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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2016-12-12 21:52:47 0
성지 예상 2 )세월호 화물칸 핵폐기물 내용 보강할 특허자료. [새창]
2016/12/11 03:09:05
저로서도 본문이 너무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라 황당하기도 하네요. 원자력하면 알레르기가 생기는 분들을 자극하는 내용이기도 하여 괜히 물타기만 될법합니다.

게다가 굳이 바다에 빠뜨리겠다면 평균수심 1킬로가 넘는 동해를 냅두고 서해에 빠뜨릴 이유도 달리없죠. 위에서 언급된 자재과적이 일차적인 원인이겠고, 다른 내용은 차차 조사해봐야 할 겁니다. 아직 우리는 세월호에 대해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
398 2016-12-12 21:31:39 0
이재명 시장이 안철수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새창]
2016/12/12 18:24:38
또 묻지마 반대를 먹는군요. 반론이라도 있으면 듣고 판단이라도 하겠는데 이건 뭐...
397 2016-12-12 19:28:55 11/12
이재명 시장이 안철수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새창]
2016/12/12 18:24:38
비공은 달지 않겠지만, 이재명을 간철수와 비교하면 너무 섭섭한데 말이죠... 트럼프가 당선된 게 샌더스 때문이라 평하는 거랑 동격인 거 같습니다.
지금은 이재명이 어젠다를 선점하면서 외풍을 자신에게 집중하려는 측면도 있는 거 같습니다. 진흙탕 경선의 구도를 바꾼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정치적인 실험에 가깝겠지요. 중소인물로 난립하여 진흙탕 싸움으로 가기보단 확고하게 경쟁자 역할을 자임하는 것이 경쟁의 모양새로선 좋을 거 같습니다.

간첩수는 경영인때부터 싹수가 노랬으나 이재명은 그 정도의 그릇은 아닌 건 분명합니다. 실상 의도부터 처신까지 사악하고 계산적인 인물과 동격에 두는 것 자체가 모욕인 수준이며, 문재인도 그 정도의 인물과 경쟁하는 건 자괴감이 들게 될 법합니다.

작금의 상황을 필요 이상으로 폄훼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확실히 이재명은 외연이 부족하고 문재인은 어젠다가 강렬하지 못하니 부족한 점은 어떤 형태로든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훗날 반면교사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고 하니, 단편적이고 피상적인 사태 하나하나를 너무 나무랄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두 분 모두 소중한 우리 사람입니다.
396 2016-12-10 21:07:49 0
훈련소에서 밥먹을때 어이털린기억 [새창]
2016/12/06 16:49:21
저도 06... 벌써 10년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군대에서 인간관계로 느낀점이라면, 개개인의 성격은 다를 수 있어도 집단으로 놓고 보면 일반화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렴하게 되는 거 같더군요. 역학관계라고 할까, 있는 듯 없는 듯하며 지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별나게 사고를 치는 사람, 평범하게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 나서기를 좋아하는 사람, 쥐똥만한 권력만 주어져도 어쩔줄 몰라서 휘두르는 사람 등등 모두가 평범하게 섞여있더군요.

개인적인 영역에서 본다면 '나만 아니기를' 기도하는 정도겠지만, 집단 전체로 본다면 역학관계의 건전성을 고찰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제가 군생활 하는 동안에는 한창 장병문화 개선의 명목으로 폭력을 퇴출하는 와중이어서 이런 고민이 꽤 절실하기도 했지요. 저는 행정병이다보니 욕먹는 게 일이거니 하며 절망하고나니 되려 편하더군요.

게다가 전역하는 시점엔 어맹뿌가 뙇 등장하면서 이등병이 이등병을 갈구는 걸 보면서 단념;
그저 사람이 모여 살면 기생충도 반드시 끓기 마련이라며 편히 생각하고 넘기곤 합니다.

그리고 끓인 물 주는 이유라면 아마 기생충 감염위험 때문일 겁니다. 그래도 좀 식혀서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죠 ㅠ
395 2016-12-10 19:34:16 0
5년된 pc를 뜯으니 폭탄이 들어있습니다 [새창]
2016/12/10 14:31:50
2016 천궁... 근데 악명을 달고도 용케 명맥을 이어가고 있군요;
394 2016-12-10 19:29:41 7
진지하게 헤어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12/10 03:14:14
이게 정답이네요. 자기 자신이 너무 소중하니까 자기 목숨이 흥정의 대상이 된다는 거.
같은 케이스로, 할복한다는 분은 할복안하겠고 손에 장 지진다는 분도 절대 안지지겠군요.

이런 위험천만한 이기심 덩어리들에게는 공권력의 철퇴를 멕여서 빛을 못보게 해야겠으나, 일단은 민주국가이고 하니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면서 관여하지 않는 게 상책이겠네요.

