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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2015-10-13 22:26:02 0
베란다 수경재배를 한 고추나무가 드디어 고추를 맺었네요 [새창]
2015/10/11 23:04:12
아이고 ㅠ ㅠ 저도 올해 6월달에 처음 수경재배 세트를 인터넷에서 사서 해본 거라서 전혀 몰라요.
제가 쓰는 수경재배 세트는 영양을 주는 양액이 있는데, 이걸 설명서 대로 물에 타서 열심히 준 것 밖에는 없어요.
제 오이도 약 몇 녀석만 분발하고... 나머지는 꽃이 막 떨어지면서 오이가 맺었다가 시들어 죽고 그래요.
761 2015-10-13 22:20:48 1
베란다 수경재배를 한 고추나무가 드디어 고추를 맺었네요 [새창]
2015/10/11 23:04:12

안 그래도 오유에 올리신 글 스크랩해두었습니다..^^
제가 부추는 조금 심어서 난 가느다란 것을 조금 잘라서 먹었고요.
말씀하신 대로 쪽파를 심어봐야 하겠네요.
쪽파는 좀 많이 심어서 집에서 먹을 만큼 되도록 해보고싶네요.
고추는 점점 힘이 딸리네요.
저희집 베란다가 채광이 좋아서... 겨울을 지나는 동안 죽이지는 않을 자신은 있습니다.
잘 살려서 내년을 기약하겠습니다... ㅋ
760 2015-10-11 23:07:48 1
베란다 수경재배를 한 고추나무가 드디어 고추를 맺었네요 [새창]
2015/10/11 23:04:12
질문을 빠드렸네요. 고추 꽃이 피면 인공수분을 해주어야하나요? 안 해도 고추가 열린다면 안 할려고요. 꽃이 핀 것 마다 일일이 다 하는 게 귀찮아서요.
759 2015-10-11 07:49:26 0
레그워머 필요성? [새창]
2015/10/10 23:55:53

제가 구입한 것으로 기모로 되어있고, 밴딩처리가 잘되어서 흘러내리지 않네요. 많이 두꺼운 기모가 아니라서 접으면 한줌 정도됩니다.
758 2015-10-11 07:40:10 0
레그워머 필요성? [새창]
2015/10/10 23:55:53
어제 5부 빕과 여름져지를 입고 탔는데요, 낮엔 더웠지만..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레그워머 +바람막이입고 라이딩 마쳤습니다.
간절기라서 낮엔 두꺼운 빕을 입으면 너무더울 시기이니 제겐 레그워머가 무처 유용했네요.
그리고 체온 떨어지면 부상의 워험이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라이딩시 꼭 챙깁니다. 오유에 올라온 장경인대염 관련 글 한번 검색해보세요.
757 2015-10-10 00:15:41 0
랜도너스 자전거가 궁금합니다. [새창]
2015/10/08 20:58:48
은퇴를 한 후에 시간을 많이 내어서 여행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니까 심쿵하네요
756 2015-10-09 20:54:10 0
저의 자전거 장비(가방) 경량화하기 ver. 3 그리고 자전거 기변 [새창]
2015/10/08 22:28:44
조언을 잘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로드 타기 시작한지 1년 차인데...
여태 까지 보면 오유에서 자전거 많이 타보신 분들 조언 대로 하는 것이 역시나
저의 돈낭비, 시간낭비를 많이 없애주더군요..^^

알려주신 대로 가지고 다니는 짐을 좀 더 줄여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해서 캠핑 다닐 때 쓰던 비옷을 가지고 가는데,
이런 것도 방수가 되는 바람막이 자켓으로 대체한다던가 하는 것 등등.
이렇게 어찌 어찌 줄이다 보면 되겠지요... 아직 갈 길이 머네요...^^
755 2015-10-08 23:17:16 0
지난 주말 대구에서 부산으로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10/06 01:58:10
위의 업힐을 피해서 가는 루트만 가셔도 대구~부산은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업힐을 피하는 것은 시간과 체력에 모두 이득이라서 고생하지 않고 가실 수 있겠습니다.
국도를 타고 가는 코스이니까 자동차와 함께 달려야하니까 조심하셔야합니다.
754 2015-10-08 23:14:05 0
지난 주말 대구에서 부산으로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10/06 01:58:10
다음으로 합천창녕보 ~ 창녕함안보 사이의 루트 적습니다.
(이 사이에는 그 유명한 박진고개와 영아지 마을 임도가 있습니다. 여기를 피해서 가는 우회로입니다.)
합천창녕보에서 자전거길의 안내 대로 남쪽으로 약 5km 정도 달리면 적포삼거리가 나오고 거기에 적포교라는 다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국토종주자전거길을 따라가지 마시고 적포교를 이용해서 도강하여 낙동강을 건넙니다.
도강면 바로 나오는 곳이 이남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우회전(남쪽)하여 네이버 길찾기를 실행합니다.
1. 출발지 이남삼거리 / 자동차모드 / 도착지 유어삼거리 : 해서 유어삼거리로 갑니다.
2. 출발지 유어삼거리 / 자동차모드 / 도착지 동정삼거리 : 해서 동정삼거리로 갑니다.
3. 출발지 동정삼거리 / 자동차모드 / 도착지 강리삼거리 : 해서 강리삼거리로 갑니다.
4. 출발지 강리삼거리 / 자동차모드 / 도착지 상대포삼거리 : 해서 상대포삼거리로 갑니다.
5. 출발지 상대포삼거리 / 자동차모드 / 도착지 창녕함안보인증센터 : 해서 창녕함안보로 갑니다.
753 2015-10-08 23:06:52 0
지난 주말 대구에서 부산으로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10/06 01:58:10
위의 루트로 가시면 다람재와 무심사의 험한 업힐들인 임도 등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752 2015-10-08 23:05:47 0
지난 주말 대구에서 부산으로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10/06 01:58:10

