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4
2019-01-27 17:37:23
29
일본에서 아이키우는 아빠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후생노동성이 최근 공개한 자료
(インフルエンザ罹患に伴う
異常行動研究
2018年3月31日までのデータ取りまとめ
2017/2018シーズン報告,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mhlw.go.jp/content/11121000/000378863.pdf&ved=2ahUKEwjw66i3xY3gAhVEVrwKHfHAAGQQFjABegQIBRAB&usg=AOvVaw3frztm31AN4s9Mhs5e-eP6)에 따르면 원인을 특정하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생각나는데로 요약하자면,
"이상행동"에 포함되는 행동은
1. 같은 장소에서 뱅뱅 맴돌기
2. 갑자기 질주하기
3. 창문등을 열고 뛰어내리기
이며, 위에 논란이 되는 타미플루와 같은 복용과 직접적인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또한 예방접종과도 무관해 보이구요.
뚜렷한 특징은,
1. 6~10세 사이의 어린이(그중에서도 남아)에서 많이 발생하고,
2. 증상 발생시 상당히 고열(38도 후반)이며
3. 증상 발생은 발열후 2~3일 사이고,
4. 발병시간대는 아침(기상 직후)가 가장 많았다
인것 같습니다.
대충읽어서 틀릴수도 있지만,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