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예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12-19
방문횟수 : 21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18 2017-02-10 09:23:31 0
인생의 아이러니 부제 설거지 [새창]
2017/02/09 16:08:06
흠... 퇴근하고 설겆이 부터 하는 저를 보노라면 다른나라 얘기인거 같네요 ㅠㅠ
오늘 저녁 매뉴는 뭘로 할까? 라고 고민하고 있네요.

울 마눌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거야 분명
117 2017-02-08 12:33:29 1
끝남에서 다시 시작한 연애와 결혼 [새창]
2017/02/07 13:05:05
제 마눌은 전직 예비수녀
아주 행복해서 미치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미쳐가나 봅니다. 병원에서 공항장애라고 하는거 보면 ㅠㅠ
116 2017-02-08 12:27:04 0
4년간의 연애가 끝나고(길고 정신없는 글 주의) [새창]
2017/02/07 22:37:27
거짓말 마세요 ㅠㅠ
* 안해보는것보다 해보면 선택의 갈림길이 많아질거거든요. (선택의 갈림길 자체가 없어요 ㅠㅠ)
* 후회를 안하게 될수도 있어요. (에이 정말요? 그럴리가 없을텐데요)
115 2017-02-08 09:23:49 8
4년간의 연애가 끝나고(길고 정신없는 글 주의) [새창]
2017/02/07 22:37:27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후회 하기 전에 행동 하세요.
.
.
.
.
머 전 그걸 행동으로 옮긴걸 6년이 지나 후회를.. 아니 그게 .. 아니라 ,,, 유부남 되보시면...음 머냐.. 그렇다고요
114 2017-02-02 11:19:09 0
새해 명절 첫날 소개팅.. 그 어려운 걸....해냅니다.. [새창]
2017/01/31 13:31:11
제 경험으로는 아 이제 해야지 노력하면 안생기더군요.
포기하고 해탈했을때 이제 필요 없어. 혼자 즐기면서 살거야라고 마음먹었더니 생기던군요.
.
.
.
마음먹지 말걸 그랬어요. ㅠㅠ
집에 여장한 히틀러가 있어요 퇴근하기 무서워요
113 2017-02-01 15:50:31 0
설연휴 우리집안 민심 [새창]
2017/01/31 17:20:35
이번 명절때 다 모여있는데 몇분은 ㅇㅊㅅ 지지자 이시더군요.
왜요? 라고 물었더니 한참 답변을 고민하시더니 그나마 좀 나아보인다고

