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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4 2017-10-30 14:19:46 1
군게분들이 한번 봐주셨으면 하는 베오베글이 있습니다. [새창]
2017/10/30 11:47:19
왜 이런 글이 군대 게시판에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해당 주제로 시게에 올렸던 글들은 죄다 격추당했습니다. 그래서 군게에 해당 주제가 전가된 것이죠. 이건 너무 많이 다룬 문제인데다 그 문제로 퇴출당한 회원도 원체 많으므로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공감대 형성이라 해봤자 선동과 공작에 의해 뒤집힐 정도면 굳이 필요한 거 같지도 않습니다. 지금 베스트에서 사드 맞고 격추되는 상황이 정상적인 여론형성 과정이라고 보이는지요.
1583 2017-10-30 13:34:46 11
'공무원 시험 전쟁' 이유 있다..기대소득 7억8천만원 많아 [새창]
2017/10/29 12:10:55
이게 맞는 말이긴 한데... 씁쓸한 현실이죠. 결국 취업시장이 피바다가 되니까 공무원 시험으로 쏠린다는 당연한 흐름입니다.
기대소득만 봐도 이런데 리스크를 반영하면 실제로는 훨씬 고평가할만 할 겁니다.
1582 2017-10-30 13:25:06 14
군게분들이 한번 봐주셨으면 하는 베오베글이 있습니다. [새창]
2017/10/30 11:47:19
말씀은 조곤조곤 하시는데 크게 공감가진 않네요. 군게는 감성적이라는 프레임에 넣고 판단하는 거 같습니다. 애초에 베스트 가도 사드 맞고 금방 격추되던데 말이죠. 괜히 역풍맞게 반론하지 말고 대세에 묻어가라는 게 주장이라면 얼마나 허황된 이야기인지는 현재의 정치판을 봐도 자명합니다.

그리고 군게에서 스탠스를 버려서 아군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미지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거 같습니다.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론화 해보자는 게 커뮤니티이며, 민주주의의 극의입니다. 그 논리가 충분하다면 소신이 뚜렷한 건 그 커뮤니티가 건전하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그저그렇고 비슷비슷한 생각으로 뭉뚱그리는 게 전체주의로 발전할 수 있는 훨씬 위험한 상태입니다.
1581 2017-10-30 12:26:19 0
구타유발자 [새창]
2017/10/29 19:32:57
불쌍한 헨리에타찡...
1580 2017-10-30 12:25:31 1
청원게시판 만들어서 결국 욕이나 먹고 망하는듯 [새창]
2017/10/29 17:26:49
조선시대의 신문고도 비슷한 이유로 때려쳤다고... 그래도 시늉이라도 했으니 그걸로 퉁쳐도 됩니다.

입법행위는 정당한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하지, 풀뿌리 민주주의에 너무 기대면 안된다는 교훈이 되기도 하겠지요. 인기영합적인 정책이 나오기도 십상이고, 관리하는데도 병맛넘치는 감성이 필요하겠고 그렇쥬...
1579 2017-10-30 11:26:14 0
서양에도 일족을 멸하는 경우가 있었나요? [새창]
2017/10/28 01:09:11
왕권의 빠와에 달려있겠죠. 중국이나 한국은 오랜기간 중앙집권체제를 이룩했기에 '9족을 멸하라'가 가능했겠지만, 다른 지역은 중앙집권이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요.

서양 봉건제 하에선 결혼동맹 등 사돈을 맺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9족을 멸하다간 '왕님 너도 참수' 이런 꼬라지가 나서 광범위하게 적용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고려시대까진 호족의 힘이 너무 강해서 대역죄인조차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요.
1578 2017-10-30 11:20:14 0
서양에도 일족을 멸하는 경우가 있었나요? [새창]
2017/10/28 01:09:11
크루세이더 킹즈!
1577 2017-10-28 18:50:49 0
아직 청와대 선택을 받지 못한 국민청원 TOP 7 [새창]
2017/10/28 15:30:55
뭐... 합리적이라고 포장은 했지만, 정확히는 시장경제하에서 가격표를 붙인다는 의미입니다.

