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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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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2016-12-24 19:15:20 3
[새창]
그렇죠. 식민지 근대화설도 통계자료만 갖고 가설을 짜깁기 하다보니 결론이 엉뚱하게 나오게 된 거죠. 실제로는 참조해야할 통계자료 자체가 누락되거나 유실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488 2016-12-24 18:48:51 0
군내 사조직 '알자회' 등장에 네티즌 '경악'... [새창]
2016/12/24 06:25:48
음. 어. 할 말을 잊어버렸습니다.

하긴 병정놀이 하는 사람들에게 현실감각을 기대하긴 힘들겠네요. 저런 정신나간 비리덩어리들을 바로 숙청하지 못한다는데서 민주주의의 암적인 요소를 느끼게 되는군요. 후음...
487 2016-12-24 18:08:55 0
수리논리학에 대한 몇 가지 오해들 [새창]
2016/12/23 23:11:54
1번은 오용할 경우 사람들 놀려먹기 딱 좋겠네요. 결과를 두고 공리를 대충 짜맞춰놓고 '자명한 것'으로 취급하면 비판을 원천봉쇄해버릴 수 있을테니 말이죠. 러셀의 역설은 말장난 비슷, 물론 당면했을 때는 혼란스럽겠네요. 뭔가 수수께끼 같은데 논리적으로 반박하기가 까다롭고 그러니. 불완전성 정리도 악용하면 '세상은 모순덩어리라능'하며 중2병으로 퇴화하기 딱 좋을듯싶고요.

본문의 비판을 봐선 안좋은 사례들만 골라서 썼나보군요; 어떤 글인지 대충 짐작은 가는데... 각의 3등분류의 주장인가 싶어 걸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486 2016-12-24 15:00:48 6
파파이스 보는데 문재인은 [새창]
2016/12/24 12:01:18
문재인님의 행보는 바둑의 행마와도 비슷합니다. 바둑판에 온갖 꼼수를 들고 와봤자 정수로 받으면 그대로 박살내버릴 수 있지요. 문재인 또한 견고하고 올바른 선택과 형세판단으로 냉정하게 판세를 이끄는 거 같습니다. 바둑도 무협지와 같이 정파바둑은 극의를 깨우칠 수 있지만, 사파바둑은 일정 수준 이상 올라설 수 없지요.

제대로 된 결말을 위해선 바둑판을 깨부수고 룰을 어기려는 자들에 대해서도 단호해야 할 겁니다.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겁니다.
485 2016-12-23 15:04:24 1
[전설이 된 깡다구] 김영삼의 하나회 숙청사건 [새창]
2016/12/23 11:07:05
버스환승 그거 어맹뿌가 숟가락만 올렸다는 이야기도 있는 걸로 아는데... 그리고 청계천 복원도 졸속으로 해서 '과'로 취급받을 만한 건 죄다 박살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록이란 기록은 다 없애놔서 평가조차 못하는 인물이죠. 현재진행형이기도 하고요.
484 2016-12-23 14:53:39 9
안희정지사의 유일한 오점 [새창]
2016/12/23 12:45:56
군생활이랑 감옥생활이랑 비교하는 것도 극혐이네요. 군대도 일단은 사람 사는 곳인데 말이죠. 영창에서 1년이면 그나마 제대로 된 비교가 되겠지요.

그리고 군생활을 정말 치열하게 보낸 사람에겐 이런 비교자체가 굴욕이겠네요. 나름 사명감을 갖고 희생과 의무를 다했다고 여겼건만 수형인과 동급으로 취급하면 멍...
483 2016-12-23 14:47:31 5
안희정지사의 유일한 오점 [새창]
2016/12/23 12:45:56
그만큼 남자가 봐도 멋지고 부러울 정도로 진실한 삶을 살아온 거겠죠. 신뢰를 져버리고 안락을 추구하는 소시민적 삶과 대비되어 두드러지기에 더욱 호감이 가는군요.
482 2016-12-23 14:29:56 8
심상정 "文, 왜 '결선투표제' 도입 발 빼냐" [새창]
2016/12/23 12:42:14
매운갈비 냄새가...
481 2016-12-23 10:14:56 6
최순실이 곧 통일될거라고 떠들고 다녔다는데.. [새창]
2016/12/23 01:53:08
이래서 역사공부가 중요한거죠. 고작 100년도 안된 역사를 모르쇠 해버리니..
480 2016-12-22 19:30:15 0
박찬종 - 반기문 출마 자격 없다! [새창]
2016/12/22 13:08:11
5년 거주는 독소조항일 거 같습니다. 국내 유명인사를 해외로 추방해버려서 피선거권을 빼앗는 식으로 악용할수도 있으니 말이죠. 반우려 카바치고 싶은 건 아니지만...

반대로 해외에서 공직을 맡은 기록이 있으면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게 헌법적으로 유의미한 기준일 거 같습니다. 국익을 배반하고 스파이질 할 '우려'가 있으니 말이죠.
479 2016-12-22 19:25:07 0
박찬종 - 반기문 출마 자격 없다! [새창]
2016/12/22 13:08:11
이런 발언은 예수님만 가능한 발언일텐데... 신성모독이네요.

당연한 말이지만 공인으로서 적합성이나 도덕성 검증은 필요한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우려 카바치는 건 좀 무리수이지 않나요?
차라리 무승민이나 김듬성, 피닉제를 들고 왔으면 몰라도 이건 좀 아닌 거 같네요.
478 2016-12-22 19:10:16 10
[새창]
트위터나 페북에도 '읽었어요' 버튼 추가가 있으면 싶네요. 가끔가다 덜컥덜컥 하죠...
477 2016-12-22 15:42:58 0
[새창]
손가혁이 프리메이슨마냥 음모론의 데우스 마키나로 쓰이는군요. 넌 이미 선동당해있다는 것도 아니고, 좀 참신한 건 없나요?
방문횟수와 심증만 있다는 게 참으로 아쉽네요. 분명 갈라치기 하려는 뒷배경이 있을 거 같은데 참...
476 2016-12-22 15:26:21 0/5
이재명 시장 관련 이슈 수집 정리판 [새창]
2016/12/22 02:44:48
이런 것도 노출효과라는 게 있죠. 이재명에 대해 부정적인 뉴스를 '많이' 올린다는 거.

거짓말도 반복하다보면 진실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괴벨스가 비슷한 이야기를 했던 거 같습니다.
나치가 하는 일과 똑같은 짓거리를 하는 거죠. 게다가 성실하게도 비공감까지 찌르고 간 걸 보면 참... 악인은 성실하다는 게 꽤나 와닿습니다.
475 2016-12-22 15:08:39 0
무당파가 보는 지금 야권 지지자들 모습 [새창]
2016/12/22 07:13:46
87년 꼴이 날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사전작업으로 갈라치기를 들어간 거죠. 오유도 이꼴났는데 다른데는 말할 것도 없으려나요.

일단은 민주당 경선결과에 승복하든 굴복하든 항명하든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거 같습니다. 아직 과반수는 넘진 않았지만, 탄핵정국이란 게 또다시 묘한 공작을 지를 수도 있을터이니 말입니다.

냉정을 찾고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할터인데, 흑백논리의 안경이 덧씌워지면 그 화학작용은 가공할만하겠지요. 4.19 이후 혼란스런 정치판에 염증을 느끼고 박죤늬가 집권하게 해버렸다시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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