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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9 2018-03-04 16:44:22 15
곰 vs 호랑이 전투 장면! 누가 이길까? [새창]
2018/03/04 16:41:41
분명 곰이 이겼는데 곰이 더 너덜너덜해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지...
11448 2018-03-04 16:06:05 4
평캔 장인 [새창]
2018/03/04 15:50:43
아...코빅 단소살인마가 이거 패러디한거구나..
11447 2018-03-04 15:46:32 0
개똥철학) 현실부정 [새창]
2018/03/03 16:00:38
아닙니다. 거슬렸다기보단, 아무래도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자면 너무 복잡한 이야기가 되어버리고..
이것저것 따지고 잘라내다보니 할수 있는 말이 자꾸 줄어들어서 그렇습니다.
님께서 말씀해주신 것들이 제게 여러가지 생각이들도록 자극이 된 것이니 나쁘게 받아들이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만, 확실히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게 된다는건 좀 피곤한 일이긴 합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1446 2018-03-04 14:19:55 0
개똥철학) 현실부정 [새창]
2018/03/03 16:00:38
친구에 대한 가치판단은 님이 인식하신게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명백한 것이라는 인식과 판단이 얼마나 쉽게 교란될 수 있는지 말씀드리고자 한거죠.

글쎄요.. 다툴 필요가 없는 일이라면 굳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조차 없겠죠.
그러나 때로는 싸워서라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일도 있습니다.
때로는 맞서싸우지 않는다는 것 그 자체가 거짓을 신빙성 있는 진실로 만들기도 하니까요.
물론 친구 얼굴의 점이나 방귀를 누가 뀌었나 같은건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만큼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11445 2018-03-04 10:56:56 0
개똥철학) 현실부정 [새창]
2018/03/03 16:00:38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진중하고 유익한 의견 내 주시는데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판단에 있어서 명백하게 사실인 부분만 취해야 한다는 점은 저도 동의하고, 늘 그러기 위해서 가능한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할때, 글을 쓸 때 두번세번 검토하고 자기 검열을 합니다.
그러나 제 본문 글에서의 경험에서도 그렇듯이, 명백하게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갈릴때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 얼마나 많은 증거와 객관적인 사실을 제시해도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는 숱하게 많습니다.
이를테면, 저는 본문글에서 내 기억과 눈에 보이는 것이 친구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았고, 나를 미친사람 취급하는 행동으로 인해 더이상 관계유지를 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음을 서술했을 뿐이지, 그 친구가 나쁜놈이라는 가치 판단을 직접 서술한 바는 없습니다.
물론, 그런 가치판단이 전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그러나 그 가치판단은 명시적으로 드러난 것이 아니라 글 전반의 분위기를 통해 암묵적으로 전달된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만약 '님이 있지도 않은 사실로 저를 비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님께서는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방귀뀐 사람의 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에 대한 저의 기억'과 '친구 얼굴의 반창고'로부터 '친구 얼굴의 점'이 명백한 것으로 판단될 수 있다면,
'방귀 냄새'와 '방귀 소리'로부터 누군가 방귀를 뀌었다는 사실 역시 명백한 사실로 판단 될 수 있겠죠. 그러나 님께서는 다르게 말씀하셨습니다.
방귀 냄새와 방귀 소리가 명백한 것이라도 둘중 누군가 방귀를 뀌지 않았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신 거죠.
그렇다면 거꾸로, 친구 얼굴의 점에 대해서도 저의 착란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겁니다.
결국 '명백하다'는 판단은 증거력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명백한 사실이 무엇인가에 판단은 갈릴 수 있다는 겁니다.

아무리 많은 증거를 가져와도, 근본적인 수준에서 끝없이 의심하면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사실조차 뒤집을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가장 명백하고 객관적인 학문으로 불리는 수학에서, 1+1=2라는 단순하고 명백한 사실조차
전제를 의심하고 전제의 전제까지 부정하면 증명이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저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명백한 사실만을 취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명백한 사실에 대한 판단조차 주관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 놓인다고 하여 나의 주관과 주장을 관철하는 자세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명백하다고 판단한 진실을 그렇게 쉽게 놓아버린다면,
의도를 가지고 사실을 왜곡하고자 하는 이들에 의해 진실이 뒤바뀔 수도 있는 거니까요.
11444 2018-03-04 02:52:18 0
개똥철학) 현실부정 [새창]
2018/03/03 16:00:38
이 말이 생각이 안나서 한참 머리를 멤돌았는데, 지록위마의 상황이라고 할까요. 동기는 다르지만.
11443 2018-03-04 02:39:35 1
개똥철학) 현실부정 [새창]
2018/03/03 16:00:38
당시에 불쾌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이걸 기억하고 있는건 단순히 불쾌한 기억이기 때문이 아니라, 기괴한 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뻔한 사실을 대놓고 부정 당하는 경험이 아마도 그 때가 처음이었기 때문이겠죠.
서로 아는 사실이 다른 것도 아니고, 누군가 다른 하나를 속이려는 의도조차 아닌,
서로 뻔히 아는 사실에 대한 부정이라는게, 어렸을 때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으니까요.

