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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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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2014-03-31 12:10:15 1
업체서 빌리지 않고 간단하게 집에서 차린 돌상 [새창]
2014/03/28 09:05:09
음식은 당연히 나가서 먹어야 편합니다. 집에서 하면 엄마가 죽어나죠.;;;;;
돌상 자세히 보시면 대부분 다 사서 담으면 되는 것들입니다. 제가 한 음식은 국수 삶은 것 밖에 없어요.;;;
512 2014-03-31 12:00:42 0
아빠 야동을 발견 했어요... [새창]
2014/03/29 21:30:41
제가 어린 시절(초등학교 중학년 쯤..) 가끔 장농 깊숙한 곳에서 신문지에 단정하게 싸인 자극적인 제목의 빨간 비디오테이프를 본 적이 있습니다. 뭐.. 전 피싯 하며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요.
가끔 아빠에게 이게 뭐예요? 물으면 황급히 얼버무리시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요즘 새로 스맛폰 세계에 맛을 들이셔서 밤에 잠도 안주무시고 한 달에 데이터 사용량을 돈 주고 8000메가를 추가하고도 모자르신 우리 아버지.
가끔 가르쳐 드린다고 이것저것 만지다 보면 그렇고 그런 동영상이나 사진이 쉭 지나갑니다만 저나 아버지나 뭐 그러려니 합니다.

울 아버지 이제는 어디 가셔서 노약자 할인 받으시는 나이지요. 남자의 본능은 젊으나 나이드나 다 똑같나봅니다.^^

뭐 저도 잘 봅니다. 전 일본게 좋네요.^^
511 2014-03-31 11:48:58 0
20몇년간 몰랐던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새창]
2014/03/30 18:30:03
전 미더덕보다 오만디를 더 좋아하는데...
미더덕은 너무 질겨서 씹다가 뱉어야 하는데 오만디는 것보다는 부드러워서 다 먹을 수 있거든요.^^
510 2014-03-31 11:39:47 4
업체서 빌리지 않고 간단하게 집에서 차린 돌상 [새창]
2014/03/28 09:05:09
아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오유 들어왔더니 어디서 많이 본 제목이....
베스트에 왔네요. ^^

집에서 돌상 차리는거 생각보다 안어려우니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한 번 해보시라고 올려봤어요.
요거 그대로 챙겨뒀다가 곧 태어날 둘째 돌에도 써먹을겁니다.^^

거대하게 돌잔치 하는게 돌잔치를 여러군데 다녀보니 그닥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닌 듯 하더라구요.
(아이는 불편해서 울고, 부모는 손님 접대하랴 아이 보랴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오고, 도때기 시장마냥 사람들은 버글버글, 손님들 대부분은 아이에게는 별 관심도 없고, 이벤트는 시끄럽기 그지없고, 이걸 뭐하러 하는건지.... 지금 받는 돈들 다 다시 돌려줘야 하는 돈일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임신했을 때부터 신랑이랑 이런 돌잔치는 하지 않겠다고 얘기 했었거든요.)

가족끼리 오붓하게 즐기는 돌잔치, 아기도 즐겁고 편하고, 부모도 편합니다. 무엇보다 돈도 적게 들구요. 많이들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509 2014-03-28 13:41:58 4
정말 필요한!! 필수요소 출산준비물 뭐가있을까요? [새창]
2014/03/28 12:44:17
아기이불은 그닥 필요없습니다. 속싸개나 겉싸개로 충분히 이불 역할 가능합니다.
508 2014-03-28 13:41:07 0
[새창]
울 아들도 5개월에 배밀이 하고 6개월에 잡고 섰습니다. 9개월에 걸음마 하고 10개월에는 걸어다녔어요. 그냥 자기가 하는 대로 뒀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 부모가 힘들죠. 일찍부터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는 바람에 쫓아다닌다고 입에서 단내가 좀 났습니다.
507 2014-03-27 06:53:16 3
태몽과 출산 [새창]
2014/03/26 15:56:07
저도 가벼운 난임으로 결혼한지 3년 지나서 아이를 가졌는데 꿈을 곰꿈으로 꿨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순하고 우직합니다.
오늘부로 뱃속의 둘째녀석 막달인데 이 녀석 꿈도 곰꿈을 꿨어요.
형처럼 순하고 우직한 아들이(아들이... 아들이... 아... 아들 둘이다....아아아....) 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큰 애를 이만큼이나 키워놔서 좀 살만한데 다시 시작해야 한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아아아 좋은 시절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아아...
506 2014-03-26 07:40:30 0
'타요' 시내버스 달린다~~^^ [새창]
2014/03/25 10:43:54
울 아들이 완전완전 좋아하는 타요버스!!!
여기 부산인데 이거 태우러 서울 한 번 가고싶어요. 아아아...
한 달만 한시적으로 그것도 한 대씩만 하는 것 같은데 그냥 쭈우욱 하면 안되나요?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타요버스는 신입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에게.
505 2014-03-24 11:27:02 6
형제복지원 박인근 원장 아들의 패기 [새창]
2014/03/24 00:42:06
박인근 이사람 부산에서 한 교회 장로로, 대형 레포츠 찜질방을 운영하며, 중 고등학교 이사장으로 떵떵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 사건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립디다.
504 2014-03-23 21:30:33 1
애완동물과 아이를 같이 키우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새창]
2014/03/23 17:36:12
제 친구가 고양이 두 마리와 9개월 아기를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신생아때부터 같이 키웠구요.
알러지 없으면(울 아들같은 아토피 환자는 절대 같이 키울 수 없음.;; 호흡기가 선천적으로 약해도 안됨) 같이 키워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만 공간은 분리해주는게 좋지 싶습니다.

친구네 보니까 고양이들이 알아서 아기 가까이에는 오지 않고 다른 방으로 서식지(?)를 옮기던데요. 지금은 아기가 행동반경이 좁아서 고양이를 못 쫓아가지만 행동반경이 커지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앞에 댓글 적으신 분들 얘기를 보니 오히려 고양이가 걱정되기도..;;;
503 2014-03-23 20:27:24 0
형제 사이의 관계형성 [새창]
2014/03/22 23:57:28
둘째가 한달 뒤 태어나는데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저도 뭐든지 큰애에게 물어보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혔습니다. ^^
502 2014-03-23 10:00:07 0
아기 훈육에 대한 제 방법은 이렇습니다. [새창]
2014/03/22 23:51:51
참, 훈육할 때는 항상 이러저러해서 화가났구나. 하고 지금 감정을 말로 읽어주면 울음이나 떼도 줄어들고 나중에 자기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하게 된다네요.
저는 먼저 감정을 읽어주고 다음에 