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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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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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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2016-10-09 17:06:43 0
[새창]
자살하면 새로 시작할 것 같나요.
자살도 살인입니다 kill myself.
나를 죽인거에요
자살귀는 누군가가 천도제 같은 것을
해 주지 않는 이상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영원히 이승을 떠돈다고 합니다
바보같은 선택 하지 마세요
180 2016-10-09 16:53:06 0
[새창]
부디 행복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등짝을 보여준 가츠가 당했던 것만큼
끔찍한 일을 당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어요.
인과응보의 법칙대로 전생에
정말 극악한 사람이라서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만......
지금처럼 속죄의 의미로 살아간다면
내세는 좀 낫겠죠
179 2016-10-09 16:37:26 17
탄수화물이 살이 찐다 해서 [새창]
2016/10/09 15:28:46
저 당시엔 몸에 안 좋은 가공식품도 없었을테고
평균 활동량도 엄청 많있을테니 체지방이
몸에 축적될 겨를이 없었겠죠
178 2016-10-09 16:29:25 0
[새창]
세상만사가 인과응보의 법칙대로 돌아갑니다
내게 없는 뭔가를 갖기 위해선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죠.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저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우리 모두 노력하자구요
그리고 자살로 리셋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177 2016-10-09 16:13:26 0
[새창]
님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현세에서가 아니라면 내세에서라도 반드시...
기운내세요
176 2016-10-09 16:08:05 3
사람의 의지가 이렇게 무너지는군요. [새창]
2016/10/09 15:47:24
토하지 마세요.
속 다 버립니다.;;
175 2016-10-09 16:06:23 2
[익명]가벼운 고민... 외로움에 대해ㅜ [새창]
2016/10/09 15:48:55
세상만사가 인과응보의 법칙대로 돌아갑니다.
내게 없는 무언가를 갖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대가를 치뤄야하죠.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174 2016-10-09 16:01:06 1
힘내라고 잘살았다는말 듣고싶네요. [새창]
2016/10/09 01:04:04
고개를 들어 태양을 보라.
그리하면, 그림자는 뒤로 물러날 것이다.
- 지그 지글러
173 2016-10-08 17:14:18 8
[생활의달인]장판 시공의 달인 [새창]
2016/10/08 11:04:23
저런 달인, 아니 생활의 장인들은 돈을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172 2016-10-08 05:00:49 0
[새창]
이 노래도 좋죠.....
건모 형님의 발라드 중에서 좋아하는 노래는 3집의 아름다운 이별, 4집의 헤어지던 날.......
군대 있을 때 헤어지던 날을 듣는데 왜 그리도 가슴 한 켠이 아리던지......
171 2016-10-08 04:59:24 0
[새창]
42의 미혼 아재입니다. 2013년 말이 되어서야 월 200을 넘겼습니다. 그 전에는 월 165였네요
꾸준히 노력하십시오. 경력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자격증 따시고요. 그러면 언젠가는 해뜰날이 올 겁니다.
글 쓰신 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170 2016-10-08 04:55:50 3
[새창]
http://www.ddanzi.com/index.php?mid=ddanziNews&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5%88%ED%9D%AC%EC%A0%95&document_srl=734677
딴지이너뷰 : 안희정이 충남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전 김어준이 이너뷰를 했습니다.
그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명분과 논리로 현상을 설명하는 데 평생 익숙했던 그 자신도, 처음으로 깨달았던 게다. 그 이유를.
총 : 노무현이 그렇게 좋았나 봐요?
안 : 예. 대통령한테 도움이 되는 길이 있다면 뭐든지 할 생각을 했어요.
총 : 그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이었나요?
안 : 예. 아주 좋았어요.
안 : 맞아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래도 그렇게 생각을 하기보다는...(한참을 생각하다) 그냥 대통령이 난 좋았어요.
총 : 노무현 대통령을 인간으로서 좋아하신 거 같은데... 한명숙 전 총리 인터뷰 했을 때, 노무현 대통령 서거소식 안희정한테 전화해 물었는데 근데 목소리가 생각보다 담담했다고 그랬었거든요.
안 : 한명숙 총리한테 전화를 했던가? (일어나서 휴지 뽑아서 코 풀고) 잘 모르겠네.(울먹이며) 나도 문 실장한테 전화를 받고 봉하 내려가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총 : 왜 눈이 빨개지시는 겁니까? (웃음)
안 : 대통령이 좋은 분이다 얘기를 하고 나니까 갑자기 그리워져서. (다시 일어나 휴지 뽑는다. 눈물 닦고. 침묵. 울먹인다.) 맞아요. 내가 그... (다시 코 풀고) (오래 침묵) 아, 이게 참... 하여튼 그 분 도와서 감옥 가는 역할이라도 그 분을 위하는 일이라면 저는 행복했어요.
이제 알겠다.
그래서 그의 곁을 떠날 수가 없었구나.
이제 알겠다.
노무현이 왜 그를 위해 눈물 흘렸는지.
https://www.youtube.com/watch?v=rykzBSdqoZk
2008년 1월 오랜 참모였던 안희정씨가 (담금질)이란 책을 내며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대통령님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워지자, 대신 축하영상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촬영 도중 대통령은 아무 해준 것도 없이 고생만 시킨 그를 생각하며 밀려오는 회한과 미안함에 끝내 흐르는 눈물을 가누지 못합니다.
안희정씨도 영상을 받아 보고 눈물 지으며, 결국 출판기념식장에서 이를 틀지 않았습니다. 한없이 인간적이셨던 대통령님의 모습을 자신의 출판기념회에 상영하는 것은 참모로서 용납되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2008.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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