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잠보와피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1-15
방문횟수 : 168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780 2016-07-23 16:41:39 4
Yes Cut 운동의 참된 뜻 [새창]
2016/07/23 14:25:27
구호에 따로 설명문이 들어가야 하는 건 이미 간결한 구호로서의 기능성을 상실했다는 겁니다.
이제 예스컷은 버리세요.
1779 2016-07-22 17:32:49 0
확실한건 NOCUT은 적어도 없을꺼라는거죠 [새창]
2016/07/22 15:08:47
애초 노컷, 예스컷으로 넘어올 주제가 아니었습니다. 논리적 오류입니다.
그동안 규제, 심의를 강화하고픈 정부 부처와 언론들이 기회에 편승해서 던진 떡밥입니다.
1778 2016-07-22 17:16:27 2
[새창]
좀 섬뜩하네요.
개념 없는 서브 작가들 몇 데리고 웃고 즐기는 수준에서
헌법 최상위 개념인 '표현의 자유'를 꺽는 표구라니,
더 구다나 구체적 내용 없이 표어로 건다는 건, 안드로메다급 오버입니다. 진정들 하시죠.
1777 2016-07-22 03:06:22 18
[새창]
개인적으로 이 분이 지금 받는 비난은 과하다고 봅니다.

소위 진보 진영 언론들 전부가 이 사건의 표면적 개요만을 가지고 교묘하게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실제 문제가 되는 심층적 부분은 페미니즘, 여성, 약자 등 관성적 보호 체계가 자동 발현되는 취약점을 이용해 '진보'의 어설픈 방화벽을 검증 없이 통과했습니다.

주어진 기사의 내용만으로 작성된 역사학자 입장의 일상적 내용이었고, 문제 인식 후 주변 피드백을 받아 빠르게 사실확인을 하고, 주장이 수정되고, 정리된 세부 내용을 다시 밝혔습니다. 그 일련의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인간적인 감성으로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오늘 본 학자의 모습은 절대 '꼰대'라 폄하될 수준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이런 개판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희귀한 지식인을 좀 더 아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776 2016-07-22 02:28:42 0
[새창]
1. 관련자가 아닌 제삼자의 입장이니, 침묵으로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게 옳은 대응 방법일까요?
2. 이걸 비난하면 흑백논리의 오류로 '백인 기독교 제국주의자'를 옹호하는 것이냐는 부당한 역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뭐 대충 두 가지 예시 중간 어디쯤을 부유하던 생각을 마지막에 놓친 듯합니다. 글자 수 제한이 생각을 잘라 먹기도 하니까요.
1774 2016-07-06 14:41:39 4
부산경찰SNS 개피곤 주작사건 [새창]
2016/07/06 11:30:21
5점을 위해서 없는 범인도 두드려 패서 만들 판에 7점이면 뭔 짓 못 할까요. 이해는 갑니다.
거짓말하다 결려도 '별일 아닌 것'처럼 쿨하게 넘어가는 의연한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국민이 언제부터 단체로 경찰 펜클럽 회원에 자동 가입돼서, 구라 치다 걸린 경찰 '염려'도 해주는 사이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뭐 좋습니다.
음, 또 국가 공권력의 신뢰를 깎아 먹었으면 탈바가지 벗고 경찰 본연의 자세로 사과하는 상식은 주토피아에서나 나오는 비현실적인 이야기이니.. 뭐 그것도 넘어가고.

다만 진짜 궁금한 건, 그래서 구지평 경사가 업무시간에 잡은 개 꼬리는 누구 꼬리인가요? 아님 '아 시발 꿈' 인가요.
1773 2016-07-06 13:19:37 10
'국정원 여직원 감금 혐의' 무죄.."본인 의지로 안 나온 것" [새창]
2016/07/06 11:29:59
현행범이 안에서 걸어 잠근 문앞에서 영장 타령하고 있을 때 이미 물 건너간 사건입니다.
그때 빠루로 뜯고 들어갔어야 했죠.
그 다음 날 언론에 '문서 내용'이 나왔어야 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가 바꼈겠죠.
최근 일어난 한국 현대 정치사에 가장 극적인 하루였습니다.
1772 2016-07-06 01:19:42 79
그림 그려주고 먹튀당했어요...ㅎㅎ [새창]
2016/07/04 19:38:11
경찰에 절도로 신고하세요. 합의금은 30만원.
1771 2016-07-05 13:45:45 0
결국은 질러 버렸슈... [새창]
2016/07/04 19:20:26
원도우먼, 방패 까꿍 씬에서 흘러나오는 원도우먼 테마곡이 압권이죠. 다른 건 기억에 남는 게 없어요.
1770 2016-07-05 10:35:07 31
딸 성폭행현장에서 범죄자때려죽인 아버지무죄 [새창]
2016/07/05 00:09:02
2012년 샤이너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이런 법률적인 문제는 핵심적인 내용을 빼버리면 이상한 결론에 도달합니다.

