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2-21
방문횟수 : 160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88 2014-09-19 21:04:34 0
[익명]아이를 갖고 나니, 엄마가 더 원망스러워요... [새창]
2014/09/19 00:00:58
님께서는 지금껏 원가정에 했던 것들로 이미 낳아주시고 길러주신데 대한 보답을 모두 다 하셨습니다. 이제 원가정에 대한 마음을 모두 내려놓으시고 화목한 새 가정을 꾸리시기 바랍니다.
587 2014-09-19 20:54:39 1
방금 공무원연금에 대해서 기사 읽고왔는데;; [새창]
2014/09/18 17:04:57
초등교사 11년차 실수령액 300만원 초반대 입니다. 군필남자, 부장수당, 담임수당 포함입니다.
586 2014-09-13 07:41:21 18
육아스트레스... 가출했어요. [새창]
2014/09/13 00:58:20
스파탈로스/ 아이 양육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 것이 엄마의 행복입니다. 주 양육자인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도 같이 우울해지고 불행해집니다.
585 2014-09-10 21:25:02 4
혹시 이 꽃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새창]
2014/09/10 15:16:09
유홍초입니다.^^
584 2014-09-01 11:46:57 1
수사권, 기소권이 포함된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 [새창]
2014/09/01 03:57:13
허일 작가도 참여했네요. 일아 고마브.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극지고 더 대박나라!
583 2014-08-25 10:47:42 1
육아 20일 죽고싶어요 [새창]
2014/08/25 00:44:15
둘째가 엊그제 4개월이 지났는데 이녀석은 5주까지 하루에 똥을 10번씩 싸댔어요.;;; 지금은 하루에 한 두번 쌉니다. 쉬 한 번 쌌다고 기저귀 갈아대면 하루종일 갈고있어야 해요. 똥은 바로 갈아주시고 쉬는 조금 늦장부려도 되요.

대부분 신생아들 속싸개 해주면 안정감을 느껴서 잘자구요, 아기 좁쌀배게 같은걸로 가슴에 올려주면 또 잘 잡니다. 백색소음 어플 받아서 사용 해보세요. 청소기 소리나 드라이기소리 들려주면 울던 아기도 울음을 그치고 잘 잡니다. 소리는 적당히 커야 해요.

아기는 좁은 엄마 뱃속에서 웅크리고 있다 나왔기 때문에 팔다리가 자기 의지에 상관없이 움직이면 깜짝 놀라서 잘 웁니다. 엄마 뱃속에서는 피 흐르는 소리, 각종 장기에서 나는 소리가 쉴새없이 매우 크게 들리는데 조용하다 나는 불규칙한 소리에도 잘 놀랍니다. 백색소음은 엄마 뱃속에서 나는 소리랑 비슷하다고 해요.

아기가 울때 안아들고 가볍게 흔들면서 귀 가까이 대고 세게 싀 소리를 내는것도 움직이는 자동차에 탄 아기가 잘 자는 것도 엄마 뱃속 환경과 비슷해서라죠.

공갈젖꼭지는 나이 들어서까지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알고있어요. 힘들면 적당히 이용하세요.
582 2014-08-19 00:49:04 1
저도 궁금해서 올려요-식물이름 좀... [새창]
2014/08/17 01:52:57
자리공. 유독식물이고 열매를 염료로 씁니다. 먹지마세요.
581 2014-08-18 00:17:34 3
너 00하면 00할거다~ 이게 나쁜 훈육방법인가요? [새창]
2014/08/17 16:47:39
꼭 해야하는 일, 예를 들자면 씻는 일, 양치, 식사습관, 수면 등등을 할 때는 협상의 여지가 없어야 합니다.
밥 한 숫갈 먹으면 과자 하나 줄게. 씻으면 티비 보게 해 줄게. 등의 말은 꼭 지켜야 하는 일도 댓가가 없으면 지키지 않게 만듭니다.

밥을 먹지 않으면 치울거야. 갖고 놀던 장난감을 정리해야 TV를 볼 수 있어. 밥을 다 먹지 않으면 간식을 먹을 수 없어.(간식은 밥을 다 먹고 먹는거야.) 이런 말들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결과를 일러주는 거라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580 2014-08-10 08:42:52 0
성장앨범 계약한 사진관이 폐업 [새창]
2014/08/10 03:08:31
앞 댓글이 정리가 잘 안된듯 해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면서(혹은 주변에 사진 잘 찍는 사람이 있으면서) 스튜디오 업체서 한 듯한 느낌이 나게 하시려면 셀프스튜디오쪽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인화는 인터넷 통해서 책자로 하면 멋스럽구요.

아이가 돌 때는 야외촬영도 가능하니 그 쪽도 생각해 보시면 좋구요. 스튜디오보다 자연스러운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사진에 자신이 없으면 개인 사진작가(이런 쪽으로 일하시는분 많아요)에게 의뢰하면 돌잔치날 잔치 모습이랑 야외 사진을 같이 찍어줍니다.

