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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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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4 2018-04-09 21:33:49 1
[새창]
이젠 그냥 넷우익은 베이스로 깔고, 클린 또는 중립을 우위에 놓고 평가해야 할는지도요. 이러면 선택의 폭은 좁아져서 속이야 편하겠는데, 사방이 온통 지뢰밭이긴 하겠군요.

나중에 인공지능이 발달하다보면 꼴통작가 구별해주는 인공지능도 등장하겠죠.
2663 2018-04-09 20:06:26 0
[소녀전선] 이생퀴들 새로운 총기는 안만들고 [새창]
2018/04/09 11:10:47
얻기는 힘들어도 키우기는 쉬운 안미선생님 3신기 짱짱걸... 어차피 5성이라 개장따윈 없당~

저는 이사카 개장이 등장하면 그거 하나만 장만할 생각이고 나머지는 그림의 떡으로 남겨두려고요. 사실 AR제대는 코어조차 아까워서 더미도 안달아준 상태... 호불호가 확실하군요;
2662 2018-04-09 19:43:04 0
아... 시... 이따 또 학교 가야하는 월요일이 와버렸군 [새창]
2018/04/09 05:53:31
토요일에 출근해서 일요일에 퇴근하고 다시 월요일에 출근하고... 꺼이꺼이...
2661 2018-04-09 19:21:37 0
[새창]
학생 예비군일 때 최대한 받으세요... 귀찮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진짜 꿀입니다요.
2660 2018-04-09 15:04:43 0
잘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생기는 일 [새창]
2018/04/07 23:20:42
귀귀마저... (눙물)
2659 2018-04-08 03:10:16 1
잘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생기는 일 [새창]
2018/04/07 23:20:42
이젠 놀랍거나 화나거나 그러지도 않네요. 귀귀 정도가 페미니스트 선언해야 좀 놀랄지도요.
2658 2018-04-08 02:28:15 0
국방부 의 동원전력사령부 카드뉴스 [새창]
2018/04/08 00:37:48
일급 10만원씩 주면 야비군에서 할맛날듯. 그렇게 하려고 편제를 개편하는 거면 인정해야겠죠.

그런데 전술적인 의미에선 글쎄요. 부칸군을 상대론 현행 상비군만으로도 개발살 낼 수 있는데, 그 외 강국들을 상대로 야비군이 얼마나 의미를 갖느냐가 문제겠네요. 결론은 굉장히 회의적일 거 같습니다. 동아시아 전역은 중동지역 전역과는 달리 인구밀도가 낮거나, 군의 정예화가 차이가 있는 상황이 아니지요. 즉 벤치마킹 할 상대를 착각한 거 같습니다.

아무리 예비군을 정예화해봤자 상비군으로 계산해줄리가 만무하죠. 제무재표를 볼 때도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을 구분하는데, 예비군은 암만 정예화해도 비유동자산 그 자체입니다. 전투력으로 환산해봤자 한줌도 안되죠. 방어전력으로는 그나마 쓸모있겠지만 공격전력으로서는 거의... 전쟁이 장기화되면 모르겠지만, 그렇게 치면 현행의 비대한 야비군 체제로도 땜빵할 수 있지요.

쭝국이 사방팔방에 적국을 깔아놓고도 모병제로 운영을 해도 넉넉하다는 게 그런 전술적 융통성이 작용하는 거 같습니다. 어차피 방어는 쏟아져나오는 야비군으로 때우면 되니까, 기동과 공격전력에만 집중 투자한다는 것. 둔중한 예비군 전력과 보조를 맞추진 않겠다는 거죠. 그렇게보면 우리나라의 작전교리가 거꾸로 가는 거 같기도 합니다. 민간인에겐 생산활동을 맡기고 상비군으로 국방을 맡긴다는 게 현대 상비군 체제의 핵심일텐데 말이죠.

다르게는 예비군으로 상비군을 대체한다는 발상을 각국에서 안해봤을리가 없는데, 왜 시행하지 않는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겠지요. 상상 이상으로 비효율적인 체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하게는 비민주적인 제도로 운영될 수도 있겠지요.
2657 2018-04-07 22:18:59 0
[새창]
단순하게 케인지언이냐 신자유주의자냐 구분한다면 케인지언이란 겁니다. 4대강 정책은 막대한 재정지출로 경기를 부양하는 완벽한 케인즈주의 정책입니다.

