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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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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 2017-10-25 13:46: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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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야 트럼프 같은 인물도 뽑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다만 현재 한국에 그 정도의 그릇이 있느냐면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무효표나 투표거부를 비난하는 사람을 탐탁하게 여기진 않습니다.
1508 2017-10-25 12:20:08 1
맹견 목줄도 안 하고 다니는 남자... [새창]
2017/10/25 08:23:16
저는 1편 마지막 장면이 정말 찡하더군요. 외견도 그리 이쁘지도 않고 데이지와 닮은 거 하나 없는데도 데리고 가는 모습이...

그때도 목줄은 하고 갔지요. 개가 잡아 끌면서 뽈뽈거리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1507 2017-10-25 12:15:46 6
[새창]
무효표, 투표 불참도 충분한 의사표현입니다. 개표결과를 바라보는 정치인으로서는 당연히 고민하게 되며, 이게 정치적인 의사표현이지 별다른 게 의사표현일까요.

그러다 트럼프 같은 인물이 당선되어도 자업자득인 겁니다. 자신을 포함한 국민 일부를 노예취급 하겠다는데, 자기 권리를 지켜줄 인물에 표를 주는 게 자명한 겁니다.
1506 2017-10-25 11:51:51 1
그x들의 전략 [새창]
2017/10/24 23:09:09
1 뉴질랜드 : ??
1505 2017-10-24 20:22:12 0
[소녀전선]깔-끔 [새창]
2017/10/24 17:59:38
으악... 사이버망령이다...
하루 1회 전역임무도 거르는 게으른 지휘관은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로군요. 감탄했습니다.
1504 2017-10-24 19:34:35 0
영국이 세운 인도제국이 백년 갔군요. [새창]
2017/10/23 16:24:05
인도가 원체 넓기도 하고, 제국을 세울만큼 행정적인 여력과 야망을 가진 세력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요. 지중해처럼 해상교통이 편리하거나, 중국처럼 산 하나 없이 평야만 있으면 뒤집어놔도 제국이 생겨나겠지만 인도는 영국이 꿀꺽하기 전까지는 통합된 제국과는 거리가 멀었던 거 같습니다. 이건 동남아시아 지역도 비슷할지도요.

영국이 스스로를 제국으로 만들 명분을 세우려고, 어거지로 인도반도의 열국을 이어붙여서 제국을 만들었고, 그 행정적 유산을 현대인도가 이어받은 거 같습니다. 인도 반도의 역사를 본다면 현재의 통일된 국가가 훨씬 위화감 많은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현대의 발전된 행정제도를 활용하면 제국이라는 번거로운 형태가 아니더라도 통일국가를 유지하는데는 충분하겠지요.
1503 2017-10-24 19:22:45 2
야마토급 전함 의문의 1패. [새창]
2017/10/24 17:23:53
이번엔 파일럿쪽 이야기가 훨씬 재미있군요. 이번 글을 보니까 사카이 사부로는 너무 고평가 된 거 같고, 시가 요시오는 참군인의 표상으로 볼만하군요. 이 정도의 인망과 안목을 가진 사람을 항공자위대에서 헤드헌팅 하지않은 걸 보면 역시 동조선...

항공모함 준요의 경우도 탄생이나 스펙은 구리구리해도, 군국주의 뽕을 맞아가며 띄운 배들보다 전과가 더 좋은 거 같군요. 흐음~
1502 2017-10-24 19:06:13 7
中, 벽돌 찍듯 군함 제조···"2050년 미군 이긴다" [새창]
2017/10/23 22:53:07
저는 중국 군제를 개혁했다는 쪽이 더 충격적이네요.

