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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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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2017-04-24 20:30:50 0
화전양면전술 좀 그만해 주십시오. [새창]
2017/04/24 19:25:06
베타 말고 브라보...
818 2017-04-24 19:37:49 0
새 보급품 받아가세요. [새창]
2017/04/24 16:19:39
메갈의 뿌리가 거물은 거물이군요. 적폐세력 그 자체...
817 2017-04-22 19:51:50 0
민주당과 문후보가 길을 잘못 잡은 건 맞습니다 [새창]
2017/04/22 15:00:31
저도 뭐... 일단은 권리당원 나부랭이고 하니 투표 안하기도 뭣하고... 다른 인물들은 한숨밖에 안나오고... 총체적 난국이지요.
816 2017-04-22 19:45:15 0
칼든 사람 앞에서 남자는 자신있을 수 있다는 댓글 읽고 [새창]
2017/04/22 15:48:15
박그네츠 마법을...
815 2017-04-22 19:20:40 0
애니에서 만큼은 결혼하고 애낳는 에피소드나 설정 없었으면 [새창]
2017/04/22 17:33:20
유부녀 취향은 아니군요... (시무룩)
814 2017-04-22 19:08:41 2
[새창]
사탕 하나 물려주면 등짝을 척추째로 벗겨버려도 된다는 이야기 같은데;

이미 헌법적 평등에서 위배된 내용도 많거니와, 미봉책으로는 보완되지 않는 영역도 상당히 많습니다. 당장 병역을 이수한 2~30대 독신남성은 적용될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공약을 실행한다면 현재 진행되는 역차별을 악화시킬 정책만 주렁주렁 달려올 따름입니다.

하필 그 문재인이라면 힘없는 반론은 프레임에 가두어 그대로 뭉개버릴 수 있을 겁니다. 이미 공표한대로, 표가 안되니까요.
모가지를 뜯긴 망령들에게 '그때 말하지 그랬어' 하며 빈정대는 꼴이 연상되기도 하여 소름끼칠 정도입니다...
813 2017-04-22 13:34:56 11
[새창]
음? 난 여태껏 사람이 아니었던 건가?!
아, 사람이 아니게 된 거군요. 이것이 그 유명한 젠더 감수성이라는 것인가...
812 2017-04-22 11:57:15 0
문후보 성평등 선언문 전문을 읽고 의견 올려봅니다. [새창]
2017/04/22 07:01:58
장려정책과 할당정책의 차이를 생각해봐야죠.

50%가 될때까지 노력하겠는다는 건 그럴수도 있다고 치죠. 세부 시행안에 따라 비판을 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50% 할당하겠다는 건 강제로 수치를 맞추겠다는 거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장관급에서 30%를 할당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는 바로 하부조직에도 영향이 가는 건 필연적인 수순입니다. 그 수치는 훨씬 급진적일 가능성이 높겠고요. 비적임자가 장관급으로 임용될 가능성에 실력으로 올라선 여성이 할당제로 넘어왔다는 오명을 뒤집어 쓰는 건 덤입니다.

정책의 당장의 부작용도 그렇거니와, 그 이상으로 사람들의 자생적인 개선의지 또한 제도로써 재단하게 될 우려도 있습니다. 실력을 갖추고 경쟁하려는 여성들로 하여금 정책에 편승하는 쪽이 편하다는 인식을 주면 어떨까요. 실력을 기르는 것보다 이익활동을 하며 유리바닥을 만드는 게 공을 더 들이겠죠.

인사나 제도도 사람이 운용하는 것인데, 헌 술을 새 부대에 담는다고 도로 멀쩡해질 턱이 없습니다. 정치를 개선해가다보니 위의 수치가 나왔다고 할 수 있는 거지, 일단 수치부터 맞추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인과를 바꿔서 해석하면 곤란할 거 같습니다.
811 2017-04-22 11:27:41 1
짜게 식었다 [새창]
2017/04/22 04:47:09
그런데 이분은 왜 차단일까요; 역시 불편한 그들이... 신고했던 사람들의 리스트와 내역을 공개하는 내용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나치게 편리하게 언론탄압의 수단으로 삼는 거 같습니다.
809 2017-04-22 10:20:47 0
문재인 후보님 페미니스트 선언을 보고 친구 및 지인들과 한 마음이 됐어요 [새창]
2017/04/21 22:24:02
역사적으로 혁명가나 개혁가가 권력을 잡고 타락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문재인만 예외라고 하는 것도 지나친 낙관이죠.

