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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2017-03-15 01:13:3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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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댓글로서 가볍게 한 얘기고,
뭐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양심의 가책은 별로 들지 않지만요.
507 2017-03-15 00:13:33 290
[새창]
유럽에서 관광객 호구로 보긴 해요..
특히 아시안들한텐 정말 갑질 대박임.
범죄이고, 잘못한 일 맞아요.
그렇지만 쬐끔 통쾌하기도 한 게
체코법은 잘 모르겠지만 수수료 50%가 합법적이라고
여겨지진 않아요. 분명 법원가서 따져보면 아닐거에요.
그러나 관광객이 그럴 여유가 어딨겠어요.
환전상이 부르는대로 법이고 너는 돈이나 내라는거죠.
거래취소도 지 맘대로 거절하는거고..

뭐 재패니즈는 확실히 잘 했네요.
506 2017-03-14 23:40:42 26
캠프 참가자. 캠프 영입자. 이건 큰차이 입니다. [새창]
2017/03/14 21:52:02
자발적 참여자를 환영하여 그게 누군지 뻔히 알면서도
그 높으신 직위에 걸맞게 캠프에서도 높은 지위를 드렸다면,
영입보다 더 큰 문제 아닌가요?
505 2017-03-14 22:03:03 18
문재인 후보 지지철회 하신다는 순수한 영혼들께 [새창]
2017/03/14 21:10:20
아니 일희일비 좀 하면 안 돼요?
오유인들이 전문 정치인들인가요?
아니면 한 인물 종신지지 약정이라도 맺었나요?

정치인의 행동에 실망한 유권자의 당연한 제스쳐에
자꾸 죄악이라도 짓는다는 양
무겁고 무서운 얘기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유권자의 자유로운 판단에 무거운 족쇄를 달고
다양한 제한을 거는 이유가 뭘까요?
지지철회하기 되게 어렵네요. 지지는 쉽게 하라던데
철회 하려면 공부도 많이 하고 어디가서 확인도 받고
엄청난 번민과 고민 끝에 야수의 심장을 쏘는 기분으로 결단해야겠어요.

실망했으면 비판해도 되고 지지철회해도 됩니다.
가만히 있으라, 는 이럴 때 역시 잘못된 지시가 아닐까요.

저는 저에게 투표권이 있고, 제 표로서 분명히
누군가가 당선될 수 있으며, 그 사람의 정책이
나에게 법적인 효력을 갖는만큼
누구보다 흔들리며 많은 걸 고려해서 최종판단 할겁니다.
그리고 나와는 다르게 팬클럽 간부인 것마냥
누구 하나 정해놓고 마치 나의 페르소나인것처럼
이래도 옳고 저래도 옳다며 종교적인 투표를 하는 사람을
비난하거나 그러지 말라고 제한하지 않을 겁니다.
503 2017-03-14 20:55:09 7
그래도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새창]
2017/03/14 19:39:49
중요한 건 지지철회 여부가 아니죠.
지지야 철회도 했다가 다시 맘 돌리기도 했다가
투표장 들어가서 인주 찍을 때까지 고민할 수도 있는 겁니다.
유권자의 권리이자 자유죠.
개개인이 뭐 지지하고 철회하는 데 공언할 필요도,
대단한 사유도 불필요하다고 봐요.
입장에 따라, 기분에 따라 바뀌어도 됩니다.

중요한 건, 남 여사 사태가 문레반, 문빠라는 소리까지 듣던
오유에서 지지철회가 쉬이 언급될만큼
엄청난 실망을 가져왔다는 점이죠.
유력후보의 대선캠프라면 마땅히 고려할만한 일이 아닐까요.
저는 솔직히 문캠프에서 2030 남성표를
'역 콘크리트층'으로 얕잡아본 게 아닐까 싶을만큼
충격적이었거든요.
'민의 대변'은 이럴 때 하는 거겠죠.
501 2017-03-14 20:19:49 1
문재인님 페북 [새창]
2017/03/14 19:30:50
가장 성숙한 정치는 '정책 민주주의'잖아요?
어디 팬클럽 회장 뽑는 것도 아니고..
'인물 민주주의'는 사실 대단히 후진적이죠.
지금 시점에서 지지철회가 성급할지는 몰라도,
정책에 대한 비판과 반성은 대단히 발전적인 방향입니다.
그것이야말로 문재인 전 대표가 바라는
국민의 정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500 2017-03-14 19:30:35 17
남인순인지 뭔지 하나 때문에 철회하지는 않을 겁니다 [새창]
2017/03/14 18:08:51
캠프에 있는 건 괜찮고, 정계에 있는 건 안 괜찮다.
양립가능한 얘긴가요?
캠프에 있는 사람은 정계에도 쓸 수 있을만한 인물이고,
캠프에 둘 수 없는 사람은 정계에도 둘 수 없다
이렇게 가야 정상 아닌가..

대선캠프가 문제있는 사람에게 큰 자리를 줘도
괜찮을만큼 비중 없는 조직인지도 의문이고,
이렇게 표출된 여성정책에 대한 문 전 대표님의 견해가
차기정부에서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표를 줄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남인순 씨가 한 자리를 차지하든 말든 일단 방향은
'그 쪽'이라 표명한 것으로 보는게 정상 아닌가요?

저도 지금껏 문 전 대표가 취해온 여성정책의 방향과는
영 딴 판인 것 같아서 실수라면 지금이라도 바꾸시라는 겁니다.
무척 당혹스럽거든요.
499 2017-03-14 18:44:00 5
남인순을 지지할수 없는 이유는 간단함. [새창]
2017/03/14 10:57:13
인재가 왜 없나요.
자기들 입맛대로 만든 꼴페미 기본탑재 시민단체들 말고,
정부산하 연구기관들과, 학계가 있잖아요.
전문성에 기반하여 여성정책 연구 오래 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정책 분야 잖아요?
목소리 큰 사람보다 연구직이 우선되야 함이 정상입니다.

