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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4 2017-03-13 21:03: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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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한 심정으로 정말 걱정되는 것이...
군복무 중 동기들, 선임들이 농담이랍시고 성폭행 모의 따위를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현실성 없는 이야기죠. 연예인 누구누구가 위문공연 오면 따먹어버릴 것이라느니.
덮쳐서 돌림빵을 놓을 것이라느니, 듣기에도 역겨운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습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분명히 아니지만, 그런 식의 대화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 류의 이야기를 한번만 들은 것은 아니니까요.
제가 자대 배치되기까지 입소대, 논산훈련소, 자운대, 102보충대, 11사 훈련소를 거쳐 두달 반이나 걸렸는데,
그중에 아주 잠깐 있었던 입소대와 11사 훈련소를 제외하고 모든 곳에서,
정도는 다르지만 그런 류의 대화를 하는 것을 들었으니까요.
8343 2017-03-13 20:54: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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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성징병제에 대해서 회의적이지만,
모병제가 불가능하고 여성징병제가 가능하다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군대 현실 열악하죠...그 열악한 현실에 남성들은 원하지 않아도 끌려갈수 밖에 없습니다.
군대가 열악하다는 이유만으로 여성징병제를 시행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성징병제를 시행할 경우 성범죄 문제는 지금에 비해서 훨씬 더 큰 문제가 될겁니다.
실제로, 많이들 이야기하는 이스라엘군만 해도, 이스라엘이 상당한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병역중 직접적인 성폭력을 경험한 여성이 40%나 되고, 성희롱 성추행 정도의 성범죄는 거의 일상적인 수준이라고 하니,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죠..

저 역시 제 동생들, 후배들, 친구들이 단순히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것 이상의 불행한 경험을 하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만에하나 여성징병제가 시행되게 된다면, 군대 내 성범죄에 대해서 초강경대응을 한다던지, 그 밖에 어떤 수단이든
이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할만한 절대적인 조치가 수반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8342 2017-03-13 19:54: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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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기 진짜 귀엽네요ㅠㅠ
8341 2017-03-13 19:51: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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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음주음전 영상 바로 다음에 노홍철 영상을 올리시다니...ㅠㅠ
8340 2017-03-13 19:40:01 36
일부의 사람들은 너무 상처주는 말을 쉽게 내뱉어요. [새창]
2017/03/13 19:31:21
"이래서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철이 드는 거 같아"
저라면 이런 말 하는 사람과는 친분 자체를 끊어버릴 겁니다.
기본이 안된 사람이에요.
8339 2017-03-13 19:38:00 47
일부의 사람들은 너무 상처주는 말을 쉽게 내뱉어요. [새창]
2017/03/13 19:31:21
정말 개념이 없는 사람이네요.
사실 군필자이 공익을 대하는 태도나,
정작 군대도 안가는 사람들이 공익을 대하는 태도들을 보면 정말 옆에서 봐도 분통터질 만한 면이 많습니다.

퇴근하면 사생활이 보장된다는 점 하나만큼은 현역보다 낫긴하지만,
공익이라고 다 편한 것도 물론 아니고, 어쨋든 현역 육군보다 더 긴기간에 걸쳐서 거의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장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고 하루 하루가 귀중한 20대 초반을,
자기 시간을 희생당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8338 2017-03-13 19:15:27 31
교도소에 있었습니다 [새창]
2017/03/13 16:32:34
친한 사람 중에 종교적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로 징역을 산 사람이 있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사실 TV에서 묘사되는 거 보면 간수가 수감자를 때리거나 막말하는 식으로
수감자 인권이 개차반인것 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되게 많은데,
실제론 교도관이 수감자한테 막말은 커녕 반말도 안하고, 때리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수감자들이 받는 대우나 존중은, 간부들한테 병사들이 받는 대우와 존중보다 훨씬 낫습니다.
교도소도 사람 사는 곳이다 보니, 장기 복역수들 중에선 교도관과 친분이 생겨서 반말 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합니다.

