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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4 2018-03-21 21:13:17 0
F-35A 1번기 나왔데요!! [새창]
2018/03/20 20:51:59
바퀴를 내놓고 비행하는 게 제가 보기엔 조금 이상한 거 같은데, 혹시 달리 이유가 있을까요? 신기신기...
2573 2018-03-21 20:11:33 0
[새창]
사실 이런 논란이야 올 게 온 것뿐이라는 느낌입니다. 메갈의 패악이 심대한데 소전만 클린할 순 없을테니 말이죠. 사전에 차단하는 게 베스트라지만 담보하긴 힘든 상황이지요.

운영진 측의 진실하고 확고한 사후대처가 중요할 뿐입니다. 그게 안되면 배타러 가든 짬통에 가든 해야... 게임에서조차 힐링의 기회는 없는 거 같군요.
2572 2018-03-21 19:58:00 0
[소녀전선] K7 일러스트레이터 메갈 논란이 터졌네요....ㄷㄷ [새창]
2018/03/21 18:42:53
클로저스나 던파를 봐선 아예 대놓고 밀어버리는 게 차라리 남는 장사 같습니다.
2571 2018-03-21 00:11:31 0
[새창]
어...그러고보니 그림체가 왠지 낯익네요. 상당히 하드한 장르여서 뇌리에 확실히 각인되었던 그림체.
2570 2018-03-20 14:15:16 0
박정환 9단, 월드바둑챔피언십 2연패 달성 [새창]
2018/03/19 20:19:42
더도 덜도 아니게 깔끔하게 승리를 거두는군요. 커제 전도 그렇고 상대에 따라 완급조절만으로 철저하게 봉쇄하는 게 과거 이창호의 전술과 닮았습니다.
2569 2018-03-19 22:16:15 1
고구려가 멸망할 때 평양이 지금의 평양인가요?? [새창]
2018/03/19 20:30:04
평양이 지금보다 북쪽으로 더 올라간다면 당군의 추진보급작전을 진두지휘했던 김유신은 슈퍼울트라초인이 될듯; 아시다시피 지형상 평양 이북으로는 신의주까지 도시다운 도시는 없다시피 합니다.

그리고 대동강 수운을 이용할 수 있는 평양은 고구려 수군의 시작점이 되었겠죠. 이 대목만으로는 딱히 이상할 건 없군요. 고대의 군대는 수륙병진이 유력한 전술이기도 했고요.
2568 2018-03-19 21:53:36 0
조선시대 후기 이전에 프랑스대혁명같은 사건은 없었나요? [새창]
2018/03/17 01:30:36
동학농민운동은 조선후기니까 조건에서 다소 빠질 거 같습니다. 만적의 난이 좋은 사례고, 추가한다면 홍경래의 난 정도. 사상적인 면을 본다면 정여립의 난(이쪽은 실제 거사를 일으킨 건 아니지만)도 포함해볼 수 있겠네요.
2567 2018-03-19 19:31:22 0
이하응은 3년만에 경복궁을 뚝딱 지었는데.. [새창]
2018/03/18 22:03:18
건축기술이 실전되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정확히는 건축을 총괄감독하는 지식은 보전해내기 상당히 힘들 겁니다.

직관적인 로직만 적용하는 건축술의 범위를 넘어, 총체적인 집합인 궁궐에 다다르면 문제가 더욱 커지겠지요. 어느 부분에 어떤 자재를 사용할지, 어떻게 가공하고 어떤 식으로 결합할지, 어떤 기능공을 얼마나 투입해야하는지, 감리는 어떤 영역을 실시해야하는지 등등. 건물의 부분부분을 복원할 수 있어도 이를 총괄감독할 수 있는 기술을 잃어버렸다면 이건 좀 큰일이 됩니다. 총괄하는 영역은 사람이 직접 겪어보면서 노하우를 쌓아야 할 부분일 공산이 크니까요.

하다못해 도면이 남아있는 숭례문 복원도 그럴진대, 애매한 경우면 더더욱 곤란하겠죠. 애착만 가지고도, 돈만 들이붓는다고 해결될 상황은 아닌 거 같습니다. 파밀리아 성당처럼 꾸~준하게 하는 게 차라리 성공률이 높을지도요. 문화재 재건설은 복원과는 또 다른 의미로 힘든 영역인 거 같습니다.
2566 2018-03-19 13:07:44 0
조선시대 후기 이전에 프랑스대혁명같은 사건은 없었나요? [새창]
2018/03/17 01:30:36
반대로 서양의 입헌군주제도 그리 대단히 평가할 게 못된다는 겁니다. 그쪽도 수세기를 걸쳐서 정비된 제도이지 하루 아침에 뿅하고 정착된 건 아니지요. 프랑스 대혁명도 비슷한 맥락에서 평가해볼 수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정도전은 그걸 하다가 죽었습니다. 사림이 대두되기 전까진 역적으로 취급받았지요. 현대 뿐만아니라 당대로서도 엄청나게 급진적인 건 맞습니다.
2565 2018-03-17 21:11:32 0
이런류 만화책 있을까요? [새창]
2018/03/17 16:58:19
마이 히어로 아카데미아, 마법소녀 육성계획, 사키

뭔가 어색해보이는 건 착시입니다.
2564 2018-03-17 18:50:16 0
실수에 행운이 더해진 위대한 발명품 [새창]
2018/03/17 15:33:28
반대로 무좀치료약으로 가글하면 구내염이 나아질까요?
2563 2018-03-17 18:45:34 1
---공매도 폐지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중--- [새창]
2018/03/16 11:10:56
공매도를 악용하는 사례를 처벌하는 게 적합할텐데 우리나라 현실에선 다소 무리가 있겠지요. 그렇다고 공매도를 폐지하면 주기적으로 버블과 폭락장이 터져나올테니, 뭥... 비트코인은 양반으로 보이게 될 겁니다. 그러고보니 비트코인도 공매도 가능했지요;
2562 2018-03-17 15:34:14 1
조선시대 후기 이전에 프랑스대혁명같은 사건은 없었나요? [새창]
2018/03/17 01:30:36
시도는 많았지만 완전한 형태의 시민혁명의 성공사례는 없었죠. 가장 근접한 형태로 성공한 혁명이라면 조선건국이 있겠네요. 정도전의 이상대로 흘러갔다면 근대적인 입헌군주제를 서양보다도 먼저 시행했겠지요.

근데 프랑스 대혁명도 그 이후를 봐선 걍 개판입니다. 신화처럼 포장되어서 그렇지 결국 헌 술을 새 부대에 넣었을 뿐인 거 같습니다. 이어진 나폴레옹의 등장을 봐선 시민혁명은 아무래도 좋고, 민족주의 국가 건설과정인 거 같습니다.
2561 2018-03-17 15:25:03 0
[새창]
이사카쟈응...
2560 2018-03-17 15:18:56 1
---공매도 폐지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중--- [새창]
2018/03/16 11:10:56
공매도가 버블의 규모를 줄여주고 효율적 시장을 위해선 필요한 제도이긴 하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선 개미털기용으로 악용되고 있으니, 뭥... 아무리 돈으로 돈을 버는 자본주의라지만 이건 좀 메롱한 규칙인 거 같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이대로 가면 개인투자자들은 절멸하여 주식시장의 자금공급 기능은 마비될 겁니다. 이렇게 보면 정책 당국자들의 감각이 상당히 둔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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