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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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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2014-05-20 02:51:14 0
콘크리트층 우리엄마 하...................... [새창]
2014/05/18 09:12:13
여긴 부산. 부모님 6년간 설득했더니 바뀌셨습니다. 올해부터 한겨레 신문 구독해드리는데 진실을 알게되셨다고 고마워하셨습니다.
저는 저들이 내어놓는 정책이 우리 미래 세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자주 말했습니다.
부모님이 사랑하는 자식과 손주세대가 잘못된 정치로 인해 힘들게 살게된다는걸 아시게 되면 바뀌십니다.
저도 처음엔 부모님이랑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525 2014-05-06 16:51:03 1
[새창]
지금 함부로 다이어트 하면 젖양이 파악 줍니다. 살 걱정 보다는 아이 먹일 걱정부터 먼저 하세요.
식단을 기름기를 적게쓰고 채소를 많이 먹는 방향으로 전환하세요. 간식은 되도록 줄이시고 물을 많이 드세요.(저는 밥은 반 공기, 반찬(나물위주)과 담백하게 끓인 미역국은 많이 먹습니다.) 빵, 과자 등 고칼로리 음식은 드시지 마시고 간식도 감자나 고구마 같은 걸로 대체하세요.(이렇게 먹으면 젖도 잘나옵니다.^^)

원래 아이 낳고 나서는 아이 몸무게 만큼만 빠집니다. 어쩔때는 붓기 때문에 아이 낳기 전이랑 몸무게가 같을 수도 있습니다.
다리나 발이 부은 건 곧 원래대로 돌아올거구요, 모유수유 하시면 가슴은 아기 낳기 전보다 더 커집니다.

저도 지금 아기 낳은지 15일 되었는데 아기 낳기 전보다 5kg 정도 빠졌습니다. 첫애때 경험이 있어서 지금 당장부터 살을 빼지는 않을겁니다.
젖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 시점부터 천천히 뺄 겁니다. 꼭 헬스를 다니지 않아도 폭풍 육아와 집안일 열심히 하고 아기 데리고 많이 돌아다니면 자연히 빠집니다. 너무 걱정마세요.(큰 애때는 돌 쯤 되니 예전 몸무게 비슷하게 돌아갔구요, 몸매도 거의 회복했었어요.)

옷은 아마 수유복 위주로 몇 벌 사셔야 할 겁니다. 그냥 옷으로는 수유하기 힘들구요, 한동안은 살찐 상태라 맞는 옷도 없을 겁니다. 하의는 임부복 바지로 얼마간 견디시고 상의는 몇 벌 사세요.(아님 주변에 아기 낳은 친구들 있으면 빌려도 되는데... 저는 친구들끼리 서로 돌려입기 하거든요.)

육아 잘 하세요. ^^
524 2014-04-03 11:43:13 0
아기 다리가 휘어서 걱정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 [새창]
2014/04/02 16:45:04
울 아들도 많이 휘어서 대학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어 봤었는데 정상이랍니다.
지금은 아주 곧게 뻗었어요. 너무 심하게 휘지 않는 한 다 정상범주랍니다.
522 2014-04-02 12:12:05 0
출산 선물로 뭐가좋을까요? [새창]
2014/04/01 16:40:09
내복이나 배냇저고리 예쁜 외출복이나 모자 같은 것.(울 아들 신생아때 요 물건들은 제가 산 건 거의 없고 선물받은걸로 잘 썼었어요.)
이것 저것 다 있다면 세제종류, 기저귀, 물티슈 등(아주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분유는 보통 한 번 먹인거 쭈우욱 먹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른 분유들이 들어오면 먹이기 거시기 합니다. 예민한 아기에 따라 분유 맛도 구별해 내거든요. 그리고 완모를 하게 되면 분유는 필요없으니 혹시나 분유를 선물하시려면 시간이 좀 지나서 뭘 먹이는지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겁니다.

근데 도저히 뭘 사야할 지 모르겠다 할 때는 그냥 봉투 준비하세요.^^;;
521 2014-04-01 10:20:45 0
엄마아빠들~보행기어때요~? [새창]
2014/03/31 21:39:25
보행기는 부모가 편하기 위해 하는 거지 아이 발달과는 별로 상관이 없구요, 다리 휨, 척추문제, 사고위험이 있으니 그걸 감안하면서 이용하셔야 합니다. 한 번에 장시간 사용하지 마시고 잠시잠시 필요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행기 쓰는 시기는 몇 개월 안되니까 대여로 쓰시는걸 권장합니다. 나중에 처치곤란이 되거든요.
520 2014-04-01 10:13:59 0
출산 50일 전...(자연분만 VS 제왕절개) [새창]
2014/04/01 01:02:25
별 일 없으면 자연분만 하세요. 아이에게는 자연분만이 훨씬 좋아요.
엄마 산도를 통과하면서 유익균을 그대로 흡수하구요(유익균이 먼저 장에 자리를 잡으면 유해균이 침범하기 힘들다더군요. 장내 유익균의 분포 정도와 면역질환의 정도가 상관관계가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울 아들 아토피 있음..ㅠ.ㅠ) 모든 감각을 깨우면서 통과하기 때문에 발달에도 좋아요.

근데 저는 정작 태아의 심박동수 저하로 응급 제왕절개 했네요.;;;
응급 상황이 되면 알아서 제왕절개 하자고 합니다. 몸에 별 문제도 없는데 쓸데없이 제왕절개 할 필요가 없습니다.(의사는 좋아해요. 제왕절개가 돈이 되거든요.)
518 2014-04-01 10:07:14 2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돌잔치의 포스.txt [새창]
2014/04/01 08:29:11
둘째 하실때는 제가 얼마전에 여기에 올린 집에서 간단하게 돌상 차리는 법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
울 큰아들이 제 친정에는 첫 손주임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 집에서 했습니다.
(울 부모님은 형식에 연연하지 않는 분이시라 다행... 신랑이 막내라 더 다행...;;)

이 글을 보고나니 집에서 하길 100만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517 2014-04-01 09:55:04 0
업체서 빌리지 않고 간단하게 집에서 차린 돌상 [새창]
2014/03/28 09:05:09
hamsters0 병풍은 친정어머니께서 처녀때 만드신 걸 잠시 빌려왔어요.^^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집에있는 물건들을 끌어썼을 뿐인데 사진찍고 보니 우리나라 전통색감이 이렇게 고운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솔라b 글고 보니 울 아들 표정이 이게 다 뭐시여? 하는 표정이군요.^^
515 2014-03-31 13:10:42 0
[새창]
부모가 동요를 얼마나 많이 접하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전 계절이 바뀔때마다 자기 전에 계절에 맞는 노래 10~15곡씩 불러주고 그날 있었던 일이나 날씨에 맞는 노래를 늘 불러줍니다.
29개월 울 아들 부를 수 있는 노래만 4~50곡이 넘습니다.
514 2014-03-31 13:07:23 0
아이가 떼를 쓸때 대처법 공유즘 해용 [새창]
2014/03/30 21:51:11
제가 떼쓰는 아이 훈육하는 법 글 올린게 있는데요.
http://todayhumor.com/?baby_265

읽어보시고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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