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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23: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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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댓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닉을 써서 죄송합니다.)
저도 말리부우님과 비슷한 나이였을 때 말리부우님께서 하시는 고민을 비슷하게 했었습니다.
너무 힘들어 하시지 마시고, 주변의 소중한 분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시고 함께 하는 시간들을 보내세요.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을 하실수록 사회생활을 이겨내는 맷집이 자연스럽게 생겨날 겁니다.
마음 같아서는 소주 한 잔 하면서 힘내라고 등을 한 번 두들겨 드리고 싶습니다. 뭐.. 술 한잔 같이 했다고 생각하시죠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