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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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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2017-05-17 15:50:27 0
그동안 있어왔던 엘마의 약코는 그 [새창]
2017/05/17 15:03:50
엘마만 10년째 하고 있지만 스위칭은 귀찮고 짜증나서 안합니다. 편하게 즐기려고 하는 게임에 암묵적인 룰을 꿰어맞춰 놓는 건지 참...

덕에 택풀 스오위 웨라 다 있지만서도 루크는 거들떠도 안봅니다. 스트레스나 쌓일테니 말이죠.
923 2017-05-17 15:08:41 1
동이(東夷)에 관하여 [새창]
2017/05/16 19:40:45
동쪽 오랑캐... 반대로 보면 동북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논리이기도 하지요. 오랑캐로 인정하면 동북공정의 근거가 사라지고, 오랑캐를 부정하면 동등한 객체로 인정해야하니 딜레마가 생기게 되는 거죠.
922 2017-05-17 02:06:56 1
저는 한겨레 망하게 하자는건데요 [새창]
2017/05/16 22:28:36
이 말이 정말 명언이죠. 어설픈 관용이야말로 사회정의의 가장 큰 적입니다.
921 2017-05-16 14:41:38 6
[긴급] 자꾸 묻히는데 우병우 특검법에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새창]
2017/05/16 13:54:30
인기투표나 여론조작으로 입법을 진행하겠다는 건지... 대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간 걸까요.
920 2017-05-16 14:39:04 12
여자도 군대가라 [새창]
2017/05/16 13:40:57
저건 사회적 거세가 아니라 그냥 거세...
919 2017-05-15 22:41:27 0
명불허전 사드 닥반러 [새창]
2017/05/14 19:51:44
이러나 저러나 역시 가성비가 중요하군요. 군사체계든 뭐든 만능은 없는 거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사드를 거저 주는거면 한번 굴려봄직한 체계라고 생각은 들던데, 상당히 공격적인 반응이 많더군요. 흐음...
918 2017-05-15 22:11:33 0
[헤럴드경제] 대통령은 문재인, 안보실장은 문정인? 일가친척끼리? [새창]
2017/05/15 08:07:28
노이즈 마케팅이죠. 대놓고 '자폭버튼 여기있습니다' 하고 광고하는 건데 굳이 도발당할 필요가 있겠나요.
그래도 눌러주는 게 인지상정이긴 하다만... 정말 별 거 없는 내용이라는데서 속았다는 분노와 동시에 안도감이 느껴지는군요.

아리까리하게 간보면서 음해를 저지르는 악질들이 문제이지 저 정도는 애교로 봐줘도 될 거 같습니다. 본문 내에서 의혹을 모두 밝히기도 했으니 제목의 자극성만 빼면 저널리즘으로서 못써먹을 내용은 아닌 거 같습니다.
917 2017-05-15 19:32:54 2
방글라데시의 극한직업 [새창]
2017/05/15 10:50:50
이건 통계의 오류에 가깝습니다.

행복지수를 측정할 때, '유선전화'로 '인터뷰 형식'으로 조사하다보니 왜곡이 생기게 된 거지요. 방글라데시에서 유선전화를 가지고 넉넉한 시간을 들여 조사에 응할만한 사람은 왠만큼 재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선 힘들고, 하필 인터뷰로 진행하다보니 다른 극빈층에 비해 자신이 넉넉하게 살고 있다고 대답하기 쉬웠다는 게 결론입니다. 수집의도와는 상관없이 행복지수가 높게 나오도록 유도된 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앵거스 디턴이 지적했다시피, 통계가 수집된 맥락을 실증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식민지 근대화론'도 비판할 수 있음을 본다면 꽤 중요한 착안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빈곤하더라도 행복하게 살아간다고 예쁘게 포장하고 넘어갈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916 2017-05-15 15:26:22 0
조기숙 교수 아니었으면 으짤뻔 했데요 [새창]
2017/05/15 12:28:00
대선전에 문득 포퓰리즘의 정치학이라는 책이 생각나서 구매했습니다.

특히 정치 냉소주의와 불신주의의 구분에 대한 통찰은 꽤나 와닿더군요. 특히 수도권에서의 간철수의 묘한 지지동력을 확인해볼 수 있지요. 아울러 이런 관점을 응용하면 군게논란 또한 이분법적으로 다룰만한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논문에 대한 검증이나 통계분석 부분은 재미없긴 하지만, 꼼꼼하게 잘 다루었습니다. 논문심사가 통과못한 건 아쉽다지만 어려방면으로 숙제를 던져주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여기에서의 분석기준으로 12문재인과 16문재인의 차이를 확인해볼 수도 있겠네요.

왕따의 정치학의 책 제목은 맘에 안들지만, 포퓰리즘의 정치학을 재미있게 읽었으니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915 2017-05-14 01:45:52 0
[새창]
그림체 좋군요. 흠흠...
914 2017-05-14 01:36:33 1
소개팅에서 차였어요...(드러움주의) [새창]
2017/05/13 22:34:14
군대 있을 때 단백질 드링크 먹는 부대원들에게 곶통을 당해보니 어떤 상황인지 대충 그려지는군요. 그냥 싸라고 면박을 주고 그랬는데 흐...
10년 전일인데도 영양제의 문제점이 제대로 개선되진 않은가보네요. 혹은 건강의 신호라거나;;
913 2017-05-14 00:51:26 9
대통령 테러글이 올라왔다길래 신고했는데요 [새창]
2017/05/13 23:35:06
관심병이 지나쳐서 진짜 테러라도 일어나는 날엔 전인류의 비웃음을 사겠죠. 위험의 씨앗을 사전에 차단해야겠습니다. 안좋은 선례가 남아버린다면 이후 비슷한 사례에 대한 처리가 더욱 곤란해질테니 말이죠.
912 2017-05-14 00:46:20 0
(핵스압, 약후방) 현관합체녀 토끼 ver. [새창]
2017/05/13 21:12:04
와... 보면 볼수록 대단하네요. 대단한 감사!
911 2017-05-13 15:28:38 2
전직_국회의원_미쿠냥_코스프레 [새창]
2017/05/13 12:36:09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추천!
910 2017-05-13 01:49:40 23
(장문)한겨레가 안철수를 밀었던 속내막 [새창]
2017/05/13 00:22:29
본문조차 읽지 않고 무례한 댓글다는 분은 더 시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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