평소에도 예쁜 모습 많이 찍으셨다가 성장앨범에 같이 곁들이면 더 좋아요.
579 2014-08-10 08:34:05 0
성장앨범 계약한 사진관이 폐업 [새창]
2014/08/10 03:08:31
전 제가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집에서 스냅사진 찍어다가 인화해서 앨범에 끼우고 손글씨로 써서 하고 있는데요(완전 아날로그 방식), 제 주변에 친구들이 하는 걸 보니 집에서 찍어서 인터넷에서 사진을 책자로 만들어 주는 곳이 많거든요 사진 위치나 구성을 본인이 정할 수 있어요. 그렇게 인화하기도 합디다.

주변 사람들 보니 백일 사진은 스튜디오 빌려서 촬영하기도 하고(저는 스튜디오처럼 예쁜 집을 가진 친구네 놀러가서 놀면서 찍음) 돌 사진은 주변 공원이나 바닷가서 찍더라구요.(친구들 사진 중에 바닷가서 찍은 사진이 완전 맘에 들었어요. 저도 둘째 돌때는 바닷가 가서 찍으려구요.) 저는 부모님 별장서 큰 애 돌사진을 찍었는데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여러 크기로 뽑아 액자에 걸어두고 있어요.

한 친구는 돌 스냅사진을 작가에게 맡겨서 돌잔치랑 야외촬영을 진행했어요. 돈은 좀 드는데 사진의 결과물은 좋아요. 사진은 인화해서 줍니다.

여러 방법이 있으니 본인이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578 2014-07-29 10:03:20 3
[새창]
이분 센스 완전 좋아하는데 실객동 단행본도 샀는데~!
577 2014-07-29 09:47:51 5
오은영 박사님의 부모 십계명 [새창]
2014/07/28 21:48:46

저도 이런거 한 번 해보네요.^^
576 2014-07-28 23:18:57 15
(19?) 아들 고추가 너무 커요. [새창]
2014/07/28 08:26:03
둘째 젖먹이면서 신랑 폰 빌려셔 들어왔더니 베오베네요.;;;

간접적으로 신랑 자랑한 것이 아니냐 하시는데 흐음;; 비교 대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동생놈이 지 물건이 커서 여친이 좋아한다는 얘기는 하던데 그놈도 어릴때 이정도로 크지는 않았어요.

포경은 염증이 생기지 않는 이상 안시킬거예요.

빤쭈는 애가 말라서 뭘 입혀도 헐렁한데도 불편하다는 얘기를 자주해요. 드로즈도 입혀봤는데 울고불고 난리가 나서 포기. 아이용 트렁크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바지도 딱 맞거나 조금 붙기라도 하면 난리가 나요. 카시트 안전벨트를 줄이면 난리나는 이유도 고추 때문이었는지 댓글 덕분에 알았네요.

부럽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좀 적당했으면 좋겠어요.;;; 아랫도리 옷 입힐때마다 전쟁 치르는 것도 좀 지겨워요.

참고로 아기들도 발기합니다. 쉬 할 때도 하고 그냥도 하던데요. 유아들은 호기심에 고추를 만지면서 좋은 기분(?)을 느끼기도 하는데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너무 빠지지 않게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너무 윽박지르거나 혼내면 숨어서 더한다네요. 울 아들 1호도 가끔 만지는데 심하게 만지지 않아서 두고보는 중입니다.
575 2014-07-28 09:00:07 0
땅콩기저귀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4/07/28 06:50:32
절친이 패션천기저귀를 사용중입니다. 일회용 기저귀와 마찬가지 형태인데 예쁜 천으로 겉을 만들어서 여름엔 그것만 입혀놔도 블루머같은 효과를 줍니다.
장점은 일회용마냥 쓰기가 요긴하고 예쁘고 오래 쓰니 비용절감도 될테구요. 단점은.. 여름엔 안마르고, 쓴 걸 버릴 수 없으니 휴대가 불편하고 매번 뒷처리해야 하는 것 정도 되겠네요. 가격은 개당 2만원대쯤 되나봐요.
여름용 따로 나오고 방수처리된 것도 팝니다. 사시려면 최소 20개는 있어야지 돌려가며 입힐거예요. 여름엔 더 필요할지도...
직접 만들어 파는 카페에서 사는게 싸다고 하던데요.

음 환경보호 차원에서 천기저귀를 써야 하는건 맞는데 전 그렇게까지 부지런할 엄두가 안나서 친구가 쓰는거 보고만 있어요. 정 시도하고싶으시면 외출이나 수면시는 일회용, 나머지는 천기저귀를 사용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574 2014-07-28 08:09:51 1
혹시 이꽃 이름 아시는분 계시나요? [새창]
2014/07/27 09:01:05
꽃댕강 같은데요. 길가 가로수나 화단에 많이 심어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6 47 48 49 5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