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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2016-01-05 16:59:32 0
N관련] 내가 치매가 맞나 보네;;; [새창]
2016/01/05 16:30:33
물론 이번 단체행동이, 그간 문제되어왔던 젊은층의
정치혐오며 무관심에 경종 울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건
저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응원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사실, 오유이용자들 중 반수 이상은 아마 명확한
정치적 스탠스를 지니고 있을텐데, 이런 사이트에서
특정 기사 링크 '포탈'을 열어버리면, 이쪽을 통해 들어간 사람의
의견 중 상당수는 클릭 전부터 정해진 상태 아니겠습니까.
메갈의, '주관적으로' 여성혐오라 '느끼는' 각종 기사나 인물 발언에
우르르 몰려가 편향된 댓글 달기 암묵적으로 장려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결과엔 일말의 왜곡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능하다는 주장들은
이 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너무 이상주의적으로만 보여요.
666 2016-01-05 16:54:58 1
N관련] 내가 치매가 맞나 보네;;; [새창]
2016/01/05 16:30:33
이게, 지금이야 워낙 시국이 어지럽고 확연히 '옳지 않아 보이는' 사건들이 있어서 그런데,
이런 좌표찍기가 표현만 달라져 용인되다보면
어느 순간 가치판단 애매한 주제까지 도매금으로 스르륵 들어올 수가 있어요.
그때 이게 옳다 그르다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당장 여시사태때 그리 격렬히 지탄당했던 링크공유 행위마저도
지금 오유에서의 프로젝트를 행하게 해줄 수단이 되니
급 중립적/긍정적인 반응들 나오는 걸 보면.
665 2016-01-05 16:52:29 2
N관련] 내가 치매가 맞나 보네;;; [새창]
2016/01/05 16:30:33
그러니까요.... 지금 간간이 '좌표찍기 자체가 무슨 문제냐, 우리
의도가 좋고 잘 쓴다는데' 라는 주장이 보이는데
이건 정말 여시메갈들의 착한 미러링 운운하는 거랑
같은 급으로 여겨져요.
664 2016-01-05 16:42:40 1
N관련] 내가 치매가 맞나 보네;;; [새창]
2016/01/05 16:30:33
아, 저도 본문에 적극 공감합니다만 말씀하신 경우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네이버가 주로 언급되는 건, 지금까지 무작정 사용대상에서
배제만 했던 소극적인 태도에서 벗어나서, 아무래도 한국에서
가장 큰 포털이다보니 그 파급력을 고려해서 '이용'해보잔 거지,
애용하자는 얘기는 아닌 듯.
다만 특정 기사 링크에 우르르 몰려가는 행위 대신
차라리 네이버 검색어 순위라도 올리도록 각 사안 중점적
키워드에 대해 토론하고 논의하는 형태였으면 반감 덜할 것 같네요.
663 2016-01-05 16:13:01 2
내가 왜 일베때문에 고통을 받아야되냐 [새창]
2016/01/05 12:54:09
맞아요... 진짜 '익숙'해지기 전까진 이래저래 맘고생 하셨을 것 같아요 ㅜㅜ
하여간 진짜 남 인생에 도움이라곤 안 되는 종자들;;;
662 2016-01-05 14:39:09 3
[새창]
그렇게 통일된 복장으로 가리고 감추고 하려해도
어떻게든 사람은 급의 차이를 만드려 하나봐요...
똑같은 교복 입히는 중고등학교에서도 가정형편 따라 차이가
나긴 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661 2016-01-05 14:36:09 0
[새창]
ㅇㅇ is 뭔들
ㅇㅇ은 뭔들 안 어울리겠냐
의 줄임말로 알고 있어요. 연게에서 꽤 봄!
660 2016-01-05 02:37:38 1
[새창]
1 비아냥'됐다'는 건 원시제가 비아냥'되다'란 건데
그렇다면 무언가가 '비아냥'이라는 것으로 된다는 거겠죠...?
비아냥은 어근이고, 비아냥거리다 비아냥대다 가 맞는 표현이죠.
징징거린다는 표현도 징징되다 가 아니라 징징대다 가 맞구요.
659 2016-01-05 02:30:46 1
[새창]
1 스누피돌님이야말로 다른 분께 문맥 좀 파악하라고 하시기엔
너무 편향된 입장이신 걸로 보입니다.
원댓분이 '달려드는' 사람들을 '저들'이라 편가르기하신 데 대한
불편함을 말씀하신 걸로 읽히네요, 대댓분 문맥상.
소극적으로, 현재 프로젝트 참여하시는 분들 주춤하게 만드는 분들이
모두 싸잡아 멀티나 알바란 의혹을 사거나(물론 어그로는 논외죠)
이쪽/저쪽 으로 나뉘는 것 역시 경계해야 할 일 아닙니까?
658 2016-01-05 02:24:17 0
[새창]
1 네, 그래서 자투리 시간에 관련글들 역으로 읽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파악을 다 못했단 걸 아니 아직 판단하는 건 무리라 생각해
섣불리 글을 쓰거나 강하게 주장하지 않고 있는 거고요.
657 2016-01-05 02:22:20 1
[새창]
메갈들이 처음에 남혐 정당화하는 논리랍시고 들먹이던 주장 중에
아무리 페미니스트(란 단얼 갖다 쓰는 게 참 불쾌합니다만)들이
점잖게 반박을 하려 해도 저들이 못 알아들으니
그렇다면 '깨인' 메갈들이 '똥에는 똥으로' 직접 똑같이 남혐을 하겠다ㅡ고 했었죠.
충격요법이라면서요. 그리곤 지금 보시다시피 자신들이 선구적인 여성 운동의 중심이고
억울하게 마녀사냥 당하는 희생자인마냥 굴고 있습니다.

좌표 찍고 와서 종북 종북 빨갱 빨갱 거리는 놈들과 고의로 배치 조작하는 포탈 놈들한테 이정도 하는게 무슨 욕먹을 일일까요.
ㅡ> 아마 위 대댓의 이 부분때문에 미러링이라 하신 것 같네요.
저도 그래서 메갈들 미러링 정당화에서 많이 보던 논리전개라 한 거구요.
656 2016-01-05 02:11:39 1
뉴스 보기인지 하지 말라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새창]
2016/01/05 01:33:34
저도, 베스트에 아예 오지말라는 말씀은
의견 억압같아서 동의하기 어려워요.
655 2016-01-05 02:07:46 1
N 관련 문제점 정리. [새창]
2016/01/05 01:16:48
처음 이 프로젝트를 보고 들었던 여러 상념들과 걱정들을
잘 짚어 정리해주셨네요!
조금 숨 돌리고 찬찬히 판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54 2016-01-05 02:04:15 6
N보기 장려 반대를 철회합니다 [새창]
2016/01/05 01:15:28
저도 이번 일ㄹ로 자신의 의견 주장에 너무 소극적이고 수동적이었던 것은 아닌가 돌이켜보게 되네요...
653 2016-01-05 01:56:00 1
뉴스 보기인지 하지 말라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새창]
2016/01/05 01:33:34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제안해주신 방식에 대해서는, 몇 페이지 전 시사게 베스트에서 본 글에서처럼
직접적인 특정 기사 하나 링크를 소개?알려주는? 것보다,
그 키워드를 알리는 방법이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어찌됐건 사안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접해 본인 스스로 판단해야 할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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