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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 2017-11-04 14:14:40 0
“내가 여성징병제 반대하는 이유” 논쟁 붙은 청와대 토론방 글 [새창]
2017/11/03 09:43:51
음... 그 전적의 상태가 메롱한데요? 설마 당신...?!
1613 2017-11-04 13:29:16 3
뜨거운사이다 "남자의 성기, 개입마개로 막아야 된다" 미쳤습니까?? [새창]
2017/11/04 00:18:14
히토미쟈응 괴롭히지 말아요 ㅠ

결정적으로 마광수 교수 말마따나 현실과 상상의 구분을 못하는 게 문젠 겁니다. 상상은 누구든 해도 좋죠. 그걸 표현한 순간 책임소지가 생기는 것이며, 공공을 대상으로 한 방송에선 그 책임이 더 커질 따름입니다. 괜히 방송통신심의규정이 있겠나요.

독자의 자율에 따라 선택하는 히토미에 비해 무게가 클 따름이나 방향성은 글쎄요. 뭐, 자유민주주의인데 이 정도는 허용의 범주에 든다고 치죠. 물론 윗 댓글에서 나오다시피 불매운동을 한다해도 변명할 거리는 없겠지만, 역시 허용범위가 되겠죠.

냉정하게 봤을 땐 성을 희화화했을 뿐이며, 기분의 문제인 겁니다. 실제로 꺼츄에 입마개를 채웠다면 그 때 비로소 논란거리가 되겠지요. 그 실효성만 비교해보면 위례별초 교사 건이 훨씬 위중하다고 여겨지는 바입니다.
1612 2017-11-03 19:14:32 0
올림픽 경제효과의 허구 [새창]
2017/11/03 16:51:37
대국굴기를 꿈꾸는 중국조차 베이징 올림픽 한방에 피똥을 쌌는데 말이죠.
우리나라는 교훈을 좀 비싸게 주고 샀다 치죠 뭥;
1611 2017-11-03 16:24:48 1
빨리 특이점이 와야합니다.. [새창]
2017/11/03 12:49:12
징병제라는 어감이 나빠서 그렇지, 국민개병제라 하면 확실히 다르게 느껴질 겁니다.

국민이 스스로 자신의 나라의 안보를 지키는 것이 민주주의의 극의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보면 징집한 병력의 경제성이나 전투력만 놓고 비교할 수 없는 문제가 되는 것이죠. 방군수포제도 초기의 의도나 예상되는 효과는 좋았지요.
1610 2017-11-03 15:28:58 0
소녀전선] 이벤트 기간이 짧은것 같은데 .. [새창]
2017/11/03 13:53:22
샷건은 중제조에서만 나오는 게 함정이죠. 꼭 구할 아이라면 먼저 구해둬야...
대체할 샷건이 있다면 이유식 쪽이 가성비는 높겠지요.
1609 2017-11-03 01:25:41 0
[새창]
양웬리를 홍콩 등 민주화 운동세력으로 치환하면 이거 완전 현실역사 반영 140프로...
원작에서 시밤쾅 해피엔딩으로 끝냈어야 이런 혼종이 탄생하지 않았겠죠 ㅠ
1608 2017-11-02 13:46:13 1
성 평등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새창]
2017/10/25 16:25:29
정확히는 남녀 성차에 대해 우리는 아직도 지식이 부족합니다. 우리 상상이상으로 말이죠.

대표적인 남녀 격차가 극심한 스포츠 종목이 바둑입니다.
바둑돌 옮길 정도의 근력만 있으면 되고, 속기전이면 체력격차도 의미없으며, 남녀 간에 바둑의 교육환경이 그렇게 다르지도 않고, 바둑규칙에 대한 이해도 다를 게 없습니다. 그런데도 남녀의 평균적인 실력격차는 매우 극심합니다.

결국 남녀간의 지성의 차이로 밖에 설명할 길이 없어집니다. 추상화 과정, 감정의 컨트롤 등 여러 요소가 있겠지요. 물론 남녀 통틀어 최정상에 오른 여성기사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 분조차 여성의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할 정도였지요.

