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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9 2018-03-26 21:33:09 1
서브컬처계...진짜 멘탈 나가네요 [새창]
2018/03/26 21:02:15
던파야 봉건제 마냥 업무영역이 워낙 분산되어있어서(심지어 디렉터도 따로 노는 거 같고;) 한쪽이 썩으면 바로 잘라내도 별 탈이 없지요. 일러에 메갈이 묻든 마케팅에 1베가 묻든 운영에 조작꾼이 묻든 해당영역만 내부적으로 조지고, 전사적인 책임은 지지않고 쉬쉬하며 넘어가도 되는 듯. 어찌보면 안정적이고 어찌보면 정말 무책임한 거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각개전진을 하는 영역에 대해선 돈벌이 외엔 태클걸 부분은 적은 거 같습니다. 다만 그 열의와 책임의식이 굉장히 희미해졌다는 게 현재의 여론이라지만 시장의 파이가 워낙 커서 아무래도 좋은 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대마불사. 개인적으로는 던파의 포텐셜은 뛰어나다고 봄에도, 이를 키우는데 봉건적인 조직구조상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책임의식이 강하고 집권적인 체제가 메갈, 1베 등의 공작에 훨씬 취약한 거 같습니다. 안고 가기에는 부담이 크고, 절단하기엔 책임의 소지가 워낙 커져서 대출혈을 감내해내야 하는 식의 양자택일이 되곤 하지요. 대체로 선택지는 돈 되는 쪽으로 이미 결정되어있는 거 같습니다. 결국 소비자로서의 합리적인 선택만이 존중받을 수 있을 겁니다.
2588 2018-03-26 21:16:07 1
[새창]
소드걸스 한때 참 좋아했는데... (뭉클)
2587 2018-03-23 21:18:16 5
예비군 만화 [새창]
2018/03/23 10:53:49
뭔가 너무 납득이 가는 내용이었는데 함정이었군요. 어헣...
2586 2018-03-23 12:17:23 0
복무하면서 겪은 여군 경험담을 풀어놓은 결과.youtube [새창]
2018/03/23 08:55:06
하긴 명예훼손을 광범위하게 적용했다간 지역폄하에 걸려서 터져나가는 국민이 절반은 되겠지요; 불평과 해명은 할 수 있어도 범죄라 하기엔 미묘하긴 합니다.
2585 2018-03-23 12:14:29 1
장성 전용차량 폐지... [새창]
2018/03/23 06:51:01
실제로는 거의 바뀔 게 없을 겁니다.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일일이 행정절차를 거쳐서 배차내긴 귀찮으니 그냥 고정배차로 해두겠지요.

이쪽은 그렇게까지 부조리가 심한 영역은 아니니, 민간영역 우위의 본을 보인다는데 의의가 있을듯. 혹은 부당한 체계는 알아서 해소하라는 경고가 될 겁니다. 이렇게 운을 안떼어주고 개혁 드라이브를 걸어버리면 심각하게 반발할 수도 있을터이니 말이죠. 일단 개혁을 해도 적응할만하고, 크게 손해될 건 없다는 걸 알려야 이후 개혁에도 협조할테니 나쁜 시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2584 2018-03-23 12:06:28 0
무엇이 다를까요? [새창]
2018/03/22 23:40:13
화천이면 눙물만...

인원점검(?) 한답시고 여관방을 꼭 잡게 했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너덧명씩 뭉쳐서 방 하나를 예약하고 부대에 알렸다죠. 방만 잡아두고 피씨방에서 지새고 그랬지만; 어떨 땐 그 여관방도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피씨방으로 연락처를 잡을 수 있게 되어서, 즐거운 야간정@액제 라이프를 즐겼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바가지 쓸 확률 100프로;
2583 2018-03-22 23:48:38 0
[새창]
D레이션이라닠ㅋㅋ
2582 2018-03-22 23:42:31 0
[새창]
넘겨짚자면 너무 빨리 내려버리면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사전 조사를 빠뜨렸다는 의혹을 살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거의 확정은 되었으나 일단 신중한 제스쳐는 보내야 나중에 애매한 사태 때도 융통성을 발휘할 여지가 있을터이니 말이죠.

