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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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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4 2018-06-11 20:27:16 0
추미애 : 무효표 찍지마 [새창]
2018/06/10 14:20:29
저야 뭐 자한당 텃밭지역 거주자라서 뭔 짓을 하든 사표를 피할 순 없습니다만;

'종말을 맞이하더라도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는 말마따나 실존적인 투표를 하기로 했지요. 음, 그러니까 양심적으로 투표한다면 어떤 표가 되었든 가치는 있을 겁니다.

굳이 따진다면 투표가 정치참여의 끝이 아니길 바랄 뿐이죠. 그래서 저는 한 표의 가치는 아주 가볍게 여기는 편입니다. 중요한 건 인민의 정치의지 그 자체이죠.
2873 2018-06-11 20:21:07 0
근데 우리나라 개화기때 급진개혁파는 [새창]
2018/06/11 12:22:27
당시엔 일본이 침략의 야욕을 드러내지도 않았고, 나름 합리적으로 침투해왔으니 그럴수도 있겠거니 싶습니다. 물론 배타적인 식민지로 인정받자 그런 거 없이 파워 강압통치였지만.

근대화 과정에서 대원군처럼 청렴하고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가 없던 것도 아니지만, 결국 내부의 부패와 폐단이 앞서서 자멸한 것에 가깝습니다. 이건 윗댓글에서도 지적했듯, 여타 피식민국가들과 큰 차이점이 아니라는 게 위안이라고 할까요.

실상 일본도 반쪽짜리 열강이었고, 조선도 식민지로서의 매력은 즈질인 국가여서 식민지화는 양쪽 모두 패배하는 테크였지만 당대의 시대상이 그따구여서, 뭥... 한일합방의 가장 큰 원흉이라는 이토 히로부미조차 조선을 식민지로 먹어봤자 짐짝밖에 안될 거 같다며 신중론을 펼칠 정도였으니 말 다했지요. 결국 조선이 진짜 짐짝이 되면서 대공황 이후 군국주의, 원자폭탄 참교육의 전철을 차례로 밟아가게 만들지요.

공짜 근대화는 없다는 게 핵심인 거 같습니다. 급진적으로 개화를 이루다가 국가의 중심을 잃든, 쇄국정책을 펼치다가 강제로 개방당하든 피폐하긴 그지없는 상황이지요. 결국 국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일치단결시킬 수 있는 근대국가를 건설하지 못하면 이러나 저러나 국가나 민족이 갈려나가는 게 당대의 상황이었지요. 물론 지금도 총만 안들었지 근대화는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2872 2018-06-11 19:43:08 0
명언 폭격기 은하영웅전설의 이해가 잘 안가는 대사 [새창]
2018/06/10 17:15:05
율리안이 잘못했네요! 쒸익쒸익...
2871 2018-06-11 19:31:41 1
후방)이리야를 핥고싶다 [새창]
2018/06/11 17:04:13
핥으면 이리듐맛...
2870 2018-06-08 20:35:42 1
앞으로 닥쳐올 대규모 파산자들 언론에 분노해야 합니다. [새창]
2018/06/06 21:04:30
예전부터 우리나라의 화강암 자체가 라돈 함유비율이 높다하여 문제는 되었지요. 그런데도 언론에선 거의 다뤄지지 않다가, 이제 와서 문제제기 하는 건 확실히 의도가 있는 흐름 같군요. 흐...
2869 2018-06-08 20:18:37 0
콘드라티예프 파동 [새창]
2018/06/08 10:15:31
오호... 저도 단순히 느끼기로는 콘트라티예프 파동이 우연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었는데, 출처를 보니 그럴싸한 내용도 많이 있군요. 복잡계에 대해서는 좀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868 2018-06-08 19:59:58 1
ㅋㅋㅋㅋ 오늘자 그 게시판에서 '자정' 당하신분 [새창]
2018/06/08 04:30:18
꺼억~
2867 2018-06-05 21:28:38 0
XDG 팩토리 현충일 이벤트 [새창]
2018/06/05 10:30:23
현충일의 유래가 바로 너네 조상님들을 고기분쇄기로 갈아버린 대참사를 기린 것이라궁...
현대 중국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거란족이라 용서가 되는 건가;

역사적 원근감이라는 게 이런 걸까요. 귀주대첩의 당대에는 국토와 인민이 피폐해진 극한의 민족말살전쟁이었고 지금봐도 세계적인 규모의 대전쟁입니다. 그런데도 지금에 와선 그 유래조차 멀리 잊혀진 평범한 기념일이 되었고 하니 뭔가 허무한 거 같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2866 2018-06-05 21:05:23 0
후방)이리야랑 뿌요뿌요테트리스 하고싶다 [새창]
2018/06/05 11:26:12
마지막짤 손 모양으로 면책!
이기야쟈응... ㅠ
2865 2018-06-05 20:25:13 0
[새창]
사실 눈도 뇌의 일부...
2864 2018-06-05 20:22:18 0
[새창]
문제는 후방이 아니라 우익이다, 우익. 우익이 뚫렸다으아~
2863 2018-06-04 20:12:23 2
운영자님! [새창]
2018/06/04 19:26:38
차단할거면 광역저격을 하지 여드름 짜듯이 뽁뽁 뽑아내는 건 또 뭔지...

순교라 하기에도 꺼림칙하고, 인터넷 이지메라 부르는 게 정확할 거 같네요. 견제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소수자를 축출해내는 게 독재자의 엔터테인먼트라면 어영부영 설명이 되긴 하겠네요.
2862 2018-06-01 21:06:05 1
이리야랑결혼하고싶다 [새창]
2018/06/01 17:11:04
이리야와 결혼... 줄여서 이혼이군요.
2861 2018-06-01 20:57:57 2
사루 센세가 그린 신데마스캐릭 [새창]
2018/06/01 19:40:21
거유로리가 진리인 것을... (콜트 리볼버 스킨을 지르면서)
2860 2018-06-01 20:55:04 2
인푸쿤 센세가 그린 신데마스캐릭 [새창]
2018/06/01 20:16:12
곧 인푸쿤단이 몰려올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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