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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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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 2017-11-11 00:37:2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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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표정의 깊이와 피부 색감이 굉장하네요. 감동했습니다.


1688 2017-11-11 00:30:22 1
흔한 범죄자의 마인드 [새창]
2017/11/10 20:04:09
군인 의문의 여지도 없는 대패
범죄자에게... 졌다...
1687 2017-11-11 00:29:03 1
임산부배려석에 뒤이어... [새창]
2017/11/10 20:17:52
보통은 지하철 내릴 때 한참 붐비고, 올라가는데 체력 소모가 더 클 거 같습니다.

말 그대로 '대중'교통 수단이고하니 이쪽은 평균적인 사람들에게 맞추는 편이 공리에도 부합하고 운영에도 더 효율적일 거 같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기 아주 불편하다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죠.
1686 2017-11-10 23:54: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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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량을 넘은 독약은 얼마를 먹어도 같다는 말이 있지요. 본문에는 국뽕의 섭취량이 과다하여 해독제를 아무리 투여해도 소용이 없을 거 같습니다;

쉽게 반박당할 수 있는 내용만 하나 보완한 것에 불과합니다. 환...형동물 비슷한 계열에서 즐겨 이용하는, 사료 이상하게 인용하기의 술수에 당하지 않으려면 다소 귀찮더라도 보완은 해둬야겠죠. 본문에서도 이미 칭제관련 사료 > 황제 > 제국 > 제국주의 > 파워 식민지의 논리적 비약을 구렁이 담넘듯 해싸는 식이라;
1685 2017-11-10 23:49: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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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애국자가 아니면 국까라는 이분법으로 나오는군요. 뭘 이야기 해도 별 소용 없을 거 같으니 첨언은 줄여야겠네요.

세간의 상식을 말씀드리자면, 스토커를 두고 일편단심이라고 부르진 않는 거 같습니다.
1684 2017-11-10 22:02:5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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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으로 보면 여성은 부정할 수 없는 약자입니다. 이런 신체적 특징을 근거로 남성에게 사회적인 '강자의 의무와 배려'를 당연히 부담시키려다보니 작금의 사태가 터져나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인간은 더 평등하다'는 말이 잘 들어맞는 소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 페미니즘은 인간 평등의 관점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주장인데도 통용된다는 건 환경적인 요소가 강렬하게 작용하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구구조에 의해 결정되는 원리가 아닐까 짐작하곤 있습니다. 종래에는 전쟁 등으로 인해 남성의 품귀가 나타나니까 남성 우위가 나타나고, 현재 남성의 생존성(?)이 좋아지니까 여성 우위가 나타나고 있지 않는가 하는 거죠. 이러다 남성이 빈곤, 엑소더스 등으로 줄어들면 다시 가정의 안녕이니 남성의 인권니 관심갖고 유난떨고 또 그러겠죠.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아니 '저 남자는 해로운 남자다'가 될 뿐일까요. 꿀빠니즘을 거부해내지 못한다면 별 수 없겠죠. 실수를 인정할 때까지 실패할 뿐입니다.
1683 2017-11-10 19:36:5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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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링크 주의)
https://namu.wiki/w/%EA%B4%91%EC%A2%85(%EA%B3%A0%EB%A0%A4)#s-3.4

근거는 있습니다... 외왕내제의 아주 표준적인 사례입니다.
고려는 현종 이후엔 제대로 중앙집권화가 정비되니 정말 황제국이 되는 시기가 옵니다. 물론 현대적 의미의 제국과 의미차이는 있겠네요. 제국주의적 정책을 펼친다는 게 아니라, 격식상으로 황제의 격으로 본다는 거겠죠.

조선도 말이 구려서 속국이지 실제로는 독자적인 내정과 외교를 펼쳤습니다. 이건 일본도 마찬가지. 사실 중국은 유목민족을 제외하면 외부문제에 그닥 신경쓰고 산 거 같진 않습니다. 어차피 외국에서 황제를 칭하든 다스베이더를 칭하든 별 문제인가요. 교역 끊기면 아쉬운 쪽이 기는 거죠.