물론 수감자들이 이름 대신 수감번호로 불린다거나 하는 것은 깊이 생각해보면 완전한 인권보장과는 거리가 있긴 합니다만,
적어도 간부로부터 부당하게 오만 쌍욕과 패드립을 들어쳐먹는 것보단 훨씬 낫고,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 불만 사항을 고발할 수있는 통로도 훨씬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인 공간, 개인 시간도 없이 24시간 감시 당하며 공동체 생활을 한다는 점은 교도소나 다름 없고,
근무로 인해 수면시간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분명히 군대가 훨씬 열악합니다.
8337 2017-03-13 18:54:30 12
그냥 읽다 보니 울화통 치미는점이 있네요. [새창]
2017/03/13 13:17:43
역차별...이라기 보단 그냥 차별이죠.
남자든 여자든, 차별은 없애는게 맞습니다.
남성이 여성한테 차별하고, 여성이 남성한테 역차별하고..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사실 이게 사회 구조 자체가 남자도 여자도 다 차별하고 있는 거거든요.
남성 문화의 의식도 바꿔야 하지만, 여성 문화의 의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변하는 거죠.

그리고 정말 죄송하지만...조금만 말씀드리면..
이득만 치한→이득만 취한
물의 익었는대→무르익었는데
짖밟고→짓밟고
8336 2017-03-13 18:43:42 35
중국의 경제보복 직격탄 맞은 제주도 근황 [새창]
2017/03/13 17:02:19
1중국인 단체관광객은 거의 중국가게만 이용하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단체관광객이 제주도에 오는 중국인들의 전부도 아니고,
중국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쨋든 제주도에 살면서 돈을 쓰게 되어 있으니..
타격은 분명히 있겠죠.
8335 2017-03-13 18:32:00 12
중국의 경제보복 직격탄 맞은 제주도 근황 [새창]
2017/03/13 17:02:19
china의 음차에요. 진->차이나->지나.
그 자체는 비하적인 표현이 아니지만, 일본에서 한국인을 비하적인 뉘앙스로 조센진이라 부르듯이, 중국을 비하적인 뉘앙스로 지나라고 부르죠.
8334 2017-03-13 18:28:55 3
안경쓰는사람들 화나는 경우 [새창]
2017/03/13 14:56:00
님 안경 패티쉬인듯..
8333 2017-03-13 18:27:56 1
안경쓰는사람들 화나는 경우 [새창]
2017/03/13 14:56:00
1출처 검색해서 잠깐 봤는데, 뭐 그렇게 이상한 사이트는 아니네요. 그냥 평범한 커뮤니티인듯...?
8332 2017-03-13 18:24:14 2
안경쓰는사람들 화나는 경우 [새창]
2017/03/13 14:56:00
개인적으론 남자든 여자든 대부분 안경 안쓴게 더 잘생겼다고 생각해요.
안경 쓰는 사람 대부분 근시인데, 안경알 도수 때문에 눈이 작아보이거든요.
위에 사진들 대부분 보면 도수 없는 안경이라 그렇게 못나지지 않은 거고...
안경테만 쓰면 안경 안쓴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보이기 쉬운것 같아요.

안경 벗으면 못나보인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은 대체로
눈매가 선명하지 않은 인상을 줘서 그런 경우가 많은데,
여성의 경우는 눈화장으로 커버할 수 있으니 안경 안써도 예뻐보일 수 있죠.

그리고 유재석씨나 성시경씨가 안경 벗으면 못생겨지는 대표적인 인물들로 손꼽히는데,
처음부터 안경을 벗은 얼굴이 더 유명했다면 평가는 달라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엄청나게 잘생긴 얼굴이 아닌 이상, 익숙한 얼굴이 바뀌면 웃기게 느껴지거든요.
8330 2017-03-13 18:13:39 1
안경쓰는사람들 화나는 경우 [새창]
2017/03/13 14:56:00
도수 있는 안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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