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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08: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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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의사로서 현장에 민폐만 준다거나 할 것 같지는 않지만요.
땀에 절은 방호복을 입고있는 모습을 보니 이제야 천직으로 돌아왔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참 잘 어울립니다.
그러나 안철수의 현재 위치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야당 대표로서 할 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걸 제대로 하면 일선에 서서 방호복 입고 의료 봉사활동을 하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될 것이구요.
뭐. 이제 정치 그만두고 다시 의사로 돌아올 생각이라면 환영하는데요. 그게 아니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