자본주의에 민주주의 사회이면, 웬만하면 돈으로 자치적으로 해결보는 쪽이 합리적이라는 거죠. 태아를 어쩌다 생겨버린 종양덩어리 쯤으로 취급한다면 가능한 영역이긴 합니다만, 그러면 인간 존엄성이 좀 병맛이 되어서; 가끔은 시장논리를 벗어나서 논의해볼 필요도 있는 거 같습니다.
1576 2017-10-28 18:47:21 1
아직 청와대 선택을 받지 못한 국민청원 TOP 7 [새창]
2017/10/28 15:30:55
양성징병 청원 관련해서는 아쉽긴 한데, 본문에 나온 저런 찐따같은 청원에 코멘트 하는 것도 급이 떨어지긴 하죠; 차라리 2020 원더키디 추진 쪽이 더 건설적인 답변을 받을 거 같습니다.
1575 2017-10-28 18:43:17 0
아직 청와대 선택을 받지 못한 국민청원 TOP 7 [새창]
2017/10/28 15:30:55
저도 청원 동의넣을 때도 굳이 공론화나 정책화 되진 못하더라도, 변명이나 들어보자는 심산으로 넣은거라 아쉬울 건 별로 없습니다.
아직 갈 길은 먼 거죠. 일단 503 세력과 여성부를 인수분해 하고 1베 메갈을 쌈싸서 불태우는 게 먼저입니다.
1574 2017-10-28 18:38:39 0
아직 청와대 선택을 받지 못한 국민청원 TOP 7 [새창]
2017/10/28 15:30:55
낙태합법화는 합리적으로 보면 맞는 거 같은데, 실제로는 도덕적해이가 발생하기 쉬운 영역입니다.

자동차 보험이 운전자의 의식을 안이하게 만들어서 교통사고 발생을 오히려 높일 수도 있듯, 낙태 또한 안전한 성생활이나 피임에 대한 의식을 약하게 만들 수도 있지요.

그리고 윤리적으로 보면 낙태는 못된 짓인 건 맞는데, 이걸 합법화 한다는 게 생리적으로는 썩 내키지 않습니다. 사회의 성숙도에 따라 숙고가 필요한 영역인데, 덥썩 열어버렸다가 뭔 사단이 날지 잘 모르겠네요.
1573 2017-10-28 18:31:45 8
"여가부, 왜 필요해?" 장관에게 물어봤다 [새창]
2017/10/28 17:55:00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적폐세력이 너무 강고해서 어쩔 수 없다능. 이럴려낭...
1572 2017-10-28 16:18:49 0
[새창]
저는 나오라는 79식은 안나오고 웰로드가 나왔네요 (기만). 웰로드 취향은 아닌데 끄응...
그나저나 시작화면의 79식 이쁘네요. 홀려서 보석을 다 꼬라박을뻔했습니다 ㅠ
1571 2017-10-28 14:52:02 5
[닉언/개인정리용] 데메테르(양성징병 토론) [새창]
2017/10/27 21:44:41
(나무위키 링크 주의)
https://namu.wiki/w/%EC%97%AC%EA%B5%B0#s-1.3.2

반대로 여군에 대해 너무 높게 평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균적인 여성이 '군대 내애서' 전혀 활약을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반대로 남성과 대등한 능력을 지닌 것도 아닙니다. 사실 적당히 경쟁체제를 도입하면 능력에 따라 최적인원이 채용될테니 어렵게 합리화할 필요조차 없기도 합니다. 다만 효율성이 필요한 과정에 신념(종교)를 강요해서 그렇지...

지금 남녀 공동징병에 대한 논의도 군복무에 적합하지 않는 남성을 머릿수 맞추려고 뽑기보단 그 부분을 적당한 여성으로 채우는 게 합리적이지 않겠냐는 게 발단입니다. 평균적인 여성의 특질을 반영한다는 건 아니며, 어디까지나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된 병역의무를 분담해보자는 정도였지요. 근데 군의 자동화 비율도 높고 여군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려 했던 이스라엘조차 끙끙 앓는 걸 보면 역시 좋은 옵션은 아닌 거 같습니다. 대안 중 하나로 고려해볼 필요는 있다는 거죠.

이 점에서 남녀 공동징병과 공동병역은 다른 문제로 봐야 할 겁니다. 공동징병은 여러 관점에서 숙고하고 점진적으로 결정내려야겠지만, 공동병역 쪽은 기본권 중 평등에 관련되는 내용이니 말이죠. 원론적으로는 이미 결론이 나 있으며 그 방법 면에서 다양한 대안을 두고 고민해봄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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