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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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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 2017-11-24 11:46:41 3
ㅈ같은 향방도 있드라구여 [새창]
2017/11/24 03:18:46
향방은 소집훈련에 의의가 있지 않나요? 뭔 전투력을 기대하겠다고 저러는 건지...
예비진지 가는데 4킬로인가 그래서 걷는데만 생고생 했던 기억은 납니다;
1808 2017-11-24 11:29:31 0
호주 아동성학대 영상 제작/유포 사건 관련 [새창]
2017/11/23 09:11:01
취향과 범죄는 엄연히 다른 겁니다. 내로남불의 논리와도 다른 것이고요.

다른 사람의 취향에 대해선 칭찬하거나 침묵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본 건에 대해서도 사회문화 전체를 개조하려기보단, 범죄행위 자체에 집중하는 편이 나은 거 같습니다.
1807 2017-11-23 22:05:46 13
[새창]
엽관제의 장점이자 단점이지요. 언론이 물어뜯을 공격거리는 되겠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궈선 안 될 일이니 과감하게 추진해도 무방할 겁니다. 그러라고 부여한 권력입니다.

추가로 이번 국정원장 임명건을 봐선 애사심과 공익성을 겸비하고 실무를 잘 이해하는 내부인사를 임명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더군요.
1806 2017-11-23 21:44:37 2
호주 아동성학대 영상 제작/유포 사건 관련 [새창]
2017/11/23 09:11:01
그냥 판결 나올때까지 느긋히 기다려도 될 거 같습니다. 김칫국부터 마시다가 갓양남 모드 되면 뭔 민망한 꼴을 당할지도 모르니;

그리고 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그닥 강력한 처벌을 하지 않을 거 같기도 합니다. 오히려 간단히 방면해버리고 굉장히 굴욕적인 코멘트를 넣어서 본국으로 송환시키면, 외교적으로도 깔끔하고 법적 책임도 한국측으로 털어버릴 수 있는 일석이조가 될 겁니다.

이걸 또 간단하게 덥썩 물 경우, 한국 쪽에서 여론이 쪼개지면서 헬게이트가 열리겠죠; 더불어 호주 측에선 외교적 명분카드가 하나가 미세하게 생기게 되겠고요. 여러모로 나쁜 가능성도 열어두고 냉정을 유지해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깜빵 들어가면 그런 거 없고 땐스타임. 그러니 축배는 최후의 최후까지 아껴둡시다.
1805 2017-11-23 21:35:30 40
-_-... 밀게 아재들은 차단각인가... [새창]
2017/11/23 13:35:59
전형적인 패권주의죠.

딴지 게시판에서 사드 배치에 대해 우호적인 이야기를 했다가 머리털 뽑힐 때까지 쥐어박혀서 오유로 옮겨왔건만 여기도 매한가지... 위안이 되는 점이라면 공개 커뮤니티다보니 그나마 체면치레는 한다는 점이겠네요. 그러다 체면도 필요없을 시점이 되면 소수의견은 죄다 말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1804 2017-11-23 17:46:15 40
문캐어는 방향성 외엔 아직 하나도 봐줄만한게 없습니다(의료적폐 심평원) [새창]
2017/11/23 15:07:42
언론계엔 연*뉴스가 있다면, 의료계엔 심*원이 있지요. 괜히 독점체제를 만들어줬더니 주체하지 못하는 권력에 취해서 제대로 갑질하는 기관으로 탈바꿈 했다고...
1803 2017-11-23 14:32:40 2
[메갈리아워마드 논란의 핵심은 무엇인가?] 토론그룹에 제출할 리포트입니다 [새창]
2017/11/23 11:22:55
또라이 보존의 법칙은 좀...;

차별주의나 극단주의, 제노포비아 등과 같은 비이성적인 공포로 특정해서 표현해도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라이 보존의 법칙은 일반화 하기가 힘듭니다. 또라이가 뿔뿔이 흩어져서 향촌 사회에 녹아있는 경우에는 별 위력이 없지만, 또라이가 집권할 경우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파급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그들이 집권하는 맥락과 배경을 살핀다면 단순히 비율이나 양으로만 평가하기는 힘들기도 합니다. 하필 히틀러인 게 아니라, 히틀러가 집권하게 된 배경이 더 중요한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논의를 축소해서 집중해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짧은 레포트에 메갈에 관련된 모두 다루려다보니까 짧은 텍스트에 너무 복합적이고, 단락별로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단정적인 결론을 내버린 거 같습니다. 내용도 짜깁기에 가깝고 반박당할 때 굉장히 취약해지겠죠. 메갈의 등장 배경과 흐름 / 사건사고 / 정치적 영향 / 시민사회에 준 영향 / 남녀갈등의 여론형성 과정 / 세계각국의 사례 및 향후 발전예상 등 세부주제를 특정하고 그 부분만 집중해서 다루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1802 2017-11-23 14:12:39 0
동미참 보충 훈련 하루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7/11/23 08:25:55
보충 2차까지 빠지면 예비군 5,6년차에 붙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태료도 있던가; 동대장에게 직접 확인하는 게 정확할 겁니다.
1801 2017-11-23 14:10:47 1
메세지가 좋아도 메신저에 문제 있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새창]
2017/11/23 08:33:25
https://namu.wiki/w/%EC%98%A4%EB%8A%98%EC%9D%98%EC%9C%A0%EB%A8%B8/%EC%8B%9C%EC%82%AC%EA%B2%8C%EC%8B%9C%ED%8C%90#s-2