...음 근데 밑에 댓글을 보니까 이것도 별 소용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393 2016-12-10 15:02:52 7
반기문, "한국국민의 레벨은 낮아....촛불시위에도 부정적 반응" [새창]
2016/12/10 14:07:59
일제강점기의 지식인이 내지인(일본인)들의 하이칼라함에 감동했다는 부류의 감상이네요. 겸손함도 자긍심도 없는, 그야말로 기름장어군요.
392 2016-12-10 15:00:03 0
박근혜는 입헌군주제 개헌 선호? 최미니생각. [새창]
2016/12/10 11:15:54
굽시니스트 만화에서도 이거 언급되었죠. 남한을 입헌군주제로 바꾸고 김정은과 ㄹ혜가 결혼하여 파워 통일한다는 시나리오였던가.
독재도 하고 통일도 하고, 븅신같지만 멋있죠;

요즘 들어 확신이 서는데, 역사는 반드시 진보하진 않는 거 같습니다. 일찌감치 민주정을 이루었다가 스스로 철폐한 로마, 의회정을 이루었으나 내외의 알력에 개털된 폴란드, 온갖 사회실험을 2천년도 더 전에 모두 해보고도 일당독재로 귀결된 중국, 일찌감치 인본주의 정치시스템을 구축하고서도 헤메는 한국...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고민 없이는 한발자국도 나아가는 법이 없는 거 같습니다.
391 2016-12-10 14:46:44 0
[새창]
개인적으로는 sola 엔딩곡이 참 좋습니다. 애니는 미묘하지만.
위에 리스트에서는 아카기, 카이지, 다커댄블랙, 세토의 신부, 히다마리 스케치 정도만 재미있게 봤군요. 요즘 애니도 통 안보게 되니 덕력이 고갈되는군요. 흙흙흙...
390 2016-12-10 14:21:38 2
[새창]
체호프였던가, 다른 사람의 취미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거나 침묵을 해야한다는 말도 있었죠.
사람의 개성과 다양성이 자유주의의 본질이자 목표임을 생각한다면 관대하게 볼법도 하지요. 좀 특이하지만요;
389 2016-12-10 13:39:43 0
종편과 새누리가 문재인을 두려워하는 숨겨진 이유 [새창]
2016/12/10 09:35:45
그네들이 그렇게까지 계산적일 거 같진 않고, 둘이 싸우는 통에 한 몫 건져낼 양패구상을 꾸미는 정도가 한계일 거 같습니다. 괜히 복잡하게 계락을 세웠다가는 정말로 처절하게 복수당할지도 모르니 말이죠; 살생부에 올랐다간 기댓값으로 퉁칠만한 건덕지조차 없을 겁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때의 전례를 살핀다면, 독자적인 싱크탱크와 권력집행주체가 없으면 아무리 청렴하고 유능한 인물이 권력을 잡더라도 휘청거릴 수 밖에 없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겠죠. 이재명 정도는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심산이겠지만, 그도 여간내기의 인물은 아니니만큼 적어도 '하나회 해체' 급의 터널 정도는 뚫어줄 수는 있을 겁니다.

이재명이 정동영 계열이라고 아직도 믿고 있다면 큰 착각이겠지만,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의 성정을 봐서는 '살려는 드릴게' 정도로 그칠 가능성이 높겠네요. 흠흠~
388 2016-12-10 13:22:37 0
[새창]
재수할 기회가 있다고 수능을 허투로 봐선 안되는 거죠. 저로선 ㄹ혜 치세에서 4년을 더 버텼으니 이러나 저러나 좋겠습니다만, 경쟁을 통해서 상호간에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으니 현상자체는 좋게 보입니다.
387 2016-12-10 13:20:14 1
드디어 물 만난 조훈현. [새창]
2016/12/09 17:05:24
+정운찬 교수. 총리 감투가 뭐가 그리 탐이나서...

https://namu.wiki/w/%EC%A0%95%EC%9A%B4%EC%B0%AC

이젠 나무위키에서도 신랄하게 까이는 몸이 되어버렸네요, 흐음;
386 2016-12-09 22:54:59 0
가결..!!!!!!!! [새창]
2016/12/09 16:47:03
가결... 가결... 좋은 울림이군요.
설마 이것은 소리가 같다는 걸 이용한 고오급 유머...?
385 2016-12-09 21:21:41 3
용과 같이6에 등장한 진짜 야마토 [새창]
2016/12/08 19:28:11
전체 내용을 봐야겠지만 메롱하긴 메롱하네요;
결국은 야쿠자 미화물에 평범한 일본 사람들의 역사 인식수준이 이정도겠거니 생각도 들고, GTA도 멀쩡히 하는 판에 괜히 열내는 거 같기도 하고 미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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