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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4 2017-11-23 02:46:2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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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게가 좀비상태여서 그렇지, 만약 의식이 조금만 있었어도 과게랑 비슷하게 시게의 땅밟기에 초토화 되었겠지요. 그나마 과게쪽은 체계적으로 반격한데다 유의미한 성과도 있었다지만, 도종환 장관 건은 한국 역사계의 기록적인 완패입니다. 똥망 확정.

이 글에도 놀랍게 '이왜군'이 박히게 되는데...
그리고 조*일보는 거릅니다. 추가로 가야사 복원 자체는 꽤 의미있는 내용이라 해볼만한 사업인데도 똥물을 묻혀서 도매금으로 비난하려는 속셈인 거지요.
1793 2017-11-23 02:40:24 2/12
이국종 의사 욕먹던 시절 [새창]
2017/11/22 21:09:49
정정과 사과댓글에 왠 반대가 이리 붙는 걸까요; 오히려 어서 추천해야할 댓글 아닐까요?

그리고 잘못된 글조차 가치있는 기록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작과 선동자료에 대한 경고가 될 터이니 말이죠. 그러나 정정하려는 노력을 오독하거나 호도한다면 이후 잘못을 다시 반복하게 될 겁니다. 악용하려는 자에겐 더없이 좋은 소재가 되겠고요.
1792 2017-11-23 02:34:2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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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게랑 대차게 붙는 거 본 이후로는 종교인들과는 싸우면 안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네들이 1베충이라면 그러려니 합시다. 예수쟁이들이 행인을 사탄이라고 불러도 보통은 사탄이 아니듯이 말이죠. 시민으로서 대충 양심껏 살면 됩니다. 너무 상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교인들 중에도 취향따라 신앙생활하는 평범한 상식인이 있는 것처럼, 그네들이라고 무지막지한 괴물만 있는 것도 아니죠. 너무 척을 질 필요도 없습니다. 어쨌든 눈 두개, 귀 두개 정도는 달린 공통분모 정도는 있겠죠;

다만 낙인을 찍는다면 다른 차원의 문제가 됩니다. 그땐 확실히 한 쪽은 박살날 각오는 있어야 할 겁니다. 종교인들의 선택지가 참 협소하구나 싶긴 하지만 별 수 없지요. 물론 판정을 내릴 심판관이 상태가 메롱해서 맥이 빠지지만요. 끄응...
1791 2017-11-23 02:26:0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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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도 그렇게 수백년을 전 지구적으로 고통받고 있지요.

그럴수록 열심히 회자해서 해명해야하고 잘못된 내용은 수정해가는 게 지성인으로서의 미덕입니다.
틀릴 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 너무 기죽을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나중에 잘못된 주장을 철회할 수 있다면 그게 용기있는 태도가 되겠지요.

그나저나 주작러는 조져야합니다. 실제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는 페이크 뉴스로 인해 굉장한 이슈가 되는 모양입니다. 진자하게 사회문제로 다루려는 시도도 있지요.

(뉴스페퍼민트 링크 주의 < 심지어 단순 번역만 한다는 얘네들도 확신범에 가까운 전과가 있습니다;)
http://newspeppermint.com/2017/11/14/fakenews-2/
1790 2017-11-23 01:49:03 3/13
이국종 의사 욕먹던 시절 [새창]
2017/11/22 21:09:49
그건 '다른' 사이트의 경우로 한정합시다. 다른 데서 그랬다고 오유도 그래야 한다는 당위는 되지 못합니다. 이건 테라포밍의 절차이기도 하기에 굉장히 비판적으로 평가해야합니다.

게시물에 경고표시를 넣든 출처보완을 하든 나름대로의 보완책을 세우면 됩니다. 마음에 안든다고 마구 탄핵하고 쫓아낸다면 그네들이랑 다를 게 뭐가 있겠나요. 아직 미비하더라도 좀 더 이성적인 대안을 찾으면 되는 겁니다.
1789 2017-11-23 01:46:09 12
이국종 의사 욕먹던 시절 [새창]
2017/11/22 21:09:49
그나저나 주작 자료라는 댓글이 많군요. 이런 경우엔 펙트체크를 해서 자료에 위험표시라도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까지 읽지 않는 경우에는 낚이기 쉬울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맥락을 봐선 특정 게시판 등에서 이국종 의사를 성토하는 의견이 없진 않았겠지만, 적어도 없던 자료를 지어내선 안되니 말이죠.
1788 2017-11-23 01:42:44 5/19
이국종 의사 욕먹던 시절 [새창]
2017/11/22 21:09:49
이왜군... 아주 익숙하군요. 조금 신선한 레퍼토리를 가져왔으면 하는데 말이죠.
메신저를 공격하라는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도 좋지만, 다소의 반성은 해보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주작자료라면 왠만하면 출처보완 기능으로 게시물 자체를 탄핵하는 게 낫습니다. 댓글로 선동하는 건 별로 좋은 방안은 아닌 거 같네요. 싸드 박는 건 더 악질이고요.
1787 2017-11-22 22:21:45 0
제대, 숙소, 병영 뭐 늘릴까요? [새창]
2017/11/22 20:17:39
저는 병영에 한 표. 실리는 숙소에 있지만 병영이 넓은 게 의외로 편리합니다.
잊지 마세요, 소전은 총기를 모으는 게임입니다.
1786 2017-11-22 22:08:30 0
흥선대원군 집권 10년간 벌인 개혁의 속도가 어마무시했네요. [새창]
2017/11/21 13:05:07
당대 상황은 생각보다 둔탁했을지도 모릅니다. 즉 대원군처럼 정적들의 견제 속에서 초야에서 왕재를 쌓아올린 입지전적인 인물이 아니고선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당시 벌어지는 문제들은 모든 게 새로우며, 그야말로 카리스마적인 문제해결능력이 절실했던 상황이었으니까요.