1. 아이는 경상으로 병원에서 '성폭행이 진행 중에 있었다'는 전문가 증거가 있었음.
2. 아이 아버지는 남자를 살리기 위해 911에 약 5분간 정신없이 도움을 청하는 녹취 증거가 있음.
3. 죽일 의도가 없었고 우발적이었으며 결과적으로 과한 행동이 된 행위를 후회한다고 했음.
4. 사건 발생 후 10일 후 열린 대배심에서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됨. (그러니까 재판 없이 끝)

법의 심판을 피해서 자력으로 즉결 처형했다는 낌새가 있었으면 재판까지 갈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때려죽여도 돼. 이런 단순한 법률 적용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이야기되는 국내 판결도 집주인이 초기에 적절한 변호사 서비스를 받고, 조서를 작성했으면 무죄를 받았을 공산이 큽니다.
1769 2016-07-04 23:07:42 1
국민 절반 이상 "朴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대응 조사 필요" [새창]
2016/07/02 17:33:44
'대응했는지에 대한 조사한 결과'가 아니라 '대응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가? 라는 설문 결과' 라고 해야 합니다.
기사 글이 비문이네요.
1768 2016-07-04 09:55:10 19
[새창]
한쪽 날개만 화재가 발생한 경우 반대쪽 출구로 비상 탈출하게 되어 있을 텐데 막장이네요.
규정 위반으로 벌금도 물고 소송도 걸리겠네요.
보통 비상 탈출하면 발목 부상이며 찰과상, 타박상 등 이래저래 부상자들이 속출하죠. 그 비용이 무서워서 탈출 안 시킨 듯 합니다.
객실장이 사고 규모를 과소평가 했다고 주장하기에는 증거 영상이 어마 무시 하네요.
1767 2016-07-03 00:01:45 0
[스포O] 곡성 마지막 장면 무명을 기준으로 나름 분석. [새창]
2016/06/28 03:05:03
댓글이 길어서 입력이 안되네요. 밑에 따로 올립니다..
1766 2016-07-02 23:54:09 1
[스포O] 곡성 마지막 장면 무명을 기준으로 나름 분석. [새창]
2016/06/28 03:05:03
위에 답글 빼먹은 거 보충합니다.

저는 위에서 무명의 정체는 삼신의 화신+코스모스라고 판단했는데요.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감독은 프리즘 역할로 무명을 배치한 듯 보입니다.
자, 반대편엔 누구나 쉽게 규정할 수 있는 절대 '악'이 있다.
그러면 그 반대편에 있는 이 '것', '신'이라 규정할 수 있는 무엇이 있다고 가정하자. 실체까지 만들어 줄게, 영화잖아.
그럼 당신은 이것에 무엇을 바라고, 욕망하고, 추구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 겁니다.
신이라는 대상의 존재 의의, 행동 방식 등등 모든 질문이 가능하죠. 여기서 스펙트럼이 펼쳐집니다.
어떤 이는 예지몽으로 화를 피할 기회를 제공해 주는 고마운 존재로, 착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수호하고, 더 나아가 악한 자들을 징벌하고, 잘못된 모든 것을 원래대로 초기화 시킬 수 있는 전능의 구원자. 잘못을 용서하는 자. 같이 울어주는 자. 위로하는 자. 답을 제시하는 자.
신에게 바라는 관객 각 각의 희망이 투영되게 설계합니다.
하지만 감독은 '주저앉은 신'이라는 한 컷을 개인적으로 집어 넣고, 역설적으로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신은 작게는 삼신의 규칙, 크게는 우주의 법칙에 따라 흐르는 거대한 자연체 그 모양으로 프리즘을 깎아서 세워뒀다는 것을 마지막에 밝힙니다. 마치 교황청에서 크리스토퍼 히친스를 내세워 '기적'을 검증하는 방법처럼 냉철합니다.
-대부분 근거가 미약한 영화 악평은 여기에 '확' 반응한 듯 합니다. 신에 대한 자신의 이미지가 강할수록 구현되지 않은 욕망의 찌꺼기가 불쾌감을 선사합니다. 슈퍼맨이 베트맨한테 쥐어터지면서 느끼는 '어쩔시 구리' 기분에 곱하기 100 정도의 모독감을 특정 기독교 성향의 관객은 느꼈을 거라 예상합니다. 물론 다른 형태의 비평도 가능하겠지만 몇몇 터무니 없는 비평에서 예고없이 시험당한 그런 감정의 불편한 편린이 있다고 추측해봅니다.
오죽하면 기독교인 감독과 배우들이 촬영 시작 전에 모여서 기도하고 시작했겠습니까. 그 고충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독버섯.
이건 신문을 통해서 전하는 곡성 외부의 시선. 이성적, 과학적, 현실적 사고. 악마도 신도 없는 공간. 9와 3/4 승강장의 경계선입니다.
악마도 신도 만나 본 적 없는, 개인적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겐 이 이야기는 '무지한 시골 사람들이 단체로 독버섯 먹고 미쳐서, 대 학살전을 벌인 안타까운 사건'일 뿐이죠.

편리상 단정적인 문체로 썼습니다만, 절대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개인적인 열린 감상평입니다. 정말 끝.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1 32 33 34 3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