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66
2016-12-20 20:43:27
1
님께서도 단순한 집이 아닌 고향집이라고 하신 것은, 약간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충성이라는 말과 그것을 가치로 내세우는 것은 굉장히 싫어합니다만,
그래도 국가에 충성할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추상적인 국가와 국가 권력자들에게 충성한다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터전, 내 가족, 친구, 이웃과 그들의 가족, 친구, 이웃이 모인 사회공동체를 위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단순한 집보단 조금 더 끈끈한 연결고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