즉 중국 주변국은 조공무역의 형태로 황제국으로 명분은 챙겨주고 실리는 뺏어가는 식으로 패권안정을 취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미국에게 정치,경제적으로 예속되었다해서 속국이라 보진 않는 것처럼 말이죠.
1682 2017-11-10 14:47: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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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쪽팔림 ㅠ
1681 2017-11-10 14:45: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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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자체가 초토화되어서 아래쪽 내용은 사실과는 다르겠군요. 그냥 의견이라 할 흐름도 거의 없어서 바로잡아야 할 역사관이라 할만한 것도 없지요. 아주 첨예한 해석차이가 아닌 한 대체로 상식 선에서 결판납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 한 건 '제국주의'에 대한 겁니다. 자기 국가 팽창을 위해 남의 나라를 핍박하는 형태의 정치체제를 가리키는 말이죠. 외왕내제나 주변민족이나 국가와 투닥거리는 건 별로 상관없습니다. 그냥 나라를 잘 경영하고 영토가 컸구나 하면 되는 거지, 제국이라고 특칭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하필 제국을 칭한다면, 필연적으로 팽창주의로 나서고 전쟁하겠다는 이야기로 발전합니다. 초등학교든 어디서든 짱을 먹겠다고 하면 일단 싸울 각오는 해야 한다는 거죠. 현대에 와서 제국선언을 하면 얘들이 우리랑 한판 붙겠구나 하는 선전포고로 들릴 뿐이죠. 가깝게는 일제가 있겠네요; 현실적으로 봐도 실익이 없습니다.

반대로 중국이라는 인류 최대, 최강의 제국과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나라를 잘 경영하고 수호해 온 민족이라 하면 보다 정확하고 훨씬 격이 높은 평가가 될 거 같습니다.
1680 2017-11-10 14:10:48 1
일본어 잔재, 어려운 한자.. 용어 쉽게 바꾼다 [새창]
2017/11/09 22:32:31
제목과 본문, 근거, 결론, 주장이 모두 따로인 거 같은데... 미묘하네요.
저도 한글의 우수성이나 잠재력은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자부심 가질만한 대상이라 생각하지만, 그 주장이 지나치게 앞서 나아가면 국수주의로 치달을 위험이 있을 거 같습니다.
1679 2017-11-10 14:01:06 0
해병대 잔반검사 [새창]
2017/11/08 23:16:19
덮어놓고 모르고 넘어가는 것보다는 나은 거 같습니다. 저런데서 문제의식이나 하다못해 연민이라도 가졌으면 싶기도 합니다. 자부심을 느낀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겠지만;
1678 2017-11-10 13:21:57 7
[새창]
어휘를 잘못써서 그렇지 실상 굉장히 우울하고 절망적인 선언으로 보입니다. 이젠 능력만 가지고 계층이동을 하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바뀌어버렸으니 말이죠.
1677 2017-11-10 12:42:12 2
이 사이트 이미지를 초토화시킨 행동 두 가지 [새창]
2017/11/10 03:22:48
그저 어둠의 시대에서 어설프게 살아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부끄러운 겁니다.
윤동주 시인도 개인사에서 부끄러울 건 없었겠죠. 다소 부끄러워 해도 괜찮습니다.
1676 2017-11-10 12:31:14 5
이 사이트 이미지를 초토화시킨 행동 두 가지 [새창]
2017/11/10 03:22:48
저는 영남사람인데 저 사태를 보고 음? 했습니다. 매번 당하던 취급이어서 새삼스럽진 않았으며, 오히려 호남사람이 영남사람들의 비애(?)를 경험해볼 기회가 아닐까 싶었지요. 그러다 나중엔 매국노로 찍히는 걸 보고선 망했구만 했어도;

결정적 사태들이야 위에 많이 열거되어있지만, 평소 행태를 봐도 문제가 없다 하긴 힘들죠. 상대방의 약점 잡아서 괴롭히는, 일진놀이에 취한 거 같습니다. 그런 행태를 두고 1베나 오유나 할만한 거지요.

목표야 대척점에 있겠지만 기저에 있는 감성은 닮아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어 군림하고 싶다는 추한 욕망이죠. 이걸 직시하고 부정하지 않으면 그들과 동급이 되는 겁니다. 그저 처한 상황만 다를 뿐이죠.
1675 2017-11-10 01:33:44 4
탈퇴 앞두고 군게분들 맘에걸려서 가슴아픕니다. [새창]
2017/11/09 22:37:14
아, 그런데 사드는 오바네요. 뭐 이런 누추한 건으로 사드를 맞추다니... '저희 나라'라는 표현이 진짜 틀렸을 수도 있고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면박줄만한 건은 아닌 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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