나 : 무슨 대통령을 그나마 로 뽑아요. 이것저것 비교해 보고 알아보고 자격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죠.
답변 : 누가 됬든 그 자리에 가면 다 변해. 그 놈이 그 놈이야.
나 : 안그러신분 계시잖아요. 노대통령님요.
답변 : 그려, 근데 좀 오래 있지 너무 빨리가서 나라가 이모냥이 된거 같어서 쯧쯧
나 : ㅜㅜ (그냥 울컥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ㅠㅠ)
112 2017-02-01 15:37:21 0
아이패드 프로로 그린 그림들 [새창]
2017/01/30 01:21:52
헐 제 손은 불구인가 보군요. 패드로 어찌 저리 관련직종 종사자 이신가?
패드로 아이에게 토끼를 그려 보여 줬더니 몬스터, 도깨비라고 딸아이가 그래서 좌절했던게 몇일 안됬는데 ㅠㅠ
111 2017-01-18 15:05:10 0
[새창]
1. 아이들 학원 통학, 청소, 아이들 목욕, 정리, 스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주방 정리(설겆이 포함) 퇴근하고 제가 하는 일들
2. 주말 토요일 아침 눈 뜨자 마자 밥하고 아이들 밥 챙겨주기 (마눌 거진 10시까지 눈을 안떠요.)
3. 주말에 시장봐서 밑반찬 만들어 냉장고에 재워 둡니다. 안그러면 아이들 식빵 매니아 만들기세
- 저번주말 소불고기, 오뎅볶음 잔뜩해서 재워두었네요. 저번달에 깍두기 담그고
4. 아 계속 쓰려니 얼굴에 침뱉기네요 ㅠㅠ
110 2017-01-18 14:42:20 0
[새창]
넵, 약식으로 한다던가 주말로 날자 변경등 요즘 문화가 많이 바뀌기는 했지요. 노모가 혼자 계시고 아들들에게 폐 끼치는게 싫으시다고
홀로 계시는 거죠. 명절 차례 제사 장남으로서 기본적인 도리라 저는 생각 합니다.
물론 말씀이 틀리지는 않아요. 허나 전 저와 상의 없이 몰래 어머니에게 부담을 던져주는 행위 자체에 포커스가 있어요.
투덜거림이 심해서 제가 다하는데 명절 전후 일절 손에 물도 안묻혔으면서 힘들다 어쩐다 라는 말을 주어 담는 자체가 납득이 어려웠던거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마눌 접시 딱 두개 옮겼네요.
- 전 제가 처가에 열심히 잘하면 바뀌겠지 라는 생각으로 근 6년을 이쁜 막내 사위로 살고 있죠. 대소사 다 챙기고 시간나면 4시간 거리를
틈만 나면 가서 뵙고 어머니는 지하철 한번만 타 면 되는 거리를 1년에 2번이 어렵네요.
제 태도가 문제였을까요? 저에게도 문제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객관적으로 쳐다봐도 지나침이 가시지가 않아요.
며느리가 어려워 손자보러 못오신다는 말이 정말 어디 한구석을 찔러오네요.
109 2017-01-18 10:43:40 0
그냥 유부남 넋두리... [새창]
2017/01/18 00:36:54
1년전 지금즈음 내가 큰집으로 제사 모시는데 사실 그냥 형식적인 약식으로 음식 차리는데 나 혼자 준비 다 함. 하도 투덜거려서
나물류는 인터넷에 주문하고 과일류 장보고 탕국에 육류 직접 다하고 혼자 부침 다 붙이고 제사 준비 다했음.
끝나고 나 없는데 마눌이 어머니에게 "저도 맞벌이로 힘들어요. 평일제사 하실거면 제사 다시 가져가세요.!" 라는 말을 들음
- 그 이후 명절이 다가오는 1년여간 대화 단절 상태로 지금까지 옴(머 어차피 6년간 각방중이니)
- 이번 명절은 넌 전날 처가 내려가라. 한마디 하고 나옴 (어제)
- 요즘 검색어 1순위 (합의이혼, 재산분할 등등)
108 2017-01-17 15:33:59 19
아파트 이중주차 사이다썰 [새창]
2017/01/17 11:43:26
예전에 빌라 주차장 입구를 떡하니 막고 주차(사이드 올림) 출근 시간 임박해서 전화 했더니 지방이래서 빼줄 방법이 없단다 염병
견인하겠다 하니 견인비 나보고 내란다, 염병 무시하고 견인시킴.
한 보름뒤 내차 본넷에 큼직막하게 Z라고 써놈 못으로 파가며.... 누군지 예상은 되는데 물증이 없음.
> 경찰신고 > 주위 CCTV 분석중인데 의심되는 사람 확인됬다며 호출 > 견인차 주인의심 > 전화번호 목록에 그 사람 전화번호 > 경찰서 호출 >
견인차주 확인
- 손괴죄 과태료 및 내차 본넷 신규 교체 처리 > 난 웃으면서 자초 지정 설명 > 경찰서 화기애애 > 나가며 뒷범버 교체 할때 됬는데 시전해줌
107 2017-01-17 15:24:42 1
[새창]
아 빵 터졌네.. 오늘 유머란에 단연코 최고....ㅋㅋㅋㅋ 아 시방 머여 저거
정치 말고 걍 개그를 해라. 니 떔시 유머프로그램 시청률 다 날라간다.
106 2017-01-16 15:37:23 26
러쉬 입욕제 익스페리멘터 후기 [새창]
2017/01/16 12:03:02
우와 저희집 변기물 색이랑 같아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
개당 천원으로 한달을 쓰는데,,, 입욕제로는 한방에 보내는 군요.
105 2017-01-16 14:17:16 0
이제 곧 명절인데 배우자 칭찬 해볼까요? [새창]
2016/09/12 02:40:56
명절 따로 보내기로 합의 함.
나 명절 보낼 동안 니는 친정에 가 있으라.

같이 보내고 나면 항상 세계 3차대전은 싸움도 아니구나 하는 일들이 만들어져요
104 2017-01-16 14:14:57 0
스님으로 사는게 낫겠어요 [새창]
2016/09/12 08:18:14
결혼 6년차 유부징어 입니다. 각방 6년차이며 1년 365일 중 최고횟수는 10회를 넘지 못합니다.
가뜩이나 장모님도 어려운데 장모님 따님이랑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대화 > 안되요. // 선물 > 안되요. // 가사일 > 안되요 // 부부싸움 > 안되요 // 합의 이혼서류 > 안되요.

6년동안 제가 할 수 있는 모든걸 다 해봤지만 "안되요"
지금 옆에 그냥 사람이 하나 있어요. 근데 안가요. 분명 아는 사람 같은데 대화가 안되요.
자취생활 하며 직장생활 열심히 하는데 돈이 안모여요. ㅠ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