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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2016-12-14 13:28:23 8/17
민주당이 이재명 지지자의 당원 가입을 막는다는 소문을 퍼뜨리는 SNS [새창]
2016/12/14 13:01:58
그럼 본문은 물타기로 판명이군요. 물론 이런 내용에 대해 정정하고 사과, 철회한 건 본적없지만; 언론에서도 잘 안하려 하는데 온라인에선 어지간하겠나요.

요 며칠간 이재명에 불리한 내용만 있으면 열심히 퍼나르는 거 같습니다. 어제도 괜히 의혹의 댓글 남겼다가 비공폭탄을 얻어맞은 걸 봐선 거의 확신범인데 흐음... 자중하자는 말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다른 사람을 험담할 때는 천천히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413 2016-12-14 13:12:33 0/7
요 몇일 이재명 포스팅 대해서 이승훈 PD가 쓴글 [새창]
2016/12/13 22:48:59
알바라 한 적은 없는데... 설마...? 그리고 이간질하고 물타기 한 건 부정하지 않는군요.

아직 경선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후보검증 하는 건 이르다고 보통은 생각할텐데 말이죠. 역시 뭔가 지령을 받으신건지, 아니면 선동당하신 건지. 아직 탄핵정국에 3지대며 개헌소리가 시끄러운데 내부총질부터 시작하면 뭔가 남는가보죠?
412 2016-12-14 00:23:35 1
격한 말이라 죄송하지만 지랄들 마세요 [새창]
2016/12/13 19:48:38
추천목록이나 댓글들 보면 거의 확신범들인데... 뭐라 하기도 골룸하죠;
이렇게 분탕질쳐서 양패구상을 하겠다는 심산인지, 이런 틈을 타서 메갈 같은 것들이 저변확대를 노리는 건지, 수작을 부리는 건 확실한데 말이죠...
411 2016-12-14 00:16:51 1
[새창]
어제부터 부쩍 이런류의 글이 많이 보이는데 지령 내려온 거 같습니다.
추천 하나 남겨드립니다. 또르르...
410 2016-12-14 00:13:20 2/6
우리가 아니고 이재명 시장이 그만해야 합니다. [새창]
2016/12/13 22:05:00
음... 제가 보기엔 그냥 선동인 거 같습니다.

최근 들어 비슷한 아이디로 돌려가면서 글작성, 댓글, 추천이 이루어지는데 물타기하는 거 같습니다. 아예 이재명의 10년 전 발언까지 끄집어와서 추천세례 던지고선 기정사실화하는데, 따지고보면 이미 해명했거나 해명할 필요도 없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따지고보면 문재인도 실수를 전혀 하지 않는 인물도 아닌데 이런 경도된 스탠스는 되려 문재인의 폭도 좁혀버릴 뿐입니다.

정확히는 오유 내에서만 큰 문제인 마냥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저도 이재명에 관심이 많아서 설마했는데, 실제 워딩과는 상관없는 내용들로 추천받는 걸 보니 뭔가 아니다 싶네요. 이젠 아예 '김정은 개객기 해봐' 식의 글도 베스트로 갈 정도이니...

생각컨대 이렇게 오유의 여론을 극단적으로 만들어서 정치혐오론, 혹은 여론의 폭을 좁혀버리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이런 식의 선동을 제동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할텐데 말이죠...
409 2016-12-14 00:03:49 11
[새창]
지령이 내려온 거군요; 약자 대 강자 프레임으로 묶어버리기도 좋고 일반인들은 관심을 갖기도 난해한 주제이니까 선동하는 셈이겠군요.
그러고선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화력지원해주고. 일종의 정치적 거래, 로그롤링이군요.
408 2016-12-13 23:47:02 5/35
요 몇일 이재명 포스팅 대해서 이승훈 PD가 쓴글 [새창]
2016/12/13 22:48:59
자기들끼리 댓글달고 추천하면서 가입일부터 댓글까지 냄새 풀풀나는데 뭔... 이간질하여 분열시키려는 선동이네요. 오유 시스템이 취약하다보니 이런 물타기에 너무 놀아나는듯합니다.
407 2016-12-13 21:02:53 0
당분간 이재명 글 접습니다 [새창]
2016/12/13 14:48:32
묵혀둔 아이디가 다 기어나오는 거죠. 댓글에도 정성스레 작업을 다 박아두니까 제대로 물타기가 되는군요.
406 2016-12-13 20:58:43 0
당분간 이재명 글 접습니다 [새창]
2016/12/13 14:48:32
요근래가 2007년;

