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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은맛있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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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2016-10-07 18:32: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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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건강을 위해서 관계는 나랑만 갖는 사람이 안정적이지 않나요? 오만 사람이랑 관계갖고 뭘 옮겨올지 모르는 사람과의 관계라면 저는 불안해서 흥분도 안될듯해요. 모 개인 가치관이지만요.
섹스파트너에게 그렇다고 나랑만 관계하라 요구할 권한도 없잖아요.
그리고 정말 사랑과 섹스가 분리되나 싶기도 하구요. 하다보면 없던 마음도 생겨나지 않나...? 그런데 첨엔 쿨한척 시작했으니 맘 표현도 못하고, 그러다 상처받을듯.
암튼 저에게는 몸도 마음도 구질해질 가능성이 큰 관계 라고 보여져요. 모... 본인들끼리 쿨하면 상관없겠지만요. 별로 안친한 사람이 섹파있다고 하면 '아~그렇구나~그런사람도 있구나~'할 수 있는데, 내동생이 그런다면 말리고싶어질듯
287 2016-10-07 18:24: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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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ㅎㄷㄷ
286 2016-10-05 07:52:3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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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정말 그생각 안바뀌실꺼면 결혼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여자분은 결혼 후에 아기 낳아 기를 기대를 갖고계신 분인데, 그런사람하고 결혼해놓고 아기 안낳겠다고 하면 서로 불행해요...
285 2016-10-03 00:33:34 0
펑펑 울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10/02 23:43:58
울어라 울어라 하는류의 영화이긴 하지만
국화꽃향기... 전 가을되면 생각나더라구요.
박해일 신인시절.. 그리고 고인이 되었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장진영씨를 볼수있는... 가을감성입니다
284 2016-10-03 00:23:3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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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00:12:02
거짓말!!! 섹종이라니!!
283 2016-10-02 18:59: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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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벅지요..
울 식구들은 다들 체격이 작은데, 신랑은 두꺼운 몸이라 허벅지가 허리같고, 무릎 구부리고 위에 이불덮고있는거 만져보면 무릎이 아니라 아가 머리같음...
몬가 엄청 신기했는데 겁나 매력 쩔음 ㅠㅡㅠ
282 2016-10-02 18:56:29 1
소래에서 없어진 아이 실종이 아니였다네요.. [새창]
2016/10/02 18:45:40
이거 진짜 멘붕이네요....
281 2016-10-02 18:18:30 5
아이는 진짜 누가 지켜주나봐요. [새창]
2016/10/01 13:12:31
저 어릴때 오토바이에 치여서 날아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오토바이가 바로 옆까지 왔던 기억이랑, 그 다음에는 엄마아빠가 거실에서 방으로 자고있을때 옮겨주는 것처럼 누가 나를 들어서 부드럽게 내려놓는 느낌이었어요. 눈 떠보니 가방 저멀리 패대기쳐져있고 저는 아스팔트에 엎드려있었구요.
근데 정말 신기하게 아픈느낌이 하나도 없었어요.
부모님은 정말 가슴이 철렁 하셨겠지만 어디한군데 다친곳이 없었답니다.
그 이후로도 망상일수도 있지만 고등학교때까진 나한테 수호천사같은게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며 지냈었어요.
그래서 감사한 만큼 세상에 베풀고 살아야지, 결심했었는데 사는게 바빠 잊고 살다가 님 글에 생각났네요^_^
280 2016-10-02 17:37: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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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절대 자신을 위한 선택은 아닙니다!
279 2016-10-02 17:36:03 71
다 내탓이냐 [새창]
2016/10/02 17:09:15
그냥 속으로 '네... 결혼을 결심한 제 잘못이지요' 라고 생각하면 되려나요...
278 2016-10-02 16:22:23 90
내가 법대 나온거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10/02 14:42:01
토닥토닥... 졸업 10년 넘어가니 이과인데도 복소수가 낯설거늘....
277 2016-10-02 14:43:12 0
ios10 업글 하시고 후스콜 쓰시나요 다들? [새창]
2016/10/02 13:10:57
몰랐어요! 감사!!
276 2016-10-02 14:39:52 171
시내 한복판에서 데이트하다 똥지렸어요 ㅠㅠ [새창]
2016/10/02 13:34:57
사진 구도가 너무 증강현실스러워서 제 엉덩이까지 뭉클해지는 기분....
275 2016-10-02 13:00:5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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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다가... '같이 설득하고 그랬나요?'에서 저도모르게 "나참..."하는 탄식이 나왔습니다.
'니가 더 좋아하는것 같다는 오해 아닌 오해' 라구요...

저도 이 결혼 말리고 싶네요.
반대하는 결혼 부모 설득해서 하고나서도 잘 사는 사람들은 적어도 본인 부모는 본인이 케어 잘 할줄 압니다. '네가 뭐가 부족해서!'라고 반대하는 부모에게 "아니다 그사람 너무 좋은사람이라 나야말로 그사람 없이 못살고 내가 더 좋아한다. 나 죽는꼴 보려고하냐"고 대들고 연인 감싸줄 줄 압니다.

꿇라구요...? 지금도 남자친구는 최대한의 노력과 이해를 베풀고 있는데, 저는 오히려 글쓴이분이 왜 굳이 이 남자와 결혼을 하려하는지가 의문입니다.
부모님이 반대해도 붙어있는 이 남자가 호구같나요.. 결혼해서도 내가 늘 우위에 있고 맘대로 할수 있을거 같아 그러나요... 지금이라도 정신 안차리면 귀한사람 잃고 크게 후회할듯
274 2016-10-02 12:48: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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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낯선(?) 외모라면 애정의 근간인 친근함이 애초에 안생겨버릴수도 있지 않나요?
외국인까지 아니더라도 저는 한국인이래도 너무 조각같이 생긴 사람은 '우와 어떻게 저렇게 생겼을까'하고 감탄은 해도 이끌림(?)같은건 오히려 대중적(?!)으로 얼기설기 생긴 사람한테 느낄때가 많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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