지금이야 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어리진 않습니다.
지금와서 중학생 시절 일을 잘잘못 따지자고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구요.
화해를 시도하지 않은 것은, 아주 단순한 이유입니다. 애써 감정 소모를 하며 화해를 할 정도로 중요한 사이가 아니었던 거죠.

다만, 그 때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 단지 어려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뻔한 사실을 대놓고 부정당하는 경험은 성인이 되어갈수록,
그리고 성인이 된 이후에 훨씬 더 많이 겪었기 때문입니다.
11442 2018-03-04 00:26:20 0
개똥철학) 현실부정 [새창]
2018/03/03 16:00:38
제가 쓴 글중에 제목이 '미투'인 게시글이 있죠...일단 그 게시글과는 관련없습니다.
오달수씨 미투 관련글에 제가 단 댓글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관계 없지는 않습니다만
거기서 연상되었다는 것 이상으로 연관시킬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얼추 맞으셨다는 정도로...ㅎㅎ

그리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대해선..
모두가 그렇게 행동한다고 주장한다면 당연히 오류에 빠진 것입니다만...
저는 저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다 현실 부정을 하는 거라고 주장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글을 쓰면서는 생각 못했지만,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특히 방귀뀐놈 성낸다는 문단은 좀..
다만, '제가 중학교때의 경험을 언급한 것은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들은 다 이랬어'라는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현실 부정을 하는 경우도 있더라, 이런 현상은 왜 그럴까? 라는 이야기를 하려는데,
다른 게시판에서 다른 사람과 벌인 설전을 인용하는 것은 객관적이지도 않고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생각난 예전 이야기를 쓴 거였습니다. 이상 변론을 마칩니다.
11441 2018-03-04 00:13:52 0
개똥철학) 현실부정 [새창]
2018/03/03 16:00:38
박근혜와 지지자들의 경우는 극단적인 경우이긴 한데...이게 꼭 그들만의 이야기는 아닌게,
심리학 이론중에 인지부조화 이론이라는게 있죠..
사람이 가진 신념, 가치, 태도, 행위 등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상태를 인지부조화라고 하는데,
이럴때 사람은 큰 혼란과 정서적 갈등을 겪습니다. 그래서 그걸 일치시키려 하는데,
특히 태도와 행위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이미 저지른 행동을 취소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습관이 붙은 앞으로의 행동을 바꾸는 것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태도와 믿음을 바꾸어 그 행동이 처음부터 그 가치에 맞게 이뤄진 것으로 설명하려 합니다.
예를들어 한국전쟁당시 중공군은 미군 포로들을 전향시키기 위해서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글을 쓰면 사소한 포상을 줬다고 합니다.
쓸때는 사소한 포상 때문이었지만 나중엔 자신이 고작 담배 몇가치, 사탕 몇개를 위해 공산주의를 찬양했다는 사실을 못받아들이고
아예 원래 자신이 공산주의를 좋아했다고 믿게 만든다는 전략이었고, 실제로 상당수의 미군을 전향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하죠..
11440 2018-03-03 23:48:28 2
청소 할 때 쓰는 도구들 만화 [새창]
2018/03/03 23:08:53
청소포 진짜 편리해요.
빗자루질 하면 너무 날리고, 청소기 돌리면 시끄럽고 바람나와서 먼지 날리기도 하고.
청소포만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는 안되지만 매일 가볍게 청소하기엔 청소포만한게 없는듯..
11439 2018-03-03 23:33:42 0
개똥철학) 현실부정 [새창]
2018/03/03 16:00:38
맞는 말씀입니다. 그 일로 그 점이 그 친구에게 제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큰 컴플렉스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다만 그런 현실부정이 있는 사실을 없는 것으로 바꿔주지는 못하고, 그 친구도 그걸 몰라서 그러진 않았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그런 행동들을 합니다. 제가 마지막 줄에 쓴 공포에 대한 이야기는...
알면서 한 현실부정이 때로는 자신이 만들어낸 거짓을 철썩같이 진실로 믿게 만드는 동기가 되기도 한다는 말이죠.
우리 사회에서 가장 대표적인 예가 아마 박근혜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의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11438 2018-03-03 23:11:24 0
개똥철학) 현실부정 [새창]
2018/03/03 16:00:38
...그리고 제 견해의 어느 부분이 편향적인지 말씀해 주시면, 충분히 숙고하여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높은 확률로 반론을 하게 되리라 생각하지만, 저 역시 정당한 자기 변론을 할 권리는 있다고 생각하니
불쾌히 여기지 마시고 재반론을 해주시면 저의 편향된 시선을 바로잡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1437 2018-03-03 23:05:16 0
개똥철학) 현실부정 [새창]
2018/03/03 16:00:38
정상적인 사람이 틀림없이 훨씬 많겠죠. 그러나 이건 통계적인 글이 아니라 경험에 대한 진술입니다.
저런 사람이 더 많다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경험들은 통계적인 사실이 아닙니다.
로또 맞을 확률이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로또 맞는 사람 없는 거 아니고,
벼락맞아 죽은 사람이 극히 드물다고 벼락맞아 죽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틀린건 아닙니다.