대부분의 사람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문재인 개인은 이런 부류로서는 천부적이라 할 정도의 재능과 운, 의지를 지녔을 겁니다. 다만 역경을 모두 극복한 뒤 기막히게 큰 권력을 얻은 뒤에도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요.

영민한 군주일지라도 부하나 자기편을 사랑하다보면 눈이 멀기 십상입니다. 간신배들에게 둘러싸여 과두정을 만들거나, 자신과 국민을 직접 연결하고선 독재를 하거나, 정략에는 관심을 잃고 인기만 얻으려는 선심성 정치를 펼치거나. 선량한 지도자의 포퓰리즘이 극화된 결말도 얼마든지 나쁠 수 있습니다.

권력을 잡기도 전에 실정을 한 것이고, 이를 비판할 수도 없다면 결론은 포퓰리즘의 일반적인 귀결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이런 문제가 비화될 가능성이 문재인 개인이 아니라 주변환경에서 극단적으로 치닫게 된 거 같습니다.
808 2017-04-22 10:00:27 1
군게가 여성정책하나때매 이렇다니..ㅋ [새창]
2017/04/22 08:55:06
참으면 윤일병, 못 참으면 임병장... 뀔뀔뀔...
807 2017-04-22 09:29:41 0
문후보 성평등 선언문 전문을 읽고 의견 올려봅니다. [새창]
2017/04/22 07:01:58
전 4번. 해외사례라면 뉴질랜드를 넣어봤으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버블이나 파라다이스를 끌고 오는 건 박죤늬 지지자들도 즐겨하는 유추입니다. 박죤늬 체제를 현재에 도입하면 고도성장이 가능하다, 캐나다의 사례를 우리나라에 도입하면 인권선진국이 된다...

당대에서만, 혹은 해당 지역에서만 해당하는 사례를 제도적, 역사적 분석 없이 수치만 달랑 적용해보겠다는 건 물타기나 다름없죠. 앞서 내용들도 제도적인 압력을 가한다는 사실은 다 생략하고 낙관론만 펼치고 있어서 역시 와닿진 않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같은 주장을 했다가 철저하게 고배를 마신 사례가 물건너 미국이란 나라에 있습니다. 낙마가 당연했는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재검증 받을 상황은 조만간 오겠지요. 일단 메갈묻은 권력에게 백지위임할 우려는 커진 상황입니다. 세부 컨텐츠는 꿈보다 해몽이겠죠.
806 2017-04-21 23:57:49 0
북한의 전력에 대한 평가 - 장사정포 피해를 중심으로 [새창]
2017/04/15 09:20:08
사거리가 사거리인만큼 저사계로 쏴야 하니 북한산이나 건물의 영향도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 군부 입장에서도 하필 소중한 화력을 전술적 목표가 아닌, 땅에 꼬라박게 하는 것도 메롱한 상황이죠. 물론 대민피해를 크게 줘서 한국 정부로 하여금 협상장으로 나오게 하면 최선이겠지만 제대로 된 피해가 아니라면 오히려 강경론을 강화할 수 있는 명분이 되고 하니 참으로 미묘하죠.

추가로 저 랩탄은 발사반동이 커서 포신이 뿜뿜할 가능성도 높고, 더 큰 문제는 자기들이 쏴놓고 어디로 갈지를 모릅니다; 많이 쏘면 한대쯤은 맞겠지하는 건 게임에서나 하는 이야기고 실제론 대민피해도 만족스럽게 못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생화학 무기로 상수원을 공격하거나, 가스저장고 등 폭발성 높은 대상을 집중타격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쯤 되면 같은 민족을 공격한 죄과로 강철의 비를 맞고 있겠지요.
805 2017-04-21 23:47:14 0
북한의 전력에 대한 평가 - 장사정포 피해를 중심으로 [새창]
2017/04/15 09:20:08
전쟁 나면 누가 죽습니까?
-군사소설가 김경진

처음에 이렇게 보여서 한참을 웃었네요. 전쟁나면 군사소설가는 1순위 제거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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