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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4 2018-04-05 19:21:03 2
[Data-based] 한국은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인가? [새창]
2018/04/03 14:21:50
그러면 저는 본문에 찍힌 반대의 갯수가 본문의 공신력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이것은 지니계수에서 참조하는 표본집단조차 아니고, 아예 모집단 그 자체니까 편향성마저 없겠군요! 우왕 굿.

반박하면 너님은 Fact를 무시하는 미치광이 또는 너님이 비판하려 했던 뇌없는 군중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통계데이터로 장난질 치려면 얼마든지 쳐도 좋지만... 스스로를 옥죌 각오도 되어있어야겠죠?

말 끝마다 ㅋㅋ붙여가며 비아냥에 쿨한 척 하고 있지만... 가련할 따름입니다.
2633 2018-04-05 04:11:27 1
사실 위수지역 폐지와 지역상생은 관련 없습니다. [새창]
2018/04/05 02:22:17
상생이 아니라 기생이죠.

시장경제가 이런 면에서는 참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입니다. 위수지역을 풀어버리면 경쟁제한으로 꿀빨던 거머리들이 떨어져 나갈터이니 말이죠. 결정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시장 자율에 맡기는 편이 대체로 맞는 거 같습니다.
2632 2018-04-05 00:32:20 6
재조사하면 음모론이 사그러든다는 주장 [새창]
2018/04/04 23:30:34
재조사 했는데 새로울 게 아무것도 안나오면 정부의 치밀한 은폐, 정치적 거래의 산물이라 하겠죠. 이젠 슬슬 뻔한 이야기가 보이는군요. 흠흠...
2631 2018-04-04 12:34:18 0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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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0 2018-04-04 04:16:00 1
천안함 의심품는오유인들보세요 [새창]
2018/04/03 22:44:27
저도 문과이지만 국방명왕님 말씀에 모순은 없는 거 같습니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다해서 불가사의한 것으로 치부하는 것은 토론에 있어 매우 불량한 태도입니다. 굳이 여기서 계몽주의를 설파할 계제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눈닫고 귀닫고 자기 이야기만 해선 안될 일입니다. 아무리 침체되었어도 '공개' 커뮤니티인만큼 광장에서의 에티켓은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토론을 하기로 했으면 증거를 토대로 주장을 하면 될 일이며 보다 타당한 주장에 납득하고 인정하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태도 자체만 봐선 5.18과 세월호에 프레임을 씌워 매도하는 1베충과 천안함에 좌초 음모론을 씌워 매도하는 게 크게 달라보이진 않습니다. 전자 쪽을 성역화하려 해봤자 글쎄요. 나치에서 잘 써먹던 방법이긴 합니다. 우리가 하면 착한 폭력이고 너희가 하면 나쁜 폭력이더라 하는 류 말이죠. 그냥 근거없는 음모론 자체가 음험한 공작일 뿐입니다.
2629 2018-04-04 03:16:02 3
군게에 천안함 이야기가 갑자기 왜 뜨는거죠? [새창]
2018/04/04 00:46:44
아무리 그래도 섣불리 1베, 메갈취급은 하지 맙시다. 정말 심한 매도는 아껴 해야합니다.
2628 2018-04-04 03:07:37 0
요즘 이슈나 시사문제와 연관되는 역사적 사건이있을까요? [새창]
2018/04/03 12:31:37
공통점과 차이점을 함께 보자는 거죠. 거기서 역사적 교훈을 찾을 수도 있는 거고요. 굳이 검증하겠다면 과학이라는 좋은 수단이 있으니 굳이 역사적인 교훈까지 갈 것은 없습니다. 다만 사회과학에서도 역사적 관점이란 영역도 있고하니 아주 못써먹을 해석은 아닐 거 같습니다.

정치적 필요성에 의해 삼국이 성립되고 지역감정이 조장되었다는 점에선 공통점이 있으며, 한편 이를 통합해내는 과정이 파괴적이기보단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지역감정 극복과 통일에의 길도 볼 수 있는 거죠. 엄밀하게 비교한다면 글쎄요. 불확정성의 원리 같은 걸 끼얹어야 할 겁니다;

그리고 소백산맥이 없다는 가정은 지나치게 큰 가정입니다. 역사든 정치든 지정학적 요건을 무시하고 성립할 순 없으니 말이죠. 반대로 소백산맥이 없으면 지역감정도 없다는 주장도 성립해버리니 역시 큰 의미없는 비교인 거 같습니다.
2627 2018-04-04 00:11:39 0
펌) 포병에 미친 동방의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자 2탄, K-9 자주 곡사 [새창]
2018/04/03 20:01:32
저는 kh179... k55조차 참 부럽더군요.
사실 본부포대여서 별 관계는 없었지만 뽀대가...
2626 2018-04-04 00:10:23 0
펌) 포병에 미친 동방의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자 2탄, K-9 자주 곡사 [새창]
2018/04/03 20:01:32
천무와 탄약체계가 달라서 가성비가 넘사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련장이 뽀대가 나지만 범용성을 봐선 k-9이 갑이겠지요. 그리고 원체 많이 도입해놔서 지상에 있는 표적이라면 거름더미도 두들겨 팰 기세이긴 합니다;

