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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 2017-10-28 14:31:12 9
병역세 수면 위로... ( 2016. 10. 14. 뉴스 ) [새창]
2017/10/27 21:28:59
하향평준화는 싫다는 궤변이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생뚱맞게 모병제는 왜 나올까요.
남자만 징병하니까 불평등하니, 여자는 세금내자는 게 골자입니다. 정책의 가능성과 실효성 면에서 비판할 순 있는데 의도자체는 폄하할 수 없습니다.

병역세라도 걷어서 병사들 월급 올려주는 것이 나쁠 게 있나요. 지금도 병사들 월급인상은 이루어지고 있는데 말이죠.
1568 2017-10-28 14:24:42 1
병역세 수면 위로... ( 2016. 10. 14. 뉴스 ) [새창]
2017/10/27 21:28:59
1 군포내면 면제 : 면제면 세금 : 세금내면 면제

실질적으로는 똑같습니다. 세금 낼 여력은 있는데 끌려가는 남성이라는 여집합이 발생할 수 있다지만, 세율을 극단적으로 적용하면 결국 똑같아지지요. 뭐, 방군수포제도 처음 도입된 의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요.
1567 2017-10-28 01:26:51 1
[새창]
강원민국에 봄가을이 왜 없겠어요. 화이트 어린이날, 화이트 추석도 있는데... 흰색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죠?
1566 2017-10-28 01:24:25 0
아이고 비인기 게시판이 훈계질 해서 군송합니다 [새창]
2017/10/27 21:26:28
압도적... 굴복
1565 2017-10-28 01:23:29 2
순간 제 눈을 의심했는데 [새창]
2017/10/27 19:57:40
초등학교 때부터 생각했던 건데, 저런 단어를 쓰면 기분이 좋고 그런 걸까요? 충격이 너무 커서 그런지 비위상하기 보단 신기할 정도네요;
1564 2017-10-28 01:20:59 0
군대게시판 분리 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7/10/27 19:41:34
저도 뉴스 정도는 봐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반대였는데, 이건 뭥...
1563 2017-10-28 01:18:38 0
[새창]
잠올 때 커피스틱 하나 털어먹고 그랬는데... 입에서 촵촵 감기는 느낌, 가글하듯이 삼킬때의 바디감 모두 일품이죠.
현실은 커피 타먹을 시간도, 종이컵도 아까운 행정병의 비애;
1562 2017-10-28 01:16:35 3
전 솔직히 예전의 오유 르네상스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새창]
2017/10/27 23:48:24
요즘 웃대는 포텐이 터진 건지 치고 나가는 게 보이더군요. 오유는 자체 생산 콘텐츠가 많이 식어버렸다는 느낌이 물씬...
근데 오유도 활동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작은 사이트는 아닙니다. 다들 쑥스러워서 그런지 일상이 바빠서 그런지 구경만 꼼꼼히 하는 거 같더군요.
1561 2017-10-28 01:10:06 9
병역세 수면 위로... ( 2016. 10. 14. 뉴스 ) [새창]
2017/10/27 21:28:59
야레야레... 이건 꺼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오유 링크 주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82187

쥐한마리도 못잡을 판인데 물벼룩떼 같은 세금은 어떻게 집행할까요. 요식행위로 하려면 그냥 인두세로 걷는 게 낫습니다.

사실 진짜 합리적으로 양성평등으로 가려면 평범하게 군복무 보상을 해주면 됩니다. 자본주의에선 역시 돈이 체곱니다. 근데 그건 못하겠다고 하니까 대안이 븅맛이 넘칠 수밖에 없는 거죠.
남은 대안이 남녀에게 균등하게 병역의무를 부과하자는 건데 그것도 싫다고 하니까 이건 뭥;
1560 2017-10-28 00:46:01 1
[새창]
미군은 모병제... 미군을 델꾸 오면 안대양. 역사상 최강의 반례여서;
1559 2017-10-28 00:42:42 0
그대가 심연을 오래 바라본다면 심연도 그대를 바라볼 것이다. [새창]
2017/10/27 19:36:18
일리단 짱짱맨... 심연따위 내가 된다!

그리고 군게이슈가 심연이라 할 정도로 무거운 것이었나요. 설렁설렁 대하다가 아닌갑다 싶으면 져주고 잠수타면 되는 거죠, 뭥... 괜히 감정을 소모하며 진지해지는 쪽이 지는 거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심연은 진지함, 무거운 것을 희화화 하려고 끌어온 이야기가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진짜 무거운 건 심연이 아니라 심연을 향해 돌진한 돈키호테입니다... 남은 사람들은 그들을 잊지 말아야 할 의무와 숙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연 이야기만 나오면 떵냄새가 각인되어서 진지하게 생각할 수가 없어양 ㅠ 분명 그럴싸한 이야기였던 거 같았는데...
1558 2017-10-28 00:32:26 0
치명적 유해물 추천해주세용 [새창]
2017/10/27 01:18:38
마호로매틱 결말이 참 찡했는데... 요즘 세대엔 잘 안맞으려낭 ㅠ
그리고 미도리의 나날도 깨닫고 보면 굉장히 슬픈 이야기죠.
1557 2017-10-28 00:23:21 18
[새창]
안돼... 티리엘형 착한 형아야... 이상한 거 묻히지 말엉... ㅠ
1556 2017-10-28 00:20:31 5
[새창]
이건 방어전략을 바꾸면 되긴 합니다. 지금처럼 인계철선 방어를 하는 게 아니라 거점 중심의 제승방략으로 가는 거죠.

대신 기동전력과 고화력 전력을 증강하면 지금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작전을 운용할 순 있습니다. 한반도의 지형 상 공격군의 우회기동이 어려운 만큼 축차식으로 후퇴하면서 적의 예봉만 꺾고 나면, 역공시점에선 일점돌파, 후방교란 마음에 드는 방식으로 어디든지 초토화시킬 수 있지요.

이걸 좋은 말로 전술적, 효율적이라 표현한 거고, 나쁜 말로 하면 민간인을 고기방패로 세우고 적군의 뚝배기만 까겠다는 겁니다. 민주국가의 군대로선 가장 하면 안되는 전략이지만 모병제 하의 전술로는 확실한 선택이 될 겁니다. 다만 국민개병제 역사가 수천년이나 되는 우리민족으로선 그닥 와닿진 않는 전략이라 거부감이 들 뿐이죠. 거부감만 걷어내면 괜한 알보병만 불리는 것보단 훨씬 유연한 전술을 쓸 수 있겠지요.

다만 저로선 민주시민의 의무를 외주로 떠민다는데서 국민의 심성이 물러지고, 국방의 부담도 양극화가 발생한다는 게 더 큰 부담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강조하는데, 징병제 국가에서 성공한 쿠데타만 자그만치 두 번입니다. 하물며 우경화되기 쉬운 모병제라면 국가의 무력을 독점하는 집단이 어떤 선택을 할 지 뻔하겠죠. 정치적으로도 굉장히 위험한 체제가 됩니다.
1555 2017-10-27 22:15:11 0
다 질려서 애니좀 보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7/10/27 1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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