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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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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2016-12-22 14:49:34 15
시부야 흡연 부스 철거 결과. [새창]
2016/12/21 20:34:15
저도 침뱉는 문화가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꽁초 버리는 것도 그렇다지만 침뱉는 건 결핵 확산의 주 원인이죠. 게다가 밟으면 으앙 디러...
473 2016-12-22 14:41:13 0
[새창]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들이죠. 결국 이런 판국에도 갈라치기를 하겠다는 이야기니까요.

하필 지금 반우려의 반등세가 이재명 갈라치기 성공의 반증처럼 느껴져서 불편하기도 한데 말이죠. 어제도 이재명 인터뷰의 편린만 가지고 죽자고 달려들던데 오늘은 어떤 물타기가 시게를 점령할지 우려되는군요.
472 2016-12-22 14:31:02 0
권총에 맞는 순간 gif [새창]
2016/12/21 20:02:11
완장 말고 계급장...(소근)
471 2016-12-22 13:30:56 0
[새창]
이 댓글을 디스패치가 좋아합니다!!
470 2016-12-21 23:28:39 1
크리스마스의 진실 [새창]
2016/12/21 11:46:53
그런 정보는 제대로 공개해주시면 좋겠네요. 괜한 글에 1베 페이스트를 묻히는 것도 실례입니다.
469 2016-12-21 22:40:15 0
김홍걸 위원장, "현재 상황을 볼 때 적절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12/21 18:12:55
원래의 인터뷰에서 사드는 곁다리였고, 김홍걸도 점잖게 반론한 정도인데 역시 이재명을 성토하는 댓글과 찬성이 수두룩하네요. 정말 댓글만 읽지 말고 원래 출처에서 확인해보고 판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중앙일보는 주의...

http://news.joins.com/article/21020848#home
468 2016-12-21 22:34:31 0
김홍걸 위원장, "현재 상황을 볼 때 적절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6/12/21 18:12:55
1 믿고 거르는 프레시안 기사네요. 글쎄요...

이재명 인터뷰 원본링크 덧붙입니다. (중앙일보 주의)

http://news.joins.com/article/21020848#home

인터뷰의 메인은 문재인과 대립각을 만들어서, 제대로 정책대결을 하겠다는 내용이네요. 실제로 문재인이 제기한 주장에 대해 대안적인 주장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이쪽이 훨씬 첨예한 내용이 많습니다. 특히 '진짜 보수'에 관련한 내용은 문재인 후보도 철저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겠지요.

그리고 사드 문제는 자투리로 짧게 나온 내용입니다. 실제로는 사드에 대해 별반 깊이있는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습니다. 이재명의 발언의 메인은 사드의 '일방적인' 폐기가 메인이 되는 거 같습니다. 국내 사정이 변했다고 갑자기 약조를 취소하는 것에 대한 유보로 읽혀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반대를 무릅쓰고 이라크 파병을 결정한 동인과 과정도 비슷한 맥락에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물론 사드 도입은 현실적으로는 채택하기 어려운 대안이므로 검증과 정책보완이 필요한 내용입니다. 이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도 충분히 밝혀두었는데, 원천부정을 하지 않았다고 사드 찬성론자 마냥 몰아세우는 것은 흑백논리에 지나지 않겠지요.
467 2016-12-21 15:22:17 0
보수와 진보 그 경제정책의 결과(데이터주의) [새창]
2016/12/20 11:10:29
1.
극명한 반례라면 발전경제학적 관점에서 더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싱가폴과 소말리아, 타이완과 필리핀, 남한과 북한 등등 말이죠.

초기조건이나 부존자원은 경제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진 못하는 거 같습니다. 자원개발이 재투자로 이어지지 않으면 되려 교역조건의 악화로 이어지면서 산업혁신에 방해가 될 위험마저 있다는 게 실증적인 결론이죠. 석유의 저주라고도 하죠.

경제발전에는 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정치체제와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자본이 필요하는 게 어렴풋한 결론입니다. 이는 복지정책과 시장경쟁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을 요구하지요. 경제발전이 지정학적인 요인으로 바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며, 만능인 경제정책도 없다는 거죠. 보통 경제발전은 계량 가능한 범위에서 이상적인 패턴을 갖진 않습니다.