k-9이면 역시 k-10과의 합체를 빼놓을 수 없는데 아쉽군요. 홀홀...
2625 2018-04-03 23:39:03 0
재조사 하면 논란의 대부분이 해결 되겠네요 [새창]
2018/04/03 18:55:57
k값 때도 비슷한 주장이 나왔고 바로 버로우 탄 그 분이 계셨지요.
재조사 안할 거 뻔하니까 막 질러보는 거 같지만;
2624 2018-04-03 23:38:02 0
좌초로는 천안함처럼 순식간에 쪼개질 수 없습니다.+ 형광등 [새창]
2018/04/01 23:58:25
암초가 불끈 솟아서 두동강 낸 거 보다는 가능성은 높겠죠. 해리포터도 그건 못하겠다...

그리고 쥐를 사냥할 때는 빠져나갈 통로 하나는 만들어주고 몰아넣는 겁니다. 일말의 떡밥은 던져주고 마지막에 끊어버리는 게 묘미겠지요. 흠흠~
2623 2018-04-03 23:27:27 1
천안함 의심품는오유인들보세요 [새창]
2018/04/03 22:44:27
그 분들을 보다보면 그냥 생각을 고치는 게 더 편한 거 같은데 끝까지 고집피울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거짓말을 허풍과 거짓말로 덮다보면 종국에는 정말 추해지던데 말이죠...

하긴 그럴 용기가 흔했다면 사이비 종교는 등장하지 못했을 겁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사람의 의지와 양심은 참으로 흐물흐물한 거 같습니다.
2622 2018-04-03 22:40:24 7
[Data-based] 한국은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인가? [새창]
2018/04/03 14:21:50
전형적인 결론을 내놓고 짜맞추는 논리로군요.
'실상은 헤븐조선인데 헬조선이라 부르다니 배은망덕한 것들' 이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요.

애초에 지니계수 자체가 통계적으로 상당한 왜곡을 가진 개념입니다. 마법의 숫자 그런 거 아닙니다. 통계 수집과정에서 제도나 문화적인 면도 작용하며, 특히 현대처럼 근로소득보다 금융소득의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선 현실과 괴리가 커질 수밖에 없게 되지요. 어맹뿌급의 초고소득자 몇명만 통계에 들어가도 역수가 튀어나올지도 모르는데 뭥... 반대로 미국처럼 돈 버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사회에선 소득을 높게 보고하기도 하지요.

즉 국가단위로 비교하기 위해 두들겨 뭉쳐놓은 숫자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더 세련된 소득분배율을 정의하는 방법도 없진 않은데 숫자 하나로 뿅 나오니까 그저 편리할 뿐, 지니계수만 가지고 그 국가의 특성을 파악하긴 힘들겠지요.
2621 2018-04-03 20:54:46 1
요즘 이슈나 시사문제와 연관되는 역사적 사건이있을까요? [새창]
2018/04/03 12:31:37
한한령과 나당전쟁, 삼국통일과 지역감정해소, 복수법과 미투운동, 과거시험과 공무원시험, 무신집권기와 관피아, 연산군과 ㄹ혜, 임진왜란의 배경과 아베정권의 스탠스, 광해군의 중립외교와 통일외교, 북벌론과 4대강, 세도정치와 읍읍읍, 조미수호통상조약과 한미 FTA, 독립협회와 촛불집회...

개많엉...

음서제와 채용비리를 비교해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현대판 음서제'라며 채용비리를 다루곤 하는데, 공통점과 차이점을 다뤄보는 겁니다. 과거제도는 능력중심으로 채용을 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며, 고려 광종이 도입한 목적도 정확히 귀족세력의 약화를 목표로 한 것이죠. 반대로 음서제는 귀족세력의 강화를 목표로 한 것이니 채용비리와 비슷한 맥락에서 행해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고려의 음서제와 조선의 음서제를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비교가 되겠죠. 실제로 조선의 음서는 채용비리랑 비슷하게 통용되었으니까요.

그리고 현대판 음서제는 엽관주의로 정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정당에서 시행하는 '공천'이지요. 이건 절대 능력중심 아닙니다. 혈연만 빠졌지, 그야말로 음서 그 자체입니다.
2620 2018-04-03 19:46:15 0
천안함 관련해서 희생자 욕하시는오유분들 [새창]
2018/04/03 15:27:04
개인적으로는 정보누수가 있었거나, 북한이 사전정찰을 할 수 있도록 방조를 하지 않았는가 하는 점은 규명되었으면 좋겠더군요. 이것도 음모론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성공해도 너무 심하게 성공해버렸으니 너무 잘 짜맞춘 작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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