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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8 16: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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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오지랖 부리는걸수도 있는데요..
4개월 아가랑 하루종일 있는 엄마는
밥도 먹기 힘든 경우가 허다해요
육아에 도움이 안되면 육아할때 조금이라도
편하게 도와야 하는게 부부 아닌가요?
그리고 농담삼아 사커킥이라고 하지
진짜로 남편을 그리 때리는 사람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폭력 마누라를 만드시면 어케요 ㅋㅋㅋ
작성자의 고민 이야기에 저는 충실히 답변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애가 운다고 난 애 못달래 하며
게임하러 들어가는 남편이 얼마나 미운데요
같이 해줘야 부부죠
애를 못보면 와이프를 달래주는게 남편이고
남편이 힘들때 와이프가 달래주는게 부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