서 되려 부작용이 커지기도 하지요. 기한을 두고 사람들의 관성을 조정할 필요가 있지요. 청원도 단물 빠졌으면 잠시 접었다가 버전업 해서 다시 오든가 해야죠. 충분히 관심도 얻었고, 데이터와 사례도 모았으니 대충 마무리하는 편도 전략적인 선택이 될 듯싶습니다. 아님 말궁...

그리고 적당히 뷔페니즘을 용인하고 받아들이는 쪽으로 청원해도 괜찮습니다. 일종의 협상전략이기도 한, 문간에 발 들여놓기입니다. 협상의 물꼬를 트면서 조금씩 확대해간다는 거죠. 오히려 가장 동의하기 힘든 맨 후자 쪽이 당장에 논의될 수 있는 대안일 수 있다고 생각해보셔도 되겠습니다. 현재의 청원게시판에서 흥정을 할 여유까진 없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다는 거죠.
1858 2017-11-28 14:31:18 5
[새창]
역린을 건드렸나 보죠, 뭥... 그거 빼곤 적당한 이유도 없는 거 같은데.

저는 68운동에 대해선 잘 모르겠는데, 폭동이란 단어를 썼다고 1베로 몰아버리는 게 상당히 위험한 인민재판 방식인 거 같아서 조금은 주저하게 되는군요. 이쯤되면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강박관념을 가진 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1857 2017-11-28 14:23:34 0
68폭동 관련 글 [새창]
2017/11/28 08:57:25
근데 이 글은 왤케 반대폭격을 당했나요? 이것도 합리적 의심이란 건가...
합리적 의심이 아니라 당연한 의심이어도 아무의견도 없이 반대박는 건 좀 메롱하군요. 그네들이 좋아하는 낙인찍기나 다름없는 행위인데 말이죠.

그리고 68폭동이라 표현한 게 단순한 개인적인 호오를 표현한 것이면 더더욱 문제가 될 사항입니다. 68운동에서 개인적으로 피해를 입은 것때문에 폭동으로 표현한 것이라면, 사안은 국소적임에도 이를 박해하는 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이니 그야말로 헌법위반입니다;
1856 2017-11-28 12:31:49 0
비트코인 정말 나중에 어떻게 될려고 그러지..... [새창]
2017/11/27 22:00:57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도 설마하다가 터진 경우이니 버블이 아주 없을 거라 단정할 순 없겠지요. 비슷한 사태가 연속으로 터지면 코미디이긴 하겠습니다만, 자본주의의 구조적인 취약점 - 인간의 욕망을 제어할 수 없다는 점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지도요. 물론 어지간한 충격으로는 사상의 전환이 이루어지긴 힘들겠지만요.
1855 2017-11-28 11:45:27 1
질문) 20년도 더 된 게임.. 찾을 수 있을까요 ㅠ [새창]
2017/11/27 21:46:55
신디케이트! 소재랑 플레이가 참신했는데 신작은 영 못나오나보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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