선동과 주작의 산실 꺼라위키에도 해당 내용이 기재되어있으니 틀림없을 겁니다. '그곳'에서도 그렇게 성실하게 크로스체크를 하는 거 같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다는 걸 인정하거나, 아니면 실수한 사람을 모조리 목을 치거나 둘 중 하나로 결론을 내는 게 공평할 거 같습니다.
아니면 위선을 가면삼아 공정함을 포기하든가요. 다수의 폭압으로 밀려나는 경우를 봐선 대체로 이쪽 상황으로 귀결되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실수도 하고 정정도 하면서 둥글둥글하게 가는 게 생산적일 거 같은데 말이죠. 지금의 극단주의는 그냥 마음이 조급한 거라고 여기고 맙니다. 사람이 그 정도로 사악하진 않겠죠, 아마.
1800 2017-11-23 12:23:48 0
잡코리아 曰 ‘이백충’ 탈출! .... [새창]
2017/11/19 02:08:07
여태껏 듣도보도 못한 용어인데, 출처쪽이 더 궁금하군요.
1베충들이 로고에 합성 해넣는 것처럼, 억지유행어를 집어넣는 거 같습니다.
1799 2017-11-23 12:09:31 35
이국종, 과거 ‘문재인 케어’ 비판 재조명…“‘돌격 앞으로!’만 외쳐” [새창]
2017/11/22 23:26:19
비슷하게 어느 산유국에서 지도자가 자신의 뽀대(?)를 보이겠다고 국제전화를 무료로 푼 적이 있었죠. 그 결과 전화회선이 폭주해버리는 바람에 진짜 국제전화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죠.

현재 문재인 케어도 겉으로 보기엔 근사해도, 현실레벨로 내려왔을 땐 전혀 다른 효과를 낼 수도 있을 겁니다. 이국종 교수는 이 부분에 대해 상당한 회의를 보인 것이며, 이건 합당한 의심이라 할 만 합니다. 의료 또한 지나치게 보편적으로 보장하다보면, 진짜 급하고 중요한 환자는 치료하지 못하는 사태를 부를 수도 있다는 거죠. 중증질환에는 충분한 보장이, 단순질환에는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이 필요할 겁니다. 이런 세심한 관리가 수반되지 않으면 없으니만 못한 포퓰리즘적 제도가 되기 십상인 것이죠.

아직 논의중인 제도이고 하니 최전선에 있는 의사들의 의견도 반드시 반영되어야 합니다만, 이것도 싸드 맞으면 그러려니 해야할까요. 이번 사건이 아니었으면 이국종 교수도 적폐 살생부에 올랐을 거라 생각하니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1798 2017-11-23 03:12:12 0
지옥군단의 똥국 [새창]
2017/11/22 18:27:54
조명때문일 겁니다. 아마도... (군대에서 똥국도 맛있게 먹었던 참군인)
1797 2017-11-23 03:04:14 9
교육방송 수준 [새창]
2017/11/22 20:39:01
화가 나기 보다는 슬픈 이야기로군요...
1796 2017-11-23 02:59:37 4
[새창]
11 저도 온라인 스토킹에 시달리다 딴지게시판에서 축출당했는데, 이거 생각 이상으로 피곤하더군요. 특히 거대 세력을 등에 업고 쫓아다니면서 꼬투리잡고 저격을 해대면 어데 하소연도 못하고 끙끙 앓게만 되더군요. 그리고 축출해내면 무용담을 뽐내며 뒷담시작.

어... 그러니까, 힘내세요...
1795 2017-11-23 02:55:36 0
소전)교정권 5개를 위해 중형제조를 돌렸습니다 [새창]
2017/11/23 00:22:09
이사카쟈응...

여태 수많은 인형들을 얻어왔지만 이사카만큼 정이 가는 인형이 없더군요.
분명 성격도 부담스럽고, 이렇게 큰 쪽은 취향이 아니었던 거 같은데, 묘하게 끌리더군요.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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