...그리고 이 글에선 그 경험에서 느낀 바를 진술한 것 이외에는 어떤 분야와도 연결시키지 않았는데
어떤 유독 한분야의 편향된 시선으로 이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 댓글 리스트와 연관시킨다면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경험의 사례를 제 주장의 정당성을 보완할 수단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서 옹호를 한 사실이 있기에 옹호하지 말라고 했더니, 누가 옹호를 했냐며 사람 죽일놈으로 매도하는 현상을 보면서,
과거 기억을 연상했을 뿐입니다.
제 견해가 틀렸다고 보신다면,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저를 보셔도 상관 없습니다.
사람이란 원래 당한건 쉽게 기억해도 저지른건 잘 잊어버리니, 저 또한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곳 어디선가
그런 현실부정을 했을 것이고, 어쩌면 지금도 하고 있으면서 자각하지 못할 뿐인지 모르죠.
11436 2018-03-03 22:45:50 0
[새창]
법률까지 인용한건 어떤 권력자가 와서 껄떡거려도 성폭행이 아니라고 확신을 가지고 주장하는 분이 계시니
권력자가 권력을 이용해서 성관계를 요구하는 행동이 법률에서도 강간 또는 준강간이라고 명시하고 있다고 반론한 것 뿐이구요.
그 법에 오달수씨가 걸린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해당 없다고 누누히 말했죠.
그러나 그런 행동을 지금의 오달수씨가 연기 지망생에게 한다고 한다면, 그래서 성관계가 이뤄진다면 성폭행이 될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러니 성폭행이 될 수 있다고 말했죠. 왜곡한거 없습니다. 색안경 끼고 댓글을 읽으니 왜곡되어 보이는거죠.
11435 2018-03-03 22:20:30 0
[새창]
1제 댓글 읽고 말씀하시는 건지 좀 의문이 드는게,
오달수씨의 행동이 법적으로 성폭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위에서 이미 몇번이나 말씀 드렸습니다.
만약 성관계가 있었다 하더라도 피해자가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다고 증명하는 것이 한국 법률 기준으로는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준강간죄 성립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그런 법률적 판단 여부와 별개로, 피해자가 놓여있는 처지를 악용해 성관계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조민기씨가 교수로서 지위를 악용해 학생들을 성추행한 사건이나 여타 미투로 고발된 사건과 본질이 같은 거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만약 조민기씨처럼 제자들의 장래를 좌우할수 있는 사람이, 제자들이 자신의 지위때문에 거부할 수 없을 것을 알고 모텔로 불러 성관계를 요구했다면, 이는 성폭행이 성립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오달수씨의 경우 최종적으로 성관계를 하거나 신체접촉을 하거나 사후 보복을 하지 않았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어쨋든 그러한 목적으로 '연기 지도를 해줄테니 모텔로 따라오라'는 위계를 한 행동이 사실이라면
"대쉬"라거나 "당시에 저정도면 엄청 젠틀한거죠 지금도 그렇지만 .." 같은 식으로 옹호받을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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