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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2019-01-27 17:43:53 1
일본 <좀비독감> 인플루엔자 환자수 벌써 541만명 [새창]
2019/01/27 10:08:20

첫벉재 종류의 그래프가 약물복용여부(맨위가 타미플루)와 이상행동의 관계,
두번쪼 종류의 그래프가 이상행동과 수면과의 관계입니다.
474 2019-01-27 17:37:23 29
일본 <좀비독감> 인플루엔자 환자수 벌써 541만명 [새창]
2019/01/27 10:08:20
일본에서 아이키우는 아빠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후생노동성이 최근 공개한 자료
(インフルエンザ罹患に伴う
異常行動研究
2018年3月31日までのデータ取りまとめ
2017/2018シーズン報告,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mhlw.go.jp/content/11121000/000378863.pdf&ved=2ahUKEwjw66i3xY3gAhVEVrwKHfHAAGQQFjABegQIBRAB&usg=AOvVaw3frztm31AN4s9Mhs5e-eP6)에 따르면 원인을 특정하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생각나는데로 요약하자면,

"이상행동"에 포함되는 행동은
1. 같은 장소에서 뱅뱅 맴돌기
2. 갑자기 질주하기
3. 창문등을 열고 뛰어내리기

이며, 위에 논란이 되는 타미플루와 같은 복용과 직접적인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또한 예방접종과도 무관해 보이구요.

뚜렷한 특징은,
1. 6~10세 사이의 어린이(그중에서도 남아)에서 많이 발생하고,
2. 증상 발생시 상당히 고열(38도 후반)이며
3. 증상 발생은 발열후 2~3일 사이고,
4. 발병시간대는 아침(기상 직후)가 가장 많았다

인것 같습니다.

대충읽어서 틀릴수도 있지만, 참고하시길.
473 2018-12-28 22:39:42 1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저같은 녀석의 근황을 궁금해해 주시다니..ㅠㅠㅠ
아이는 완전쑥쑥 자라고 있구요, 나름 이 상황을 잘 받아들이면서 자라는듯 보입니다(아이의 속내는 아빠인 저도 다는 모르겠지만요).
딸기씨포도씨니도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도 즐거운일 많으시길 바랄게요~!!
472 2018-12-28 22:38:13 0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묻기 조심하시지 않으셔도 되는데!^^
멀리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471 2018-12-28 22:36:21 0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감사합니다^^ Parakiss님도 건승하시길!!
470 2018-12-28 22:35:51 1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걱정 감사드립니다^^ 해피앤딩으로 만드려고 노력중입니다. 나는중2병님도 새해에 해피하세요!^^
469 2018-12-26 15:44:05 6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아이 엄마와는 육아 관한 권리, 책임을 최대한 동등하게 한다는 약속을 하고, 나름 사이좋게 이혼했습니다.
지난날에 대한 사과와 제가 혼자 도맡았던 육아에 대해서도 감사하단 말을 받았구요.
친권은 아이 엄마가 가져갔지만, 그건 일본에 있는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었기에..
아무튼 전 이혼절차 끝내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하면서 꽤 행복하게 지내고있답니다~^^
468 2018-12-26 15:39:52 1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네 정말 시간이란게 무섭네요!
좋은한해 보네세요~!
467 2018-12-26 15:37:57 4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와 그렇게 기억해 주셔서 기쁘네요^^
저도 오유에서 알마나 큰 힘을 얻었는지..ㅠㅜ
아쿠아컬러님도 좋은한해 되세요~
466 2018-12-26 15:36:46 1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감사합니다^^ 포맑님도 좋은 연말 보내시길!
465 2018-12-26 01:53:26 12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이건 어제 만든 크리스마스 디너 였습니다.
치킨만들어 준다고하니 굳이 보쌈을 먹겠다고 고집을 피워서 할 수없이 크리스마스에 족발을 삶았습니다ㅋㅋ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464 2018-12-26 01:50:56 7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가끔 집에서 해먹는 타코야키!
463 2018-12-26 01:49:03 10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고기를 채운 피망(ピーマンの肉詰め)을 아주 좋아하는 아들입니다.
이날은 간단한 일본식 오이절임도 같이 만들었네요^^
462 2018-12-26 01:45:53 8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어느 휴일의 아침이었던것 같네요.
저는 일본식 계란말이와 일본식 된장국으로 차린 아침을 정말 좋아합니다^^
461 2018-12-26 01:44:11 11
동경에 사는 대학원생 아빠와 초딩의 저녁들 [새창]
2018/12/26 01:40:18

오므라이스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
하지만 아직도 오므라이스를 너무 귀찮아 하는 아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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