2.
그리고 공적투자와 산업의 선후관계가 해석은 잘못된 거 같습니다. 공적투자가 선행되는 게 보통입니다. 인프라 하나 없는 맨땅에 투자할 기업가는 보통은 없습니다... 특히 전통적 산업이 아닌 신생산업이라면 더더욱 인프라 구축이 중요해집니다.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된 바탕도 인프라 투자가 선행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산업, 복지, 교육으로 연결된 경제 인프라가 없었으면 실리콘 밸리는 애초에 등장하지 않았을 것이며 스탠포드 대학교는 쪼그러들었을 것이며 캘리포니아는 귤농장으로 남았겠지요. 경제운영이 자율적으로 된다 해서, 저절로 경제발전이 된 건 아닐 겁니다.
466 2016-12-20 22:22:03 0
국산 맥주 비교 시음!! [새창]
2016/12/20 15:57:25
저는 국내 맥주는 카스 레드만 먹었는데 편의점에서 증발해버리더군요. 흙흙... 맥주는 편의점에서나 간간히 사먹는 정도가 되다보니 국내맥주 쪽으로는 통 안먹게 되는군요. 매국노 ㅠ
465 2016-12-20 21:53:19 7
김빈 인스타.jpg [새창]
2016/12/20 21:27:45
좌파... 풉...
464 2016-12-20 21:39:11 0
[새창]
아래 댓글로 팃포탯 전략에 대해 좀더 설명해두었습니다. 이야기 하고싶은 바는 이해하겠으나, 팃포탯 전략을 적용할 계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결론 또한 어설픈 용서를 하지 말자는, '모두 배신' 즉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고 있으니 역시 어울리진 않습니다.
463 2016-12-20 21:37:03 0
[새창]
111 위의 링크에서도 결론에서 정확하게 설명해두었네요. 세상 사람이 모두 defeat이라면 팃포탯은 소용없는 전략이란 거. ㅀ나 새눌당이나 국물당이 팃포탯으로 상대할 필요가 있는 대상인지 고려해보면 답은 금방 나오겠쥬;

불특정 다수와 경쟁할 때는 팃포탯이 아주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신뢰하고, 보복이 확실하고, 용서를 구할때 관대하고, 이러한 원리와 반응을 상대가 예상하기 편리하고. 가위바위보 패를 모두 보여주는 수동적인 전략임에도 매우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정치권으로 대입한다면 우리나라 해방 직후의 난장판을 떠올려볼 수 있겠네요. 킬승만이 백색테러로 정권을 잡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다양한 사회실험이 이루어지던 시기였지요. 개중 가장 성공했던 정치인이 여운형임을 떠올려본다면 팃포탯의 강점이 드러난다고 할까요. 혹은 춘추전국시대를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제자백가의 다양한 사상 중 살아남은 사상들은 대체로 팃포탯에 입각한 사상이란 걸 생각해보면 꽤나 잘 들어맞습니다.
462 2016-12-20 21:24:08 1
[새창]
팃포탯 전략을 대입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문제로 보입니다. 애초에 팃포탯 전략은 당위를 설명하는 게 아니라, 만유인력 마냥 당연한 법칙을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팃포탯에서 가정하는 게임의 형태는 논제로섬 형태의 반복게임이죠. 애초에 보수체계가 똥망이거나 반복게임이 아니면 팃포탯 전략이 합리적인 전략이 아닙니다. 한편 '완전정보'는 너무 강력한 조건이라 게임이론으로 분석하기가 곤란해지죠. 실증적으로 본다면 팃포탯에서 이야기 하는 결론이라면 간첣수나 새눌당 같이 상대를 속이거나 엿뭭이는 존재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된다는 건데, 현실에선 그렇지 않으니까요.

팃포탯이 높이 평가되는 건, 이전까지는 이타성과 윤리를 형이상학에서 과학적 논의로 끌어내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팃포탯 전략이 얼마나 강력한지, 이를 왜곡하는 건 어떤 요소가 있는지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죠.

현재의 정치권과 같은 복마전에서는 어설프게 보복하고 관대한 팃포탯보단 올F가 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물에 빠진 개조차 꺼내서 다시 줘 패는 것'과 같은, '모두 배신'의 철저한 응징만이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흙탕물이 걸러진 뒤에야 팃포탯의 정의가 당위가 아닌, '필연적으로' 들어서게 되는 겁니다.

팃포탯이 주는 함의는 이 정도입니다. 괜시리 팃포탯만이 최고라고 이야기 하면 안되는 겁니다... 꽤 강력한 가정을 많이 갖고 있고, 특히 인간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대단히 낙관해버리기 십상입니다. 가만히 냅두면 사회정의가 되살아난다는 결론이니까요. 현실은 훨씬 단기적인 문제가 많고 치열하기 그지없는데 말이죠.
461 2016-12-20 20:13:19 1
안철수 지지자의 무리수 [새창]
2016/12/20 14:17:54
말 그대로 '우상'에 불과하죠.
460 2016-12-20 20:08:31 1
손가혁 지령 스샷의 원글을 찾아보았습니다 [새창]
2016/12/20 18:08:14
본문을 보니, 암약하고 활동한다기보단 배팅을 하는 거 같네요. 혹여나 이재명이 패권을 잡으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거.
오유에서 많은 빈도로 인용되고 그래서 뭔가 대단한 지하단체인가 싶던데 별 건 없군요. 중2병마냥 괜히 꼬투리 잡히기 쉽기도 하고,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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