사후에 와서 어맹뿌 날로 해쳐먹었네 하고 비판받지, 당대에는 재정지출에 대해 상당한 필요성을 인지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재정지출로 기대인플레이션을 지탱하지 못하면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들어갈 상황이었죠. 그렇게 지출한 돈을 강바닥에 내다버린 게 문제; 1930년대 미국의 뉴딜정책도 당대에 비슷한 비난을 받았으며, 실질적으로 대공황을 탈출한 계기는 2차세계대전의 전쟁특수였고 하니 정부지출은 상상이상으로 까다로운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업에 비해 경기부양 효과가 미묘할 수 있고, 포퓰리즘의 씨앗이 되기도 쉽고, 어맹뿌같은 위인이 탄생할 수도 있고 하니까요.

신자유주의적 해법이라면 의외로 건전한 방향으로 나타납니다. 정부지출은 줄이되 교육과 복지에 투자하는 방향입니다. 신자유주의는 정부주도의 대규모 사업을 반대하는 쪽이며, 따라서 정부지출은 풀뿌리단계에서나 나타나게 됩니다. 즉 경기를 부양할(시장을 왜곡할) 정도의 충격은 주지 않는 선에서 작용합니다. 야매 신자유주의자들은 이런 교육과 복지조차 비판하지만, 오히려 자유주의의 거장들은 개인의 자립을 위한 투자에는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편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선 케인즈주의와 신자유주의의 안좋은 점만 혼종으로 뽑아내는 경우가 꽤 있어서 상당한 의미로 곡해되곤 합니다; 사실 양쪽 이론에는 강점과 약점이 명확하여 어느 쪽이 항상 우월하진 않으며 상황에 따라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2656 2018-04-07 19:46:59 0
천안함 논란 커지자… 軍, 부랴부랴 대책회의 "北소행" 밝히기로 [새창]
2018/04/06 20:16:20
가만히 있는 군게는 또 왜... 님비현상 오지네요 ㅠ
근데 진짜 시게로는 왜 안 갈까요.
2655 2018-04-07 19:43:05 6
나라의 근간을 뒤흔들만한 사건. [새창]
2018/04/07 14:23:15
삼성이 또 삼성했구만 했는데 보니까 아주 가관이네요. 돈놓고 돈먹기라 했지만 이 정도로 간단한 일이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증권회사에서 막무가내로 하진 않았겠지만서도 완전 짜고 치는 도박판에 거래소나 금감원은 눈 뜬 장님인 건지 뭔가 허탈하네요. 삼성이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메롱한 걸 보면 확실히 깊히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파고 들어갔다간 여럿 피볼테니 어떻게든 덮어서 넘어 갈 공산이 훨씬 크지만요. 안타깝지만 상상이상의 대산건인데도 예정된 수순대로 갈 거 같습니다.
2654 2018-04-07 19:31:17 0
폐암 4기 고 유대위님을 아십니까? [새창]
2018/04/06 10:57:30
좋은 사람들만 먼저 가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먼저 간 분께 부끄럽지 않도록 한 톨의 기록만을 남길 따름입니다.
2653 2018-04-07 19:27:45 0
금요일밤의 장작.. [새창]
2018/04/06 23:25:32
지하철로 다니다보면 죄송스럽게도 본의아닌 눈호강을 하면서 활력(?)을 얻곤 했는데... 요즘은 정말 섬뜩한 생각밖에 안들어서 눈을 못들고 다니겠더군요.

현 세태에선 차라리 있어줬으면 하는 제도입니다. 부조리를 두고 욕을 하고 말지, 지뢰지대를 걷게 하는 건 불편함을 넘어 공포스럽기까지 하지요.
2652 2018-04-07 19:13:00 1
남윤인순 남녀 동수 개헌 주장. [새창]
2018/04/07 17:18:45
공산국가(x) 독재국가(o)

공산국가는 예외없이 독재를 했긴 하지만 용어는 정확하게 쓰도록 합시다. 공산국가라 하면 뭔가 맑시즘이나 혁명적인 분위기라서 오히려 북유럽 감성의 뽀대가 생겨보임. 독재라 해야 503 느낌도 나서 퀘퀘해 보입니다.

의석의 절반정도 차지하게 될 정당정치와는 상관없는 거수기를 내세운 독재를 하겠다는 권력의지를 표명한 거라면... 야심포인트 24점 더해드려야겠지요.
2651 2018-04-07 19:06:02 1
지방 선거가 대충 2달 남은 것 같습니다. 군대 게시판 다시 활성화 하길 [새창]
2018/04/06 07:00:35
'지금은'이라는 수식어가 빠졌네요.

뭐, 숨어있던 무효표 덕에 트럼프도 미국대통령도 해보고 그러는데 나중엔 꽤 결정적으로 작용할 공산이 클 겁니다. 현재와 미래가 단순히 선형으로 연결되어있는 건 아니니까요.
2650 2018-04-07 19:02:05 1
얘 먹고 있는거 삼계탕 아님? [새창]
2018/04/07 18:34:34
이쪽 업계에선 닭볶음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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