ㅋㅋ
자전거 라이더들은 모텔 도착하면 씻고 쓰러져서 자기 바쁩니다.

대구 ~ 부산 가는 코스를 간단히 적겠습니다.
대구 고령강정보 ~ 자전거길로 달성보 달립니다.
달성보 도착 후 3km 더 달리면 박석진교가 나옵니다.
박석진교를 건너서 현풍면으로 들어갑니다.
현풍면 내의 자전거길을 이용해서 달성우체국 근처로 갑니다.
달성우체국에서 네이버 길찾기 / 자동차모드 / 해서 아래 위의 그림처럼 해서
달성우체국 ~ 이노정 까지 가시고...
다시 이노정 ~ 합천창녕보 가시면 됩니다.
751 2015-10-08 22:46:53 0
[새창]
은퇴를 한 후에 전국을 몇 개월씩 여행다니려고 마음 먹고있습니다.
지금은 그럴 시간이 없지만... 지금이라도 꼭 한 대 구입하고 싶네요.
긴 여행은 못 다니지만, 앞 뒤로 패니어 달고 작은 텐트 가지고 캠핑 다니시는 분들이 굉장히 부럽더군요.
저런 자전거 타고 비를 맞으면서 캠핑장 도착한 후에 텐트를 치고는 김치찌개 끓여서 밥 먹고싶네요....^^
750 2015-10-08 21:08:39 0
로드에 가방부착을 권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15/10/08 09:44:01
카본로드인데, 다른 분들이 패니어 달고 여행 다니는 모습을 보고 나서...
로드용에 달아 보려고 찾으니 이상하게 없더군요.
샵에 가서 물어 보니까 샵 사장 말이 카본로드에는 그런 거 다는 게 아니라고...ㅋㅋ
그래서 없는 거라고.
749 2015-10-06 22:35:08 1
[새창]
저도 저하고 속도가 비슷한 분이 앞 서 가거나 계속 따라오면...
신경을 안 쓰고 그냉 내 페이스대로 가야지 하는 기본적인 마음은 먹고 있지만...
앞질러 가서 멀찌감치 앞 서 가고 싶고는 해요.
그런데 체력이 안 됨! ㅋㅋㅋ
748 2015-10-06 22:06:18 0
지난 주말 대구에서 부산으로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10/06 01:58:10
부산과 대구 사이의 낙동강자전거길 중에서 부산 근처이거나 대구 근처인 곳 빼고는
자전거 라이딩하기 정말 좋은 곳인 것같습니다.

부산에서 북상하면서 양산 까지는 주말이면 좀 붐비고 재미도 없죠.
대구에서 남하하면 달성보를 지나서 합천창녕보 까지는 대규모 토목공사장도 있어서 좀 그래요.

부산에서 출발한다면...
양산물문화관인증센터 ~ 삼랑진 ~ 수산대교 ~ 창녕함안보 ~ 합천창녕보
이 코스가 정말 라이딩하기 좋은 곳입니다.

저는 이 곳을 달리는 맛에 가는 겁니다.

여기의 낙동강자전거길의 상태가 굉장히 좋은 편이고,
우회로를 택하더라도 차량에 시달리지 않을 만큼 한산한 국도를 탈 수있어서 좋아요.

저는 대구 고령강정보에서 부산 구포까지 가는 동안 국도를 70% 정도 타고... 나머지는 자전거길을 탑니다.

언제 한번 대구 ~ 부산의 코스를 올려보겠다고 마음먹고 있는데...
맘 대로 안 되네요.

국도를 이용해서 우회로를 타고 가는 자세한 루트를 꼭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체력이 보와 보 사이를 왕복할 정도(총 60km)를 달릴 체력만 되시는 분은 대구~부산(또는 부산 ~ 대구) 가시는 것은 충분합니다.
길을 모를 때 멘탈이 털려서 페이스 조절 못해서 힘드는 것이지...
길을 알고 가면, 중간에 충분한 휴식을 가지면서 가시면 점차 쉬워집니다.

저도 처음엔 도전으로 하다가 나중엔 여행이 되더군요.
전 장거리 평속 20km 밖에 안나옵니다.
그래도 충분히 잘 다닙니다.

다름에 루트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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