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51
2021-12-02 2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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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한계라는건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 시대를 이끌어가던 지도자들은 시대적 한계를 변명으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 시대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죠.
부지불식간에 드러낸 차별의식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만나본적도 없는 조선인을 하등하다고 말할 정도의 인종차별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고,
가쓰라 태프트 밀약 같은건 냉혹한 국제관계에서 지금도 흔한 일이라고는 해도, 그 당시로서도 비난받을 일이었기에 밀약(뒷거래)으로 이뤄졌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