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님 사심없이 오유를 이용하는지 해명 바랍니다 [새창]

추천 남겨드립니다. 또르르... 비공폭탄 맞아보니 아닌 거 같아도 내상이 생기더군요.

428 2016-12-15 22:09:39 0

저격) 분탕행위 저격합니다. [새창]

그 유명한 피장파장의 오류!

427 2016-12-15 22:06:42 10

'중원구'님 사심없이 오유를 이용하는지 해명 바랍니다 [새창]

모른체하고 거르기에도 눈꼴사납기도 해서 댓글이라도 달면 기어코 비공감 폭탄을 맞게 되더군요. 자체검열을 하라는 압박인지... 외부에서 보는 눈까지 염두해두지 않더라도, 자체검열이 되는 상황이라면 확실히 물타기는 되는 모양입니다.

어쨌든 본문처럼 티나게 작업하는 거면 순진하다기보단 할당량이나 수당같은 게 있는 거 같습니다. 이것도 처음엔 개헌론이나 3지대론, 검찰수사를 덮으려는 분탕으로만 보였는데, 이런 작업장이나 순전한 광신도, 선동꾼, 물타기까지 끼여있는 걸 보면 딱 잘라 말하기도 힘든 난장판이네요.

426 2016-12-15 21:01:50 1

외신기자들 불러 코리아리스크 걱정말고 한국에 투자해달라 [새창]

정치백수라니 웃프네요. 권력이 정말 필요한 곳에 있어야하건만 엉뚱한데 가있으니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이번에 다시 한국과 미국의 평행이론이 이루어지길.

425 2016-12-15 20:43:08 0

이번 패키지가 이모양인 이유 [새창]

사람은 항상 합리적으로 생각하진 못하죠. 유저가 피해입고 게임이 터지고 기업이 망하고 사업주도 망하고... 일 거 같지만 '나만 아니면 돼'하는 생각이 깔리기 시작하면 당연해보이는 구조가 아무래도 상관없어지는 시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던파는 이런 식으로 연명한 경우도 많고 하니까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기우제나 지내고 있겠죠. 유저든 운영자든 사업주든 주주든 게임에 대한 주인의식이 증발해버리면 남은 고깃덩이가 썩기전에 채 가는 것만 일이 되겠지요. 안봐도 뻔하긴 하네요.

그나저나 던파도 쓸데없는데 낭비하거나 꼼수부리지 말고, 콘텐츠와 R&D에 투자하라고 몇년 전에 글을 싸놓았던 게 기억나는군요. 지금와서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 된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424 2016-12-15 19:21:49 3

[새창]

요즘 들어선 트렌드를 무리해서 쫓아갈 필요는 없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느긋하게 가다보면 대충 걸러지기도 해서 정신위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편이죠. 트위터 같은 곳은 그야말로 인외마경은 더더욱... 오유는 그나마 다양한 견해를 접할 수 있어서 좀더 편한 거 같습니다.

423 2016-12-15 19:11:12 6

일본 NHK 기자에게 쓴소리 하는 이재명 시장 [새창]

설마했던 충성충성충성이...

422 2016-12-15 14:53:55 1/18

이재명 "야권 통합하고 연대해야…최악엔 단일화라도" [새창]

그러게요. 베스트에서 한창 성토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거 같고... 추천이나 비공감 몰빵을 봐선 물타기가 제대로 성공한 거 같습니다.

댓글 목록이나 내용, 추천수를 봐도 그런 기운이 느껴지네요. 기레기가 '100프로 국민경선'이라 찌르니 좋다면서 물어뜯질 않나, 기득권자란 이야기 나오니까 바로 프레임짜기 시작하질 않나... 정작 기사원문에 언급된 개헌파에 대한 비판, 공정성장론 같은 내용은 언급도 없네요.

대선정국의 헤게모니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은 문재인 본인도 달갑지 않을 텐데 말이죠. 군불만 떼고 어떻게든 꼬투리잡는 걸 보면 기레기나 트위터 욕할 계제도 아닌 거 같습니다.

421 2016-12-15 14:26:11 3

보배펌)이것이 박그네 펙트다...아니면 장지짐 [새창]

세월호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너무 많죠. 파파이스 내용 쪽은 너무 기가차서 믿기지가 않는데도, 이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황당할 정도입니다. 영구미제로 추락할 가능성조차 있다는 게 비참할 지경입니다..

420 2016-12-14 20:55:33 2

아이들은 약자인가봐요.ㅎ [새창]

제목과 본문을 보며 띠용했는데 이 댓글로 정리가 되는군요. 스터디룸 그렇게 비싸지도 않은데 흐...

419 2016-12-14 18:01:17 22

韓 '인공태양'…70초 동안 빛났다 [새창]

공밀레... 공밀레...

418 2016-12-14 18:00:18 15

세월호 7시간의 문제는 "왜 구하지 않았느냐" 입니다. [새창]

공감합니다. 대양 한 가운데서 일어난 사고도 아니고, 미심쩍은 부분이 한 둘이 아닙니다. 당장에 민간의 지원을 막은 것하며 통영함이나 미국의 지원의사도 있었고 이후 다이빙벨 투입도 막은 것까지가 진짜 필요한 해명사항이죠. 지금은 ㄹ혜의 무능함 정도로 대충 퉁쳐서 흘려보내려는 게 노골적이기까지 합니다.

417 2016-12-14 14:16:54 1

문대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새창]

반대로 보면 한국어의 발전이라고도 할 수도 있죠. 라틴어처럼 원형 그대로 보존하다가 화자들에게 잊혀진 언어가 되는 것보다는 대안적인 방향일수도 있겠지요. 원래의 뜻, 원전을 밝히는 건 의미있겠지만 교조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언어발전에 되려 장해가 될 거 같습니다. 짜장면만해도 참 힘들었죠.

416 2016-12-14 13:56:44 1

중국과 한국 및 주요국가의 수출입 현황.jpg [새창]

그래프가 사람 놀려먹기 참 좋지요. 이렇게 도식화 해놓고 보니 공포도 과장되게 느껴질테고요. 꼭 필요한 설명 감사합니다.

415 2016-12-14 13:47:08 2

문재인이 지지율 1위를 무슨 시험봐서 딴 것도 아닌데... [새창]

그러게요. 노태우 케이스가 멀쩡히 있는데 이건 완전 내로남불 논리죠. 결정적으로 경선은 그 단일화를 하겠다는 절차입니다; 애초에 모순.
이재명의 행보를 비판하는 동일한 논리로 문재인도 비판받을 수 있습니다. 굉장한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거죠...

역시 물타기 논리로 양패구상을 노리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