군구는 명목상으로는 공산당에 속했어도 독립적인 군권과 행정권을 지닌 왕초라고 알고 있었는데 손바닥 뒤집듯 미국식으로 개편했다는 건 모르긴 몰라도 피바람이 제대로 불었겠다 싶습니다. 또는 독재국가의 명목상의 장점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국군의 대중국 작계도 좀더 면밀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지금은 1개 군구의 북한지역 개입이나 전면전만 고려했다면 이젠 제병합동작전이나 미사일전, 2개 군구 이상의 투입까지 의미할테니 말이죠. 대만, 한국, 일본전역을 포괄하는 타통작전을 세울수도 있으니 긴장하고 주시해야겠네요.
1501 2017-10-24 16:34:54 0
흔한 2차대전 시절 LPG선. [새창]
2017/10/21 23:14:49
오오... 이사진입니다. 보면서 볍신같지만 멋있어 했는데 그럴싸한 전과도 있었나보군요.
엔터프라이즈는 불침함으로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연재가 계속되면 언젠가 다루겠지요. 재미있게 읽었고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1500 2017-10-24 14:22:30 2
괴물과 싸우는 자는 괴물이 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새창]
2017/10/24 11:25:41
원론적으로는 맞긴 한데, 이건 '우리 종교도 존중해 달라능'과 별반 다른 논리로 보이진 않네요.

원론적인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죠. 평화와 관용, 다 좋은데, 불의에 대항해서 싸우지 않으면 결국 악이 승리한다는 건 뻔한 결론 아닐까요? 누가 나쁜놈인지 결판해서 아작내는 게 보다 정의로울 거 같습니다. 걸핏하면 물타기 하다가 파워게임으로 찍어누르기 십상이던데 말이죠.

사실 이것도 워낙 불공정한 결판이 될 공산이 커서 그닥 전략적인 선택은 안되겠지만요.
1499 2017-10-23 21:06:38 0
흔한 2차대전 시절 LPG선. [새창]
2017/10/21 23:14:49
그 기울어진 침몰선 위에서 경례 점호하던 사진을 인터넷서 본 거 같은데... 맨정신으로 보면 븅신같은데 뽕을 좀 맞으면 멋있어 보일 장면이지요.
다이호 점호라고 검색하니까 나오진 않고... 용궁 간 다른 함선 사진일까요?
1498 2017-10-23 20:31:24 2
알파고 위의 알파고 [새창]
2017/10/21 12:37:32
제 사견이지만 알파고는 인공지능의 맹점을 교묘하게 빗겨간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효율좋은 연산체계를 갖추더라도, 알파고의 연산기법은 연역적인 추론이 아닌 귀납적인 합산에 불과하니까 말이죠.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추상을 연산의 영역으로 격하시킨 건 인정해야겠지만, 강한 의미의 인공지능-인간과 동급의 자율적인 사고영역으로는 거의 진보되진 않았습니다. 먼 미래에 이쪽 영역도 돈이 된다면 투자가 이루어지겠지만, 당분간은 약한 의미의 인공지능으로서 인간의 지식과 판단을 보조해주는 영역으로 확장이 이루어지겠지요.

반대로 인간의 추상능력이란 게 그리 대단치 못하다는 게 드러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자계산기가 나오면서 단순 산수능력이 격하되었듯 앞으로는 의료, 법무, 경영, 어학 등 인간고유의 직감과 판단이 중요하다 여겨지는 분야가 딥러닝으로 침몰할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알파고의 방법론은 이쪽분야로의 발전의 사전 포석으로 평가할만 하지요.
1497 2017-10-23 20:14:45 0
이겜은 게임 관리 개판으로 해서 망하는듯 [새창]
2017/10/22 08:36:51
저도 원래 정크랫이 주캐릭인데 도통 할 기회가 없어서 디바를 하게 되더군요. 말마따나 디바로 4금따면 지는 판이라는 게 뼈저리게 느끼게 되죠 ㅠ
1496 2017-10-23 19:54:36 2
한국 경찰의 1계급 특진 [보배드림 펌] [새창]
2017/10/22 14:49:53
1베발 자료가 아니더라도 누가 작위적으로 1베에 올리고 떵을 뭍히면 물타기 쉬워지는 거죠.
메시지를 공격하지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라고 했나요? 정말 간단하면서도 쉬운 물타기 방법이네요.

그리고 1베 자료라고 아예 기정사실화 했는데 이거 감당할 수 있으신가요?
1495 2017-10-23 18:48:26 8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나왔으니 앞으로의 오유의 전개 예상. [새창]
2017/10/23 16:55:17
역사게시판에 댓글이나 달곤 하는데 정말 심심하더군요. 도종환 장관 건도 물에 물탄 듯 스리슬쩍 넘어가버리고;
주제가 뚜렷하고 이야기 할 거리도 많은 게시판인데도 반응이 너무 뜸에서 섬뜩할 정도입니다. 뭔가 사전검열 당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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