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최장집 저 中, 민주정권들의 과실 [새창]

신자유주의에 순응한 국민들도 비판받아야 한다는것입니다.
IMF를 극복하기 위해서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였고, 동의 했으니까요.
노무현 정부도 동의 한거구요.

노무현 정권시절...정부에 대한 비판이 많이 있었습니다. 신문이나 사설등등...
하지만...지금은 정부비판 매체나 신문이 많이 있나요? 없습니다.
노무현 시절은 정말 말도 안되게 나쁜것이고, 지금은 살만한 시대라고 생각되는걸까요?

4766 2014-01-16 09:52:42 0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최장집 저 中, 민주정권들의 과실 [새창]

지금의 철도노조 파업을 비교해보면...
노무현 정권은 최대한 존중해주면서...파업자들을 설득하더군요.
하지만...최근의 파업자 설득은...밀어부치기로 해결하려고 했죠.

이건 신자유주의라 불리던 노정권이 더 신사적이었습니다.

4765 2014-01-16 09:46:14 0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최장집 저 中, 민주정권들의 과실 [새창]

다른게시물의 광개토대왕시절과 일제시절을 비교하는 논란처럼 같이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광개토대왕시절의 시대상과, 일제시절의 시대상이 다르니까...그 시절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4764 2014-01-16 09:41:47 1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최장집 저 中, 민주정권들의 과실 [새창]

http://media.daum.net/zine/newsview?newsid=20090611095126116

신자유주의와 노동탄압, 시위진압이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노무현 정권이 친 기업정책을 쓴건 맞습니다.
왜 신자유주의를 택해야 했는지는 알필요 있는거죠.

4763 2014-01-16 09:33:44 0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최장집 저 中, 민주정권들의 과실 [새창]

경제호황기에 신자유주의를 했다고 해서 말씀드린겁니다.
그 시절 신자유주의는 비판 받을수 있습니다. 분명 잘못된 정책이죠.
하지만..그게 독단, 재벌들에 의해서만 시행된건 아닙니다.
시절 국민들도 전부 비판 받아야죠.

4762 2014-01-16 09:29:35 0

[새창]

전 티빙에서 봤는데...tvN도 되는거였군요.

4761 2014-01-16 09:20:53 0

[새창]

아직도 혼자네요. 몇개월전에도 꾸준히 이런글 올리더니...

4760 2014-01-16 09:18:54 4

'대화록 유출' 무혐의 결론?..검찰 왜 발표 안 하나 [새창]

아...이런건 중간 수사발표도 없네요.
그냥 사라질듯합니다.

4759 2014-01-16 09:08:34 0/7

도로명 주소로 바뀌고 불편하다고 느낀 개인적 이유들 [새창]

앞으로 건물을 짓거나 집을 지을때...도로를 만들때...
도로명주소에 맞춰서 짓겠죠.

일제의 잔재라기 보다는...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구시대의 주소체계는 효율성이 낮습니다. 익숙하다고 계속 쓰면...결국엔 뒤쳐지겠죠.
어느순간 새주소체계로 바꿔야 하는데...
지금은 초기라서 문제점과 불편함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정책알림도 충분하지 않았고, 바뀐주소도 충분히 고려해보지 않은곳도 있기도 하구요.

4758 2014-01-16 08:59:14 0

'희대의 뻘짓' 도로명 새주소. 시민들 불편함만 가중! [새창]

양방 /

1997년 시범사업추진(강남구, 안양시, 안산, 청주, 공주, 경주시)을 진행합니다. 2010년까지 정책 연구와 방향성을 조사연구하면서 1997년부터 2010년 10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위해 쓰일...

http://mosmos.tistory.com/23

1997년때부터 시행되었네요. 이전 주소체계는 바꾸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에게 예주소가 익숙한건 맞지만...
그 익숙함 때문에...비효율적인 방법을 고수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하지만...시행하기 앞서 충분히 국민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작업이 없이...공급자 입장에서 시행된점이 문제이긴 합니다.
시행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도 미리 예견해서 방지책을 만들어서 했었으면 좋겠구요.
본문에도 나와있지만...탁상행정이 아닌...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네요.

4757 2014-01-16 08:53:52 0

'희대의 뻘짓' 도로명 새주소. 시민들 불편함만 가중! [새창]

향c/

왕복기준으로...
길은 1차로.(골목길 같은곳)
로는 2~7차로
대는 8차로라고 알고 있습니다.

4756 2014-01-16 08:16:38 2

"일제"와 "광개토왕", "독일의 사과"와 "일본의 참배"?? [새창]

뭐...세종대왕도 독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긴 있더군요.
황희정승, 율곡이이 같은 사람도...노비를 부렸으니...
인권유린자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4755 2014-01-16 08:10:20 2

"일제"와 "광개토왕", "독일의 사과"와 "일본의 참배"?? [새창]

한시간구키로 /
정복자 몽골의 징기스칸...
그 시절 우리민족을 죽이던 징기스칸.
요즘에 징기스칸이 욕먹고 있나요?

예를 들면...조선왕은 독재자라고 말 안합니다.
지금 기준에는 독재자죠. 그런데...왜 독재자라 말 안할까요?
생각해보세요.
이게 애국하고 연관이 있는건지...

4754 2014-01-16 02:10:51 5

'희대의 뻘짓' 도로명 새주소. 시민들 불편함만 가중! [새창]

엊그제 sbs 현장21에 나오더군요.

골목길 많아도...일렬로 지번이 붙어있는게 집배원분은 찾기 쉽다고 하더군요.
복잡한 골목인곳은...지번이 떨어져 있는경우가 대부분이었으니까요.

반면에 서울 통일로는 몇십킬로 거리에 열몇개의 동이 거쳐있어서 위치파악이 어렵다고 합니다.
없어지는 동이름도 있고, 그 역사적 가치가 사라지는경우도 생기구요.

마지막에 어떤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우리가 불편하겠지만...(쓰던사람은 쓰던거 그냥 쓰는게 편하죠) 다음세대에겐 이게 익숙해져서 편할거라구요.
시행하면서 잘못되거나 실수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고치면서 앞으로 적용해야될거 같네요.

4753 2014-01-16 01:49:07 0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최장집 저 中, 민주정권들의 과실 [새창]

Nardien /
노무현때 우리나라 경제가 최대호황이라고 하지만...
2008년 경제위기가 오기 전까지도 신자유주의는 세계적 흐름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전에도 신자유주의의 문제점이 드러나긴 했지만...크게 자리잡진 못했구요.
그래서 국민들이 FTA에 어쩔수 없이 동의하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