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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은맛있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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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2016-12-26 22:49: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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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때문에 글 추천하고 갑니다
317 2016-12-26 22:46:11 1
인생영화 1.2.3 ...... 그외 다수 (스포가 있을 수 있어요) [새창]
2016/12/25 16:30:34
희극지왕 이요. 초반 주성치 특유의 병맛을 느끼다가 어느새 인생의 쌉쌀한 맛과 그 가운데에서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장백지랑 하루밤 보내고 난 장면은... 정말 눈물나고 찡했어요. 요즘 한국 로맨스 드라마에선 느끼기 힘든 짠내랑 사람냠새 나는 ... 추천하다보니 오랜만에 보고싶네요
316 2016-12-23 17:49:11 10
눈도 못 마주쳤다던 박근혜, 알고보니 최순실에게 존댓말 사용 [새창]
2016/12/23 14:12:00
파파이스에서 나왔어요. 둘사이 호칭이 엄마 라고.
그거랑 맞아떨어지네요.
최태민이 육영수 흉내내면서 박근혜 점령.
죽으면서 육영수 혼이 최순실에게 간거라고 설정.
박근혜는 최순실을 "엄마"라고 부르면서 의존함.

이거 아닐까요?
단순히 약점 잡은걸로는 존대말까지 끌어내긴 어려워요. 이미 박근혜는... 저런 설정에 휩싸인거임.

그러니 시크릿 가든이 취향저격! '오! 저기도 영혼이 막 바뀌어!'그럼서 몰입해서 봤겠죠
315 2016-12-20 16:33:01 6
대한민국 부모들의 "공공의 적" [새창]
2016/12/18 21:13:33
절대 보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견물생심이라고 굳이 애들 유혹에 빠지게 하고싶지 않다 라는 생각이시라면, 유투브로 영상 틀어주고 핸드폰,패드 애들에게 걍 던져두지 마세요. '알아서 잘 골라봐서 편하네'라고 냅두다보면 접하게 되는거니까요... 저도 식당에서 어쩔수 없이 틀어주는 경우는 많지만 미리 "옥토넛 2개만 보고 끄기" 하는 식으로 약속을 해두고 지내니 아직까지 캐리언냐를 모르고 삽니다.
314 2016-12-20 16:27:44 8
대한민국 부모들의 "공공의 적" [새창]
2016/12/18 21:13:33
첫분 말씀 맞아요. 큰애 5살인데 아직 우리집엔 유입 안되었어요. 친구때문에 보는경우도 있을순 있지만, 보통은 유투브로 타요,뽀로로 보여주고 약속된 영상에서 안끝내면 옆에 뜨는 연관동영상 애가 클릭해서 보다가 빠져드는거 같더라구요.
313 2016-12-19 21:23:48 0
[새창]
음...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sns 관리자를 뽑았나 싶어요. ㅎ
312 2016-12-11 11:41:38 78
흔한 천재 연예인 [새창]
2016/12/11 08:58:49
20년 팬인데, 지금은 정말 예능 나와서 못생겼지만 귀여운 중년가수 ㅋㅋㅋ 가 된거지...
팬으로서는 정말 너무 좋으면서 어려운 그런사람 이었어요.
인터뷰하는거나 이사람이 쓴 가사에서 느껴지는걸 봐선 여중생 주제에 "오빠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꺅꺅"이런 팬레터 보냈다가는 안보내느니만도 못할것 같다는 왠지 그런 느낌에, 대학가서 철학, 인문학 독파한다음 적님 수준에 맞는 팬레터를 쓰리라 모 이랬었죠.
그러다 고3때 라디오 DJ할때 수능 앞두고 사연 보낸적 있어요.
당신이 내 삶의 이정표였고, 무언가 고민거리가 생기면 당신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할까? 라고 고민하는 팬이다. 수험생활 하면서 힘들고 지칠때 적님은 어땠을까 그런생각 하곤 한다, 궁금하다... 모 그런 얘기들 적어 보냈는데,
그날 라디오에서 본인 고3때 얘기를 주절주절 하더니 맨 마지막에, ".... 이럼 됐죠?" 하는 거에요.
내 이름도 사연도 안나왔지만, 그랑 나랑 둘이서 눈 마주치고 윙크한 느낌?! 아... 정말... 너무 고맙고 팬으로서 감동했고, 십몇년이 지나도 안잊혀져요.
얼마전 콘서트 때, 세월호 아이들 기억해주며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UFO" "거짓말거짓말거짓말" 부를때, 이미 다 자랐다고 생각한 저에게 다시금 삶의 이정표를 던져 주었습니다. 어떻게 나이들어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311 2016-12-10 08:16:06 32
[기사]박근혜 올림머리 도전기 [새창]
2016/12/09 23:47:10
핀 하나에 창조를 핀하나에 융합을
우워아아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310 2016-12-05 08:09:41 9
서울 어느 고등학교의 상상초월 실체 [새창]
2016/12/04 23:06:06
개소리 컨셉러이신가봐요...
309 2016-12-05 07:34:25 44
소설가 박범신 성추행 사건의 불편한 진실 [새창]
2016/12/03 09:46:16
저도 이러쪽이 더 걱정됩니다...
예전 글에서 "쟤는 늙은은교, 얘는 젊은은교.."이렇게 불렀다고 봤어요... (은교는 성적 욕망의 대상이라고 설명해둔 상태에서..) 이게... 본인들은 괜찮다고 한다면... 음... 작가가 범법행위를 한건 아니라고 해줄수 있지만, 문학계가 얼마나 성희롱이 만연하고 스스로 자각도 못할정도로 찌든건지 엿볼수도 있겠네요. 저는 저 은교 멘트가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308 2016-12-01 07:41:34 2
[펌]JTBC를 보니 청와대의 시나리오를 확실하게 알것 같네요 [새창]
2016/11/30 21:59:17
보통 그맘때 한미공조군사훈련 있지 않나요.
그거때문에 북한이랑 트러블도 나구요
307 2016-11-28 08:10:41 1
“광화문과 마음 공유했으면”…가수 이적 콘서트에서 켜진 ‘촛불’ [새창]
2016/11/27 06:57:17
저도 어제 다녀왔는데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부터 아이들 생각에 짠하다가,
UFO에 눈물이 터져서 오열하며 따라불렀네요...ㅠㅡㅠ
정말... 이 가사가 지금 이시점에 이렇게 들릴수 있다니...
광화문 촛불들 위로 고래등에 타서 날아가던 아이들 삽화가 생각나 펑펑 울었네요 ㅠㅡㅠ
적군도 "이 노래가 원래 분노의 노래였는데.. 다시 분노의 노래로 불리우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했죠
가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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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두 죽고나면 사라지는 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몰래 그누구를 몹시 미워했었지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디론가 끌려가듯 떠나는걸까

살찐돼지들과
거짓놀음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우리와 함께 나르리
306 2016-11-25 14:38:10 2
박지원 꼴값에 대한 유시민의 일침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1/25 11:38:00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정당이고 그 정당의 대표입니다. 윗분의 말씀은 지지자가 소수이면 그 소수가 무시당해도 괜찮다는 논리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백석 넘게 가진 정당대표 앞에서 6석 정당대표는 허리라도 구부려야하나요....
305 2016-11-25 12:46:31 0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다 버려지는 박근혜 위인전, 자서전” [새창]
2016/11/24 19:25:35
맞아요... 애들 보는 책에는 김연아, 유재석도 이미 만화형식의 위인전 나옴....
304 2016-11-21 11:19:10 5
세월호 안산분향소에 문자보내주세요 [새창]
2016/11/20 23:30:03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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