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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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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eath/
자신의 말에 어폐가 있음을 인지 못하시네요
-방방 뛰든 안뛰든 30명이 올라가서는 안될 명백한 "환기구조물"입니다.
설계든 시공이든 전혀 문제되는점이 없습니다. 1.5톤을 견뎌야한다는 법적 제도는 없습니다.-
도로나 인도에 설치되어 있는 지하도, 지하철 환기구도 님이 정의 내린 '환기 구조물'입니다
서울엔 상당수 인도화 되어 있는 환기구가 있는데 그런건 어떤 안전기준으로 설계되었을까요?
아! 거기는 사람이 많이 다니니까?
어차피 환기구조물은 사람이 올라가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어느 뉴스에 발췌한 겁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판교 환기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자료를 내어 “돌출형 환기구는 통상 사람이 출입하지 않는 지붕과 같이 봐서 1㎡ 당 100㎏의 무게를 견디는 구조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국토부가 고시해 건축물이나 구조물의 벽체, 기둥, 지붕 등에 적용되는 ‘건축구조기준’에 따른 것이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돌출형 환기구는 1㎡에 2명의 남자 어른(70㎏ 기준)이 함께 올라서면 안 되는 정도의 약한 강도를 갖고 있다. 다시 말해 돌출형 환기구는 사람이 올라서면 안 되는 ‘위험한’ 환기구인 셈이다.
반면, 바닥형 환기구는 사람은 물론이고 차량까지 올라설 수 있도록 튼튼한 구조로 설계·시공돼 있다. 바닥형 환기구는 환기구가 설치된 공지의 용도에 따라 1㎡당 300~500㎏까지 버틸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국토부의 고시에 따르면 사람의 산책할 만한 곳에는 1㎡당 300㎏, 차량이 통행할 만한 곳에는 1㎡당 500㎏를 기준으로 설계·시공하도록 돼 있다. 이 경우, 1㎡당 4~7명의 어른이 올라서도 무너질 위험이 없다. 결국 바닥형 환기구는 비교적 ‘안전한’ 환기구인 셈이다.
예외적으로 지하철의 환기구는 형태와 관계없이 모두 1㎡당 500㎏를 기준으로 설계·시공돼 있다. 그러나 외관상으로 지하철 환기구와 그밖의 환기구를 구분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문제는 시민들이 바닥형과 돌출형 환기구의 강도가 3~5배나 차이가 나는 것을 거의 모른다는 점이다-
과연 그레이팅으로 된 환기구가 위험하지 않다라는 안전불감증이 생기게 된 이유가 뭘까요?
사람들이 걸그룹 보려고 눈이 돌아가 안전을 도외시 한걸까요?
아니면 일상에서 보는 튼튼한 지하철 환기구와 그렇지 못한 돌출형 환기구를 구분하지 못한 것일까요?
위험한 곳에 스스로 올라갔으니 그들 잘못이다? 과연 제곱미터당 100kg 즉 어른 두명도 못버티고 십수미터로 추락한다는걸 알면서도 걸그룹 보려고 올라갔을지 묻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