근대 일본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토 히로부미' 또한 소싯적 빈천한 생활을 근간으로 하여 입신양명의 길을 열었지요. 특히 유럽열강을 실제 목격하기로 한 결정과 그 경험은 향후 일본 근대화의 방향을 결정한 복안이라 할만하지요. 국내에서의 안일한 현상유지만으로는 진정한 독립과 개화는 할 수 없다고 냉정히 인정한 거지요. 이후 조선을 합벽하고 군국주의로 나아간 병맛의 원흉이 되었기에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없는 인물이지만, 그가 취했던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은 평범한 방식으로는 얻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즉 당대의 국제적인 식견은 흔한 게 아니라, 시대의 광풍을 온몸으로 맞던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이야 편하게 결과나 수치까지 열람할 수 있지만, 당시를 살아가던 사람에겐 하루하루가 피말리는 도전의 연속이었을 겁니다. 버티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눈을 가리고 혀를 뽑고 말았겠지요. 대원군의 특수성은 이런 용기를 지닌 실권자였다는 점에 있던 거 같습니다.
1785 2017-11-22 21:55:02 0
흥선대원군 집권 10년간 벌인 개혁의 속도가 어마무시했네요. [새창]
2017/11/21 13:05:07
호부견자라는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죠. 위인의 아들이 졸렬한 경우는 역사상 숱하게 많습니다. 조괄이라거나, 간디라거나... 세습제를 비판하는 당연한 논거입니다.

현재도 자식교육이 쉬웠다면 1베충, 메갈이 등장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반대로 결손자녀가 건전하게 자수성가 하는 경우도 있고요. 일반화 하긴 역시 어려운 거 같습니다.
1784 2017-11-22 21:47:53 0
흥선대원군 집권 10년간 벌인 개혁의 속도가 어마무시했네요. [새창]
2017/11/21 13:05:07
말이 그랬다는 거궁... 어차피 아서스도 왕위는 냅두고 노스랜드로 튀어갔고, 고종도 조선 왕조를 명목적으로나마 멸망시켰으니, 왕위따윈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궁시렁 궁시렁...

고종을 단순히 비련의 군주로 놔두기엔 아버지한테 몹쓸 짓을 한 게 많다는 게 논지입니다. 그리고 아서스는 서리한이라도 있었지 고종은 그런 거도 없었지요. 민비 같은 걸 끼얹나...

고종도 대원군처럼 민초들의 고통, 열망, 역량을 직접 경험해보았다면 보다 제대로 된 왕재를 쌓았겠지요. 현실에선 아버지의 도구로서 지냈다는 열등감 때문인지, 나사 한 움큼씩 빠진 판단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1783 2017-11-22 20:38:46 1
자칭 '군사' 전문가인 김종대가 대한민국 공군을 작살낼 뻔한 일 [새창]
2017/11/22 16:25:40
라팔아
팔렸니
네니오
1782 2017-11-22 13:22:05 1
흥선대원군 집권 10년간 벌인 개혁의 속도가 어마무시했네요. [새창]
2017/11/21 13:05:07
당대에는 근대화 이상으로 자주성을 지키며 민족국가로 나아갈 수 있느냐가 중요했던 거 같습니다.

서양의 기술과 제도를 모방하는데 그친 국가는 세계 각지에 많았습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식민지로 굴러 떨어졌지요. 당대에도 이런 조류를 보면서 식민지를 옹호하는 학자들도 많았습니다. 그 유명한 존 스튜어트 밀조차, 식민지 경험을 통해 본국의 기술과 제도를 이식함으로써 근대화를 이룩할 수 있다고 주장했을 정도였죠.

다만 여러 정황을 봐선 국론을 한데 모아서 난국을 돌파해내는 카리스마가 훨씬 중요했을 거 같습니다. 대원군은 이런 면에서 적임자였고, 당대에도 높이 평가받은데다, 적지않은 실적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서양문물 수용에 부정적이진 않았습니다. 아들이 '왕위를 계승하겠습니다'를 시전하는 바람에 모든 게 말렸지만요 ㅠ
1781 2017-11-22 13:03:11 0
소녀전선] 소린이의 무개념런.. [새창]
2017/11/22 12:47:37
그리고 HK416(통칭 흥국이)보단 RFB(라플비)나 G41(댕댕이)을 먼저 키우는 걸 추천드립니다. 흥국이는 4링이어도 화력은 나오고 제조로 자주 나오는 아이여서 코어 들여가며 키울 필요까진 없습니다.

스프링필드(춘전이)는 야간전에서 전용장비 먹기 전까진 확실히 잉여, 함정카드입니다. 전용탄을 먹어도 권총조합을 따로 하지 않는다면 RFB보다도 애매할지도요 ㅠ
1780 2017-11-22 12:54:20 1
소녀전선] 소린이의 무개념런.. [새창]
2017/11/22 12:47:37
수복칸... 애도 ㅠ 코어보다 이쪽이 더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노가다는 7-4, 7-2e 부자런이죠. 심심하면 부대가 터져나가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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