하긴 사람 흠잡으려면 뭘 못할까요. 노무현도 자서전에 괜히 솔직한 이야기 적었다가 두고두고 놀림받거니와 이재명이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확대생산 해내는 걸 보면 참...
405 2016-12-13 14:35:28 0
민주당 열일 하네요~ "원금 못 넘는 이자 제한법 추진" [새창]
2016/12/11 12:00:50
뭔 말도 안되는 소릴 장황하게 하시는지. 무작정과 깐깐하게라는 표현이 모순인 건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같은 이자율이면 당연히 신용 좋은 사람에게 빌려주는 게 당연하죠. 최고가격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경제학의 기본 가정인 합리성을 부정하다니 경제학을 아예 새로 쓰실 작정이신지... 똑같은 가격의 사과 두 개 중 굳이 썩을 걸 사겠다고 하는 거랑 똑같은 논리입니다.

그리고 최고이자율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공공부조가 왜 나오는지도 궁금하네요. 금융정책과 재정정책, 규제와 보조금은 엄연히 다른 계열의 문제인데 말이죠. 전형적인 논점흐리기군요. 토론할 때는 궤변으로 논점을 흐리지 않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404 2016-12-12 23:38:36 12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 23.1% 반기문 18.8% 이재명 16.2% [새창]
2016/12/12 10:55:41
1 그러게요. 트럼프보단 샌더스가 좀더 와닿는데 말이죠. 트럼프도 상상외로 견실한 인물이라지만, 애초에 부르주아 사업가... 이재명의 경력과 행보, 사상과는 완전히 정반대죠. 그리고 문재인이 힐러리만큼 비호감 이미지나 논란이 있는 것도 아닌데 역시 저평가된 느낌이네요. 오바마 정도라면 인정하겠지만.
403 2016-12-12 23:30:51 0
이재명 "박원순·안희정·김부겸과 한우산 쓴다" [새창]
2016/12/12 10:04:59
이런 댓글에도 귀신같이 비공감이 달리는군요. 인터뷰만으로는 오히려 이재명이 할 이야기도 충분히 하고 오해할 소지도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이게 여론호도의 힘인지...
402 2016-12-12 23:27:46 0
이재명 "박원순·안희정·김부겸과 한우산 쓴다" [새창]
2016/12/12 10:04:59
저도 좀전에 이재명 시장을 두둔하는 댓글을 쓰니까 반대가 주르르 달리더군요. 반론 댓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묻지마 반대.

그리고 이재명이 간철수마냥 간보다가 이런 행보를 취한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ㄹ혜가 권좌에서 내려온 것도 아니고 내각제 개헌 등으로 몸살을 몇번이고 앓아야 될 판에 내홍을 겪는 게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이재명 정도라면 우산을 내던지고 이전투구 할 인물은 아닙니다. 권력이 어떻게 쓰일 때 도움이 되는지 잘 아는 분이기며, 그렇게 실천해온 분이기도 하지요.

김부겸 언급한 것도 포섭한다기보단 '우산 밖에 나가면 비나 맞을 거'라는 뉘앙스입니다. 괜히 판을 쪼개면서 물타기 하지 말고, 굵직하게 한줄기씩 가보고 선의의 경쟁으로 시너지도 얻고 나중에 가서 합쳐도 늦지 않다는 거죠. 방법론으로서는 상당히 괜찮은 거 같은데 말이죠. 문재인으로서도 기왕 경쟁하게 된 거, 경쟁자가 지리멸렬하게 바지끄댕이만 잡고 늘어지는 걸 기대하진 않을 겁니다.
401 2016-12-12 22:42:54 0
민주당 열일 하네요~ "원금 못 넘는 이자 제한법 추진" [새창]
2016/12/11 12:00:50
우리나라 금융시장이 복마전이라 그런 거죠. 신용대출이 아니라 담보대출만으로도 은행이 먹고 살만하니까 제도권 금융기관은 서민금융에 대해 배째라 식으로 나서도 무방합니다.

