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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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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글에 점잖은 댓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CAGR은 제가 착각한 것 맞습니다.
반대로 마팅게일은 답글에 써진 내용과 제가 쓴 내용이 맞지 않습니다.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길게 쓰고 싶지 않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발제한 "간단한 부자가 되는 방법 = 복리" 가 과연 "간단한" 방법이고 현실에 적용가능하냐인데,
간단한 문제도 아니고, 현실에서 적용가능하지도 않다라는 거죠.
그걸 몰라서 모두 부자가 못되어 있는 것입니까? 반대로 정주영, 이건희는 복리을 알아서 부자가 된 것입니까?
부자가 벌어논 돈이 복리로 뻥튀기는 될 수 있지만, 평병한 사람이 복리로 부자가 되는 사례는 없다는 거죠.
첫 댓글에 썼던 것처럼 현실은 단리, 복리를 떠나 마땅히 투자할 곳도 없어 이 곳 게시판에서라도 뭔 정보를 얻어볼까 찾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마치 이런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몰라서 부자가 못되어 있는 것 마냥 글을 써 놓으니 현실적인 측면에서 지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