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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2016-10-23 21:25:33 0
타로점 봐드립니다. 대신 필요하신분에게만... [새창]
2016/10/23 21:20:35
전생의 업보 때문인지 몰라도 정말 인생 꼬일대로 꼬였었고 지금은 좀 나아졌습니다.
죽을 때까지 약을 먹어야 하는 희귀질환, 불치병을 앓고 있는데.....
이런 저에게도 좋은 인연이 생길 수 있을까요?
255 2016-10-23 21:23:26 0
[새창]
채무 보증으로 인해 월급의 절반을 압류 당하고
남은 돈으로 디스 세 보루와 이 마트에서 왕창 구입한 3분 카레 한 달치
- 그 당시 디스 한 갑은 천원, 3분 카레는 500원....순한 맛, 매운 맛도 아닌 그냥 3분 카레 -
비상금 3만원, 통신 요금, 교통비라도 아끼고자 회사까지 걸어갈 수 있는 근처의 고시원.....
그 외 남는 돈도 모조리 채무 탕감......세 사람이 누울만한 넓이의 방에 3분 카레를 탑처럼 쌓아 놓고 살았죠.
가끔 자다가 발로 건드려서 우수수 무너지는 바람에 잠에서 깰 때도 있었고.....

힘들 때마다 항상 생각했습니다.
지금의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바둥거리는 사람들이 있을텐데.....그 사람들에 비하면 지금의 내 형편은 낫지......
그렇게 발 밑을 내려다보며 버텨왔어요. 결국, 그렇게 버티고 버텨서 긴 터널을 빠져 나왔네요.
기억하세요. 물론, 님이 힘들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는 거....
254 2016-10-23 21:15:07 0
[새창]
입대 하기 직전에 포경수술을 받고 가자는
야무진 다짐을 하며 피부과에 들어갔죠.
미처 마취도 다 안 된 상태였는데 싹둑~
크악~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더군요.;;

인상을 구기며 수술실을 나오는데,
저보다 어린 초딩들과 그 어머님들이
대기실에 한가득...

조용한 목소리로 접수하는 간호사에게
얼마에요? 라고 묻고 계산을 하는데
옆에 있던 초딩 녀석 왈
"엄마, 이 아저씨 내가 수술한 비용이랑 똑같다~~!!'
;;;;
253 2016-10-23 02:51:11 0
#평범한데_빡치는말을_해보자 [새창]
2016/10/22 21:11:23
뭐해?
252 2016-10-23 02:17:03 0
[새창]
축하 드립니다
/부럽 -_-
251 2016-10-23 02:15:39 0
[새창]
40대 초반의 남오징어입니다만 집에서만큼은 '앉아 쏴' 자세를 취합니다.
제일 중요한 게.....물에 튀기면서 변기에 묻는 바람에 발생하는 악취가 거의 없어요.
예전처럼 서서 쏴 자세를 취했을 때는 한 달 정도 지나면 찌린내가 나기 시작했는데,
앉아 쏴로 바꾸고 나서는 더운 여름에도 금방 찌린내가 나지 않더라고요.

물론, 앉아 쏴를 할 때 손가락으로 아래를 향해 눌러 주는 건 필수입니다.
손가락으로 눌러 주는 게 지저분하다고요? 소변 보고 손 안 씻으세요?
250 2016-10-23 02:11:53 0
[새창]
저도 40대 초반의 싱글 아재입니다만,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외롭다고 연애하면 바보다.
249 2016-10-23 02:09:38 4
집에 따라들어왔는데 어떻게하죠? [새창]
2016/10/22 19:23:39
신기하네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고양이가 집으로 따라 들어올 수 있는 거죠? --?
248 2016-10-23 02:06:24 0
[새창]
DDP ㅋㅋㅋㅋ
예전에 근무했던 곳이라서 볼 때마다 기억이 새록새록
247 2016-10-23 01:59:22 0
담배가 너무 펴보고 싶어요 [새창]
2016/10/23 01:14:24
고딩때부터, 그러니까 대략 25년 정도 담배를 폈었죠.
불치병에 걸리고 나서야 끊을 수 있었네요.
담배를 끊는다는 것은 피우고 싶은 욕구를
평생 참는 것이랍니다. 되도록이면 시작하지 않는 게 좋아요.
246 2016-10-23 01:54:26 0
마이 캐미컬 로맨스 아시려나..? [새창]
2016/10/23 01:16:42
https://www.youtube.com/watch?v=XOHCOOas8h4

이거 유명하죠!
245 2016-10-23 01:48:18 1
[새창]
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이승엽이 말했죠.
고통은 쓰고 열매는 달다는 말이 정말 딱 맞습니다.
저도 힘들게 체지방을 감량하고 있어서
그 고통이 어떤지 잘 알아요. 하지만, 이겨내자고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244 2016-10-23 01:42:54 5
[새창]
제가 미처 방송을 못 봤는데요. 15 bar 로 쐈다고요? 이거 미친 짓입니다
소화전의 압력이 10.332 kg/㎠ 인데 0.01 bar = 0.01 kg/㎠ , 15 bar = 15 kg / ㎠
소화전 압력이 지나치게 쎄면 사람이 손으로 잡기 어려우며 물품에
파손이 우려될 수 있어서 소화전 방사압력을 0.7 kg/㎠로 낮추라고 화재 안전 기준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15 bar = 15 kg/㎠ 의 압력으로 사람을 향해 쐈다는 거에요 ;;
물기둥으로 치면 하늘을 향해 150 m 로 솟구칠만한 힘을 가해 물을 쐈다는 겁니다. ;;
242 2016-10-22 21:09:19 0
아프리카 사태를 본 유튜브의 반응 [새창]
2016/10/22 14:29:31
// disaster

1억이요? 1억명이나 몰렸다는 거에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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