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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0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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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직접 들이마시는 연기(1차 흡연, 직접 흡연)와
그걸 내뱉은 연기(2차 흡연, 간접 흡연)와
그게 옷이나 머리카락 등에 밴 것(3차 흡연, 간접 흡연)
셋 모두 성분이 다르고 냄새도 많이 다릅니다.
2, 3번은 누구나 싫어하지만 1번은 기호에 따라 좋아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흡연을 하면 미각, 후각이 둔해져서
자기에게 나는 냄새는 잘 모릅니다.
내뱉은 연기의 냄새도 그 연기의 사정권에 들어 온 다른 사람은 알지만 보통 뿜은 본인은 잘 모르죠. 맞바람 때문에 맡지 않는 이상..
궁금한 게 좀 풀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