반대로 언어능력 등 여성이 유의미하게 우월한 분야도 있습니다. 이런 건 남녀 차이로 감안할 수 있는 영역들이겠죠. 다만 우리가 피상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으로 남녀 차이가 일상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중요한 건 성에 따라 차별을 인정하지 않고, 성과의 차이만 평가하기로 사회 전체적으로 합의는 했다는 사실이지요.

이쪽 연구는 정치적인 문제와도 결부되어있기에 앞으로도 민감한 영역일 겁니다. 어쨌든 숨겨진 남녀 차이는 무시하고 결과의 평등을 추진한다면 뷔페니즘 같은 기묘한 혼종이 탄생하기 마련인 겁니다..
1607 2017-11-02 13:17:01 1
커뮤의 위기 [새창]
2017/10/25 17:13:21
커뮤니티로서 인터페이스 기능이 상당히 부실하고, 게시판은 쓸데없이 세분화 되어서 의견교류도 잘 안되고, 업로더에 대해 지나친 훈계를 하는 경우도 많고, 추천/비공감/신고 악용으로 물타기, 여론몰이, 마녀사냥도 가능하고...

그런데도 유지되는 건, 여기 남아있는 미련한 사람들에게 일말의 기대가 있기도 하거니와, 이제와서 옮기기도 귀찮기 때문이겠죠. 아무튼 김빠지고 망가진 커뮤니티의 방문자수가 아직도 초월적인 게 더 신기할 정도입니다.
1606 2017-11-02 13:07:55 0
[새창]
이제와서 그렇지만 조중동은 꼬리입니다. 몸통은 연합뉴스죠. 이쪽은 더 지독한 게 독점을 하면서도 견제조차 안받습니다. 그야말로 갑 중의 갑이죠.
1605 2017-11-02 12:58:11 1
다스가 뭔줄아세요? [새창]
2017/10/26 13:13:53
이건 또 뭐옄ㅋㅋㅋㅋㅋ
1604 2017-11-02 12:53:15 1
지구 크기가 태양만했으면 인류사는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새창]
2017/11/01 20:14:35
쌈박질 좋아하는 건 인류 본성적인 면 같습니다. 슬기롭게 해소하지 못한다면 별 거 있겠나요. 파워 전쟁!

역사발전의 속도나 세부적인 사안은 달라지겠지만, 전체적인 양상은 비슷할 거 같습니다. 다만 위아더월드, 위아더인간 하기엔 너무 거대해서 진짜 박터지게 싸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1만배라 하면 어지간한 핵폭탄으로는 기스도 안 날 규모니까요;
1603 2017-11-02 12:49:27 0
지구 크기가 태양만했으면 인류사는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새창]
2017/11/01 20:14:35
본문에 가정부터 물리학은 배제한다고 했으니...불확정성의 원리나 카오스를 염두하면 고전 물리학적인 가정도 꽤나 강력한 제약을 두는 거 같습니다.
1602 2017-11-02 12:46:10 1
지구 크기가 태양만했으면 인류사는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새창]
2017/11/01 20:14:35
최신 연구에 따르면 네 안에 네안데르탈인이 있다고 합니다. (웃음)

네안데르탈인은 멸절한 게 아니라 현생인류와 퓨전했다고 합니다. 현생인류가 토대가 되고 섞여들어온 셈이라, 다시 순수한 네안데르탈인으로 분리를 해낼 순 없겠지만요.
1601 2017-11-02 12:42:35 1
지구 크기가 태양만했으면 인류사는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새창]
2017/11/01 20:14:35
알렉산더 동방원정을 생각해보면 정복하는 것보다 행정조직의 유지 및 관리가 관건이 될 겁니다.

그리고 면적이 너무 커지면 몽골처럼 제국이 통으로 쪼개질 수도 있고, 당나라의 절도사 난립처럼 개판나서 박살날 수도 있고, 1차 대전처럼 대립하는 국가와의 멸절전쟁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제국주의 자체의 취약점도 크겠지요.
1600 2017-11-02 12:07:27 8
여성가족부가 마광수 교수에게 한 짓들... [새창]
2017/11/01 22:52:46
친목은 개뿔... 눈에 불편마귀가 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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