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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구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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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2020-02-22 20:21:42 0
20원 할인.jpg [새창]
2020/02/22 13:04:40
저거 전자잉크죠
789 2020-02-22 20:21:06 1
20원 할인.jpg [새창]
2020/02/22 13:04:40
저거 전자잉크에요
788 2020-02-19 15:52:18 0
헐... 충격 일본 축구선수 카가와 신지 [새창]
2020/02/18 09:15:58
국산사자 아시는분
787 2020-02-10 08:02:57 1
육포 먹던 과장이 욕함 [새창]
2020/02/09 19:59:45
아뇨. 사육환경이 공장식 케비지.. 이런거 아니고. 동물이 스트레스 적게 받는 환경에서 키웠다. 예를들어 동물복지 인증받은 계란은 언제든지 땅을 파고 모래목욕을 할 수 있고. 장대 위에 앉아서 쉴 수도 있는. 닭이 살기에 좋은 환경에서 낳은 달걀 이라는 뜻 입니다.
786 2020-02-09 21:56:50 0
제가 상식이 부족한건가요? [새창]
2020/02/09 20:05:57
88년에 국민학교1학년을 보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6월이면 미술시간에는 반공 포스터를 그리는 과제가 있었는데 학생들은 주로 탱크로 북괴를 쳐부수고 북진 통일 하는 장면이라거나. 그런 내용의 그림을 그리곤 했습니다. “아아 잊으리 어찌하여 그날을...” 이런 노래로 시작해서 6.25 전쟁 발발부터 휴전 협정까지 이루는 역사를 철저하게 이승만과 맥아더장군을 찬양하는 입장에서 서술된 영상물을 감상해야 했죠. 이승복 어린이의 일화도 자주 들었네요. 북한 사람은 얼굴이 빨갛다느니 늑대라느니 그런 말은 학교에서 못들었지만... 반공교육 있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당시 대통령이 노태우였거든요.
80년대 초반이면 전두환이 대통령 하던 시절이니...
785 2020-02-06 22:12:22 0
(데이터주의) 수능시험에 수류탄던지기 들어간다ㄱ? [새창]
2020/02/04 16:50:45
81년생입니다.
교련 있었어요.
교련복은 따로 없었구요. 체육복 입고 운동장에 집합하여 제식 훈련 (앞으로 가 좌양좌 우양우 뒤로 돌아가....)을 받거나. 단체 기합에 가까운 체력단련을 받거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가오거나 하면 실내수업이였는데. 교련시간에 뭘 배웠는지는 하나도 생각나지 않네요. 6.25 전쟁 영화 상영하면서 반공 정신교육을 했던 것 같기도 하고....
784 2020-02-05 16:50:07 0
요즘군대 [새창]
2020/02/04 11:23:35
공군 전역했는데요.

생월자 회식이라고... 그 달의 생월자 사병을 모아서 간부식당에서 평소보다 조금 좋은 식사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게 매월 반드시 하는 행사는 아니고 빼먹는 달도 있고 그래서. 제가 군생활 하는 동안에는 딱 한번 가봤네요. 생월자 회식 못가보고 전역하는 사람도 제법 있었어요.

내무실에서는 병사들에게 친절한 당직사관인 경우는 병사가 건의하여 (오늘 누구누구가 생일인데 생일파티를 하고자 합니다. ) 당직사관 동행하에 부대 밖에서 음식을 반입하여 생일파티를 하기도 합니다. 주로 치킨이나 햄버거를 반입합니다.

근무지에서도 생일자를 위한 회식을 했습니다.
주로 피자를 먹었죠...
783 2020-02-02 07:23:10 12
친구 누나가 서큐버스인.MANGA [새창]
2020/02/01 21:17:13
동네총각과 동네처녀가 남몰래 정을 통했습니다.
그결과 동네처녀가 임신. 출산을 하는데. 아이가 동네총각을 똑 닮았습니다.
동네총각을 닮은 아이를 동네처녀가 출산한 이 신기한 현상을 설명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총각과 처녀가 정을 통한 사실은 감춰야 합니다.

그래서

1 서큐버스가 총각을 찾아가서 총각의 정기를 가져갑니다.
2 서큐버스는 인큐버스를 만나서 총각한테 받은 정기를 인큐버스에게 건넵니다.
3 인큐버스는 동네처녀를 찾아가서 서큐버스에게 받은 동네총각의 정기를 사용합니다.
4 동네처녀가 동네총각의 아이를 임신합니다.
5 나쁜건 서큐버스와 인큐버스고 두사람은 죄가 없습니다. 마물의 소행에 당한 피해자일 뿐입니다.
6 어찌됐든 처녀가 총각의 아이를 가졌으니. 총각은 처녀와 그 아이를 책임져야 하지 않겠나. 결혼해라.

서큐버스. 인큐버스. 밑 기타 여러 마물에 대한 사전이 있는데 거기서 읽은 내용입니다.
782 2020-02-01 20:37:45 1
미국인 들으면 깜빡 죽는 생활 영어 꿀팁 [새창]
2020/02/01 13:49:05
이 당을
781 2020-01-31 13:10:25 0
지금과는 다른 4년전 겨울 한강 [새창]
2020/01/30 19:04:49
2017년 겨울이 정말 추웠죠.

780 2020-01-31 10:59:55 4
심심한데 각자 직업좀 적어볼까요? [새창]
2020/01/30 15:03:45
만화예술창작 전공한 취미로 외발자전거 타는 스마트폰 앱 개발자입니다.
779 2020-01-31 10:10:52 1
전세계 점유률 90%의 한류 상품 [새창]
2020/01/30 18:19:22
괌 여행갔을때 동네 슈퍼 갔더니 부탄가스 팔던데요.

외국에서도 부탄가스 써요.
778 2020-01-30 13:12:15 3
아인슈타인이 26세때 생각한 것 [새창]
2020/01/30 02:12:40
10만년 후로 시간여행이네요.
777 2020-01-28 08:21:03 0
v3 도스버전부터 써본분들?.jpg [새창]
2020/01/23 14:44:30
마이컴에서 어느날은 유틸리티를 CD에 담아서 부록으로 제공했는데. 당시 제법 고가였던 CD-ROM 드라이버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가 많지 않있거든요. 그런 독자의견을 수용해서 다음달 부록은 플로피 디스크에 담아서 나왔던 것이 기억나네요.
776 2020-01-28 08:17:49 0
v3 도스버전부터 써본분들?.jpg [새창]
2020/01/23 14:44:30
PC - 사람 - 사람 - PC요.
사람간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파됐어요.

모뎀도 없이 컴퓨팅을 하던 시절에는 대체로 컴퓨터 학원이나 친구집 컴퓨터 등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구했었죠.

어느날은 친구놈이 복사해준 어떤 게임을 실행했더니 게임 종료후에 음악이 나오는데.. 친구놈이 그 음악 끝까지 듣지 않으면 하드 포멧된다!! 컨트롤 씨 눌러서 중단하면 안돼!! 라고 해서 그 게임을 실행할 때 마다 그 음악을 끝까지 들어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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