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한 1년이네요.(딸자랑 사진 대방출!) [새창]

4개월부터 이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이 썩을까 엄청 걱정 ㅠㅠ

3579 2016-06-07 09:40:18 3

베오베 남편이 거짓말해야 시댁 스킵할 수 있다는 글 보고 [새창]

네 저도 봤어요
저는 그걸 완곡한 거절이라 생각했거든요
핑계란걸 어르신들이 모를리가 없거든요
만약 어르신들이 아파도 와야지 하고 뭐라 하신다면
글쓴분이 화내셔도 될만한 상황이지만
그냥 넘어가신다면 속아넘어가주시는거지요

그리고 남편이 말을 못하면 본인이 해야죠
전 제가 힘들고 불편하면 죄송하다고 말하고
이래요 저래요 남편 거치지 않고 말해요
저같은 경우는 그게 서로 오해가 더 안생기고요
시어른들이 역정내고 화내시면
한동안 거리를 두면 그만이지요

남편에게 불만 가질수 있고
그걸로 싸울수도 있죠
근데 그래도 해결이 안됨
본인 불편한건 본인이 해결해야죠
애 아니잖아요

3578 2016-06-07 06:54:38 1

[새창]

우선 연애기간이 너무 짧아요
그래서 서로에 대해 알지를 못한거라 생각되요
특히 와이프 되시는 분은
님께서 먼저 사과하고 어르고 달래며 하신거잖아요?
그래서 거기까진 허용이 되니 좀 더 좀 더
원하는 사항을 요구하는거 같아요
어차피 이혼 생각 어느정도 하신다 하셨으니
헤어지기 전에 서로 조금이라도 더 대화해보고
타협할 수 있는건 하고 양보 못하는건 딱 자르세요
그 기간을 최소 6개월 1년은 해보시고
아니다 싶음 헤어지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얼굴 보고 대화하면 큰 소리 나고 싸운다면
손편지나 카톡같은걸로 생각을 정리해서
서로 주고 받자 이야기 해보심이 어떠세요?
그리고 진짜 신혼초 1-2년 애기낳고 1년은
정말 많이 싸우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다 맞춰지는거 같고요

너무 상대방을 미워하지도 자책하지도 마세요
그게 다 내 마음의 독이 됩니다

두분 다 상처받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3577 2016-06-07 05:25:09 8

베오베 남편이 거짓말해야 시댁 스킵할 수 있다는 글 보고 [새창]

선의의 거짓말이지요
저도 엄마 섭섭하실까 다른 핑계대고 신랑 없이 가고
저희 신랑도 그래요
그게 저는 어른들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이 들어여
쿨하게 받아들이시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세요

3576 2016-06-07 00:29:28 1

아기와 함께 한 1년이네요.(딸자랑 사진 대방출!) [새창]

지난 1년 잠과의 사투 벌이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어요!
우리는 일단은!! 해냄!!!

3575 2016-06-07 00:28:36 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74 2016-06-06 22:19:35 1

아기와 함께 한 1년이네요.(딸자랑 사진 대방출!) [새창]

마지막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딸내미표 사랑해
하트를 저렇게 그려요 ㅋㅋ

3573 2016-06-06 22:15:15 0

아기와 함께 한 1년이네요.(딸자랑 사진 대방출!) [새창]

최연소 고양이 집사

3572 2016-06-06 22:13:41 0

아기와 함께 한 1년이네요.(딸자랑 사진 대방출!) [새창]

카레이서

3571 2016-06-06 22:12:41 1

아기와 함께 한 1년이네요.(딸자랑 사진 대방출!) [새창]

밥돼지...

3570 2016-06-06 22:11:44 0

아기와 함께 한 1년이네요.(딸자랑 사진 대방출!) [새창]

엽때요???

3569 2016-06-06 22:10:55 1

아기와 함께 한 1년이네요.(딸자랑 사진 대방출!) [새창]

현실의 그녀

그냥 울보

3568 2016-06-06 22:09:30 0

아기와 함께 한 1년이네요.(딸자랑 사진 대방출!) [새창]

돌사진인데 300일 좀 넘어 찍었어요

3567 2016-06-06 22:08:34 0

아기와 함께 한 1년이네요.(딸자랑 사진 대방출!) [새창]

200일 ㅋㅋㅋㅋㅋㅋㅋ

3566 2016-06-06 22:07:04 0

아기와 함께 한 1년이네요.(딸자랑 사진 대방출!)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