유저들 입장에선 속이 탈 지경입니다만... 확실한 건 경쟁 게임이 반사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컷은 할 거 같군요. 거꾸로 룽청이 유저를 털어버리는 쪽으로 카드를 쓰면 아주 난감해지겠네요;
2581 2018-03-22 20:05:58 0
[새창]
민트초코 볶음밥
탕수육 찍먹
무좀양말

최애캐여도 자비따윈 없습니다. 강한 녀자... 올바른 성욕...
2580 2018-03-22 19:43:39 0
[새창]
차라리 이걸 뒤집어서 메갈이지만 메갈글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하면 솔직한 참회로 못봐줄 것도 없긴 한데 말이죠.
뭔가 터질 때마다 비슷한 레퍼토리로 변명하는 걸 보면 칼라로 연결되어있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2579 2018-03-22 19:39:18 0
[새창]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글 것도 없지요. 지레 겁먹기보단 발생했을 때 강력하게 규탄하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쪽 업계가 워낙 풀이 작다보니 메갈 이슈로 하차했다고 하면 다른 경쟁자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겁니다. 예술과 정치의 사이에서 고민하기보단 소비자 주권을 찾는 게 되려 정의롭다는 것이죠.

사실 메갈이야 워낙 일천하다보니 들어가기도 나오기도 쉽습니다. 처박혀서 안나오는 건 논외로 하고; 예술계에서 가장 오탁한 영역이라면 역시 문단, 특히 서정주 등의 작품을 위시한 순수문학이 되겠네요. 이쪽은 다들 관심이 짜게 식다보니 진짜 고인물이 되어버렸죠...
2578 2018-03-22 15:48:01 4
???: 녀석은 우리 52천왕 중 최약체에 불과하다 [새창]
2018/03/22 14:50:38
5천왕도 아니고 52천왕이라니; 소전에서 과금할 게 그렇게 많았던가요?
2577 2018-03-22 02:00:45 2
[새창]
실질적 평등이 결과의 균등을 가리키는 말이었나; 흐...

다만 헌법을 느슨하게 이해한다면 그냥 소외계층을 보살피겠다는 의지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평등을 명목상으로만 걸어두고 실질적으로 나타나는 불평등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적극적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의미로서 자체적으로 사악한 조항은 아닙니다. 사실 헌법적인 수준에서 행정을 하는 경우는 없으니 이러나 저러나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헌법재판관이 그쪽 계열이라면 뭔가 제대로 사단을 낼 거 같긴 하지만요; 낙태문제라거나.

그리고 정치권의 이권이 걸린 상황에선 어렵고 지루하게 헌법부터 건들진 않습니다. 시행령으로 집행하거나 예산과 조직 및 위원회를 일단 바르고 봅니다. 이쪽은 민간 단위에서 감시를 해도 단위수가 달라지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여지죠. 하긴 503도 못막았는데 여성계 전체를 저지할 방도는 없을 겁니다. 이러나 저러나 대충 심각하게 곪아 터질 때까진 냅두게 될 겁니다.
2576 2018-03-22 01:47:36 0
[새창]
처리속도가 그야말로 즉결심판급... 섬뜩할 정도네요;
후련하긴 하지만 뭔가 좀더 억울해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2575 2018-03-22 01:45:36 7
[새창]
1베충 일러레 있다고 남성 일러레 거른다는 것과 동급이 되니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 주장이 됩니다.
메갈만 잘 거르면 됩니다. 모른채 하려 해도 구린내를 마구 풍겨대니 말이죠.

저도 예전엔 그림만 이쁘면 됐지 했는데, 지금은 추문이 얽히게 되면 그림에서 온갖 잡내가 올라오게되서 그림체마저 싫어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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