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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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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2017-07-17 22:37:42 0
[새창]
작품들이 어마어마하네요. 원펀맨은 내용 뿐만 아니라 작화도 꽤나 인상적이었는데 사람과 기술을 갈아넣은 것이었군요... 구...국뽕이...
1133 2017-07-14 21:07:03 0
식민지의 언어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7/13 22:27:00
가볍게 물어보신 내용이지만 언어학 방면에서는 깊이 다뤄지는 영역입니다. 언어의 변화나 신종언어의 탄생, 궁극적으로는 언어활동의 근본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표본이기도 합니다.

(나무위키 링크 주의)
피진어
https://namu.wiki/w/%ED%94%BC%EC%A7%84?from=%ED%94%BC%EC%A7%84%EC%96%B4

크리올어
https://namu.wiki/w/%ED%81%AC%EB%A6%AC%EC%98%AC%EC%96%B4
1132 2017-07-13 22:46:21 0
오늘의 애니 마호로매틱 [새창]
2017/07/13 14:03:51
불타는 어둠~
1131 2017-07-13 20:28:12 19
이 정신나간 책이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5위 [새창]
2017/07/13 18:37:02
머리가 없군요... (숙연)
1130 2017-07-12 19:37:33 2
삼국지에서 인정하는 4인 [새창]
2017/07/11 11:29:55
군재만 따지면 유비가 탑클래스죠.

유비는 대부분의 경우 소수의 아군을 이끌고 다수의 적과 싸워야 했지요. 상대가 조조여서 그렇지 왠만한 잡군은 직접 개발살내고 다녔습니다. 전투에서 지고도 세력을 유지했다는 점, 결정적으로 그 위대한 조조조차 유비를 토벌하지 못했다는 점이 유비의 진가를 반증하죠. 말년에 이릉에서 몇갑절의 패배를 몰아서 얻어맞지만, 육손도 죽을 때까지 지는 싸움을 해본 적이 없는 불세출의 명장이라...

연의에서 하후돈과 버프를 주고 받다보니 유비는 잉여인간이 되고 하후돈은 인간병기가 되었는데, 실제로는 유비는 패왕이고 하후돈은 행보관이라는 말이 있죠.
1129 2017-07-10 20:48:50 0
[소녀전선] 흥국이 그렸습니다. [새창]
2017/07/09 16:15:46
중국산 게임 주제에 그림체는 괜찮군... 그러다가 서버비까지 상납해버렸습니다.

흥국이 뽑고 나니까 게임플레이가 굉장히 탱글탱글해져서 키우는 보람도 있고한데 너무 굴려대서 호감도가 0이로군요. 엉엉...
1128 2017-07-10 18:16:21 7
[새창]
미소녀 동물원 장르의 개척이 아닐까요.

기존에는 남자 주인공 하나에 히로인이 달라붙는 식의 전개가 많았는데, 케이온의 성공으로 남자주인공 따위 껒영이 가능해졌다고...
1127 2017-07-08 22:17:17 0
어제 어떤 애니를 봤는데.... [새창]
2017/07/08 13:07:47
저는 소녀가 세상의 더러움을 맞아 성장하는 과정을 잘 나타낸 거 같아서 꽤 마음에 들었는데, 너무 끔찍하지요. 확실히 멘탈파괴용;

그림체 귀엽고 잔잔한 거면 '미확인으로 진행형'을 추천드립니다. 진부하지 않으면서도 다정다감한 드라마와 코미디가 일품인 작품입니다.
1126 2017-07-08 15:51:18 1
북한 특수부대의 한국군 현무-3 미사일 타격훈련 영상 [새창]
2017/07/07 23:42:12
3:12에 나오는 반짝이는 은총이 멋지네요. 역시 군인은 간지가 생명...
1125 2017-07-08 14:28:04 37
역사속 문익점의 실제 행보.jpg [새창]
2017/07/07 16:14:16
문익점이면 붓두껍이었는데 이젠 너구리가 떠오를 거 같아요.
1124 2017-07-08 14:23:33 0
남베트남의 지도자 응오딘지엠도 의외로 꽤 걸물이었더군요. [새창]
2017/07/07 09:01:50
고구려 영류왕과 비슷한 경우일까요.
재평가 될 여지가 있는 인물일지도요. 이럴땐 정치적인 요인이 더 작용하는 거 같지만...
1123 2017-07-08 14:18:59 0
1941년 5월에 바르바로사 작전이 되었다면 모스크바 함락이 가능했을까? [새창]
2017/07/07 02:09:29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도 다루는 내용이던데, 히틀러랑 스탈린의 병림픽(...)이더군요.

특히 히틀러는 나폴레옹을 답습하지 않겠다면서 똑같이 답습했으니 똥망테크탔죠. 주력을 모스크바로 집중하거나 코카서스 지역을 먹고 강화하는 등의 선택이 현실적이었겠지만 군부에 대한 의심과 영토에 대한 과욕으로 이도저도 아닌 작전이 된 게 가장 컸죠. 전체주의 하에서 머리가 굳으면 그리 되는 게 이상한 건 아니겠지만...
1122 2017-07-07 02:26:00 0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11화: 아폴로니오스 + 연재중단 [새창]
2017/07/02 18:42:16
제목만 보고 곱추백작이 급사했나 조마조마했는데, 더 큰일이 되어버렸군요 ㅠ

끄... 강해져서 돌아오세요 ㅠ 가문을 부흥할 수 있는 위인이 되시길!
1121 2017-07-06 23:06:27 0
은유적 표현 [새창]
2017/07/06 22:06:22
연개소문 무쌍이 또...
1120 2017-07-06 23:04:29 0
평양과 원산을 요새화하고 해상보급해서 어떻게든 버티면 말입니다. [새창]
2017/07/06 16:27:28
스탈린그라드 전선이 어떻게 유지되었는지 생각하면 기절초풍할만한 작전이 되겠습니다.

유엔군 모두를 제물로 삼아 평양을 유지한다... 아무리 맥아더가 돌아이여도 저승만의 뷁소리가 무리라는 판단은 당연했을 겁니다. 핵을 쐈으면 핵을 쐈지 현지사수라니, 스탈린이 아니고서야... 음?

게다가 원산폭격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평양과 원산은 철저하게 초토화 전술이 시행된 곳이고 하니 배후지가 될만한 시설조차 없었습니다. 거기에 시가전으로 들어섰다해도, 당대 중공군의 인기와 사기를 봐선 절대 유리한 전장은 형성되지 않았을 겁니다. 소모전으로 간다면 그야말로 베트남전 프리퀄.

실질적으로는 너무 급격하게 전선이 붕괴되었기에 점령지에 대한 요새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점이 가장 컸을 겁니다. 결론이라면 중공군의 진격속도와 작전운용을 봐선 이 정도로 철퇴해낸 것이 오히려 대단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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