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섬 게임 [새창]

옵션, 파생상품은 제로섬을 강요하는 시스템이지만 주식이나 부동산은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어서 제로섬은 아닙니다. 부동산은 특히 공급이 제한되어 있어서 투기와 버블은 발생할 수 있지만, 버블 외에선 제로섬이 아니죠. 다만 굉장히 비탄력적인 특성 때문에 지대가 엿장수 마음대로 매겨지는 경향이 있고, 역사적으로 부동산 잘못 굴렸다가 망한 나라가 한 둘이 아니죠.

코인도 뭐... 펀더멘탈을 보면 검은 돈의 유통경로, 탈세수단이라고 하니 완전히 제로는 아닐 겁니다. 다만 현재를 버블로 본다면 제로섬은 맞을 겁니다. 단기적으로는 상승세이니 뭔가 신세계 같지만, 파티가 끝나면 볼만하겠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랑 추이는 거의 비슷합니다. 그땐 그래도 정부가 보증해주는 내용이 없진 않았지만(그마저도 포기했고) 이번엔 완전 넋놓고 내놓은 셈이니 뭥...

2183 2017-12-23 01:08:47 1

[19 뻘글주의]야동보다가 든 생각인데 [새창]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아니 꺼츄가 구백냥인가;

2182 2017-12-23 01:06:00 0

이번 가상화폐폭락은 악재가 크네요 [새창]

범인은 법제처... (후다닥)

2181 2017-12-23 01:04:56 0

개인적으로생각하는비트코인이화폐가될수없는이유 [새창]

암호화폐는 중앙은행이 없다보니 화폐공급 측의 통제가 불가능하죠. 애초에 이걸 포기하는 게 암호화폐의 핵심 매커니즘이라 했지만, 이는 동시에 화폐 수요측의 변동에 아주 무방비로 얻어맞는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투기위험에 맨살을 드러내놓고 있는 셈이니까요. 정부의 불량한 화폐주조 이익을 봉쇄한다는 의의는 있겠지만 그것만 가지고 화폐의 가치가 안정되진 않을 겁니다.

이것도 버블이 생기고 터지고하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안정될 순 있다는 전망도 있겠지만, 글쎄요. 여태껏 누적시켜온 인간의 지혜로는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본위제가 붕괴된 것도 역사인데 거슬러 가려는 시도가 성공하진 못할 거 같습니다. 다만 화폐로선 실패했어도 자산으로서는 어찌되었건 성공했으니 나름 의의가 없는 건 아니겠지요. 단기간에 시세차익을 뽑아낼는지는 모르겠지만, 효용성을 진지하게 평가할 건 못될 거 같습니다.

2180 2017-12-23 00:52:56 0

[새창]

웰로드 스킨이랑 맞교환 해주었으면 ㅠ 더해서 목소리도 같이 맞교환을...

2179 2017-12-23 00:47:00 0

[소녀전선] 일반 9지 끝 [새창]

단순한 지휘관이 아니다... 정.규.군. 이다...

2178 2017-12-23 00:45: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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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식 아주 못 쓰는 건 아니더군요. 스킬이 섬광이라 움9 다운그레이드판이라 치고 키우면 되지요.
마녀스킨 있어서 키우는데 중상입히는 재미로 키우고 있습니다;

2177 2017-12-23 00:43: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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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식 나만 없어 ㅠ

2176 2017-12-23 00:38:06 0

내년부터 군대에서 주 1회 음식 배달 가능! [새창]

그 전에도 간부들은 잘만 시켜먹고 그랬으니, 큰 의미는 없더라도 풀어주는 형식이라도 취하는 건 긍정적인 거 같습니다. 불필요한 규제로 준법의식은 떨어뜨리고 죄책감을 키우고, 괜히 꼬투리 잡는 용도로 쓰이기나 하면 메롱하니까요.

그보다 배달음식 시켜먹을 돈이나 시간이 있냐는 게 문제겠네요; 이러면 부대나 보직 간의 양극화도 다소 생각해봐야 할 영역이 되겠네요.

2175 2017-12-22 20:15:28 0

[새창]

대충 범용제대로 꼬라박 하니까 드리머한테 터져나가네요.
이유식 돌리기엔 스테츠킨도 없고 성장이 애매한테 와짱으로 커버가 될라나...

2174 2017-12-22 19:27: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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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기인형 아이디다브류...

2173 2017-12-22 19:17:05 0

[새창]

파산을 부르는 영상이로군요. 요망한 것...

2172 2017-12-22 16:02:29 8

내가 2010년에 노트북만 안샀더라도 [새창]

러시아가 미국에게 알래스카를 팔지만 않았어도...

2171 2017-12-22 14:48:28 4

사라져간 많은 분들을 추모하며 [새창]

닉언급 원칙적으로는 허용입니다. 친목도 가능합니다.

다만 친목질로 발전될 위험이 있으니 자제할 뿐이죠. 결론은 친목질만 안하면 됩니다. 친목질 요건도 정확하게 나와있습니다. 친분을 과시하며 불특정 다수에게 상대적인 소외감을 유발하는 행위로 특정되어 있지요. 구체적으로 게시판, 게시물의 외적인 요소를 가지고 시시덕 거리면 친목질이라고 해도 됩니다. 본 건만 가지고 친목질이라 비판할 순 없겠지요.

그리고 괜히 관짝에 못질하고 고사까지 지내버리면 부활했을 때 괜히 민망해지니까, 무던하게 영웅담(?)을 재조명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좋게 마무리 될 수 있으면 총집편 같은 것도 꽤 팔릴지도요. 나무위키에 박제되는 영광도 누릴지도... 근데 이거 영광 맞긴 한가;;

2170 2017-12-22 14:16:10 0

[운영자나와라] 짧은 공지 쓰는게 그렇게 힘들?????? [새창]

덜미를 잡힐까봐 그런 거겠죠. 무슨 덜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음모... 음모가 있어... 음란마귀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