여기서 신용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대부자금 공급에서 역선택 위험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즉 먹고 튈 위험이 사채이자율에 반영된다는 겁니다. 손실을 입는 건 단기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단보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먹튀의 리스크까지 껴앉고 고금리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 셈입니다.

이를 시장 자율로는 제대로 제어하기가 꽤 힘듭니다. 사채업자는 각 고객의 신용을 일일이 평가하기보다는 이자율 가지고 장사하는 게 여러모로 편하니까 말이죠. 신용불량자가 되어 단골고객이 되는 건 덤. 최고이자율 정책은 사채업자로 하여금 '니들도 스스로 신용평가좀 하지?'라고 압박을 넣는 정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자율 제한으로 인해, 먹튀와 변제능력이 있는 고객을 분리할 필요가 생기는 거니까요.

시장 자율이 항상 만능에 좋은 건 아닙니다. 특히 금융시장에서는 정보비대칭으로 인해 강력한 조건들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특히 대부업 등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여러 왕조를 들었다 놨다 해온 내용인만큼 견실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겠지요.
400 2016-12-12 22:26:12 0
민주당 열일 하네요~ "원금 못 넘는 이자 제한법 추진" [새창]
2016/12/11 12:00:50
ㄴㅌㅎㅇㅇ//
최저임금제, 최고가격제 등 가격제한 정책이 시장의 비효율성을 가져온다는 건 몇 가지 조건이 들어갑니다. 수요과 공급이 경쟁적으로 이루어지는, 정태적인 분석에서만 성립한다는 겁니다.

만약 사용자측에서 노동시장에 대하여 수요독점적인 지위를 갖고 있다면 임금이 경쟁적으로 결정될 순 없습니다. 독점성을 이용하여 노동자들을 최대한 쥐어짜내는 수준으로 임금을 낮추게 됩니다. 효율적 임금이라는 반례도 있겠으나, 일단은 최저임금 언저리에선 그닥 해당사항은 없습니다. 내릴 수 있는데까지 내립니다.

임금인하의 효과로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주장을 했는데, 이쪽은 실증자료가 별로 없습니다. 실증적으로 본다면 노동자들의 노동의욕을 꺾어서 생산성 저하로 실질임금이 더 떨어지기 쉽다는 게 결론입니다. 이로 인한 조정비용이 국가적으로 커질 수 있기에 국가에서 노조활동을 보장하고, 최저임금제, 근로기준법을 필히 적용하는 겁니다.

은연중에 완전경쟁시장과 시장청산을 가정하셔서 모순이 없으셨겠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국지적으로 독점 및 과점이 자주 발생합니다. 한편 동태적인 분석으로 가면 해당 주장은 타당성이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임금 및 수익률 구조로 인해 산업개편을 이루기도 힘들고, 분배의 형평성의 악화로 국가 성장잠재력도 까먹게되니까요. 경제발전을 위한 국가의 개입과 조정이 타당해지는 수준까지 갑니다.

최고이자율제한 문제도 기본적으로 국내 금융기관의 비효율적인 운영에서 기인하는 문제입니다. 은행이 예대금리 차이만으로도 방만하게 운영해도 무방할 정도로 신용시장과 유동성이 경직적이다보니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최고이자율제한이 없으면 되려 신용불량자만 양산하게 될 겁니다. 최저임금제가 없으면 인건비가 똥값이 될 것과 비슷한 전망인 거죠.

어용경제학자나 최저임금제, 최고이자율제한 폐지같은 이야기를 할 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경제학 원론 교과서에서도 이런 모형들을 적용할 때 강력한 가정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며 주의를 주는데... 흠... 굳이 아는체까지 말리진 않겠는데 사람들을 호도하는 건 좋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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