인재는 언제나, 어디에나 있어요.
잘 알아보느냐의 문제죠.
공갈젖꼭지치고 엄청난 걸 물려놨던데,
정책 분야는 그래서도 안 되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498 2017-03-14 18:10:40 11
남인순 하나 때문에 문재인 지지철회 할 수도 있지 그게 뭐.. [새창]
2017/03/14 16:55:50
문캠프는 캠프 미니개혁과 지지자들 정리를
한 번 해야 돼요.
저도 대선을 투표한 건 3번밖에 안 되지만,
이렇게 외부적으론 흠결 없고 내부적으로 시끄러운
유력 후보는 처음입니다.
보통은 정반대거든요. 문제 많은 인간들을
캠프가 적극 지원해줘서 대결구도를 완성 시키죠.
캠프는 그러라고 차리는 거니까.

뭐 결국 인프라가 못 받쳐주고 있다고 봐야죠.
그리고 남인순 사태는 휘청할만큼 위험수준인 게 사실입니다.
전 장군 논란, 대변인 말실수와는 비교도 안 될
악수가 될 가능성이 커요.
한 분야의 '정책'과 '평등'의 미진은,
개개인의 인간적 결함과는 급을 달리합니다.
497 2017-03-14 17:25:34 30
남인순을 지지할수 없는 이유는 간단함. [새창]
2017/03/14 10:57:13
끝나면 땡이니까 캠프 구성은 누가 되든 상관없다?
그럼 법률자문으로 김진태도 갖다 쓰고
재외국민 담당으로 유승준도 데려다 씁시다.
왜요 어차피 대선만 끝나면 땡인데.

캠프 구성은 미니 정계 구성안입니다.
그 사람들 다 대선 후 재야로 돌려보낸다 해도,
캠프 구성 하는 것만으로도 차기정권의 구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거죠. 일종의 모델이자,
후보로서의 비전 제시란 말입니다.

캠프 구성원은 후보와 무관하다?
후보의 대선을 돕고, 후보의 각 공약을 담당하고
대표하는 게 캠프의 각 부서입니다.
이재용과 삼성기업이 무관하다는 것만큼이나
아스트랄한 논리 전개란 말입니다.

이걸로 문 전 대표의 여성정책에 대한 시각이
대표된 거라구요. 거기에 유권자들이 실망하는거구요.
이 단순한 얘기가 어렵습니까?
496 2017-03-14 17:12:51 5
뭐 저는 문재인 전대표 계속 지지합니다 [새창]
2017/03/14 15:39:12
잘못된 점, 미진한 점은 비판이 있어야 옳은 정치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 닥치고 압도적으로 한 쪽을 지지해야 하는건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 정도입니다만.
잘못된 점이 존재한다 => 무시하고 지지해라
분명히 잘못됐다 => 조작이다

이게 적폐가 아니면 뭐에요?

캠프구성은 후보의 차기정부에 대한 비전제시죠.
설사 그 인물을 대선 후 돌려보낸다 해도
캠프는 차기 정권구성의 모델하우스 같은 거란 말이죠.
저는 문 후보님이 제시하는 여성정책 대응이 잘못되었다 판단합니다.
이 점을 고려해서 후보의 지지를 고민할거에요.
이 점만 고려하지 않고, 이 점을 빼고 고려하지도 않을 겁니다.
유권자로서, 성숙한 정책 민주주의의 지지자로서
저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495 2017-03-14 14:57:56 8
현역 여군입니다만 [새창]
2017/03/14 14:17:51
작성자님은 아니지만,
갓 전입온 중위가 원사한테 하대하는 건 본 적 있네요 ㅎ
중령이던 처부장도 하대하지 못 하던,
근속 30주년 기념을 맞은 50대 원사에게
20대 중반 중위가 인사도 트기 전에
"**담당관! 바쁜가? 그 문서 언제 되나?"

처부는 얼어붙었고, 처부장은 사색이 됐고,
모두가 차마 말문을 잇지 못하던 때
해당 중위만 경쾌하게 일을 하더군요.
나중에 개털렸다고 들었습니다만
끝까지 말을 높이지는 않더군요.
알고보니 학사출신인데 일을 너무너무너무너무
못해서 수차례에 걸친 사고 끝에 쫓겨온 애였습니다.

저는 부사관들을 몹시 혐오해서 내심 고소해했어요.
저런 또라이가 아니면 누가 그런 대형사건을 벌여주겠어요.
군대 참 웃기는 곳이에요. 적이 적을 털어줍디다.
494 2017-03-14 14:21:48 17
남인순 논란 종결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7/03/14 13:47:26
대선 끝나면 땡이니까 캠프 구성은 누가 되든 상관없다?
그럼 법률자문으로 김진태도 갖다 쓰고
재외국민 담당으로 유승준도 데려다 씁시다.
왜요 어차피 대선만 끝나면 땡인데.

캠프 구성은 미니 정계 구성안입니다.
그 사람들 다 대선 후 재야로 돌려보낸다 해도,
캠프 구성 하는 것만으로도 차기정권의 구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거죠. 일종의 모델이자,
후보로서의 비전 제시란 말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만 믿고 가자?
대통령은 국정운영 혼자 하나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대통령이 민의를 모으고
비전을 제시하면, 구성원들이 실무에서 뛰는 겁니다.
대통령은 모으고, 책임지는 그런 자리라구요.
혼자서 한 국가를 운영하도록 믿으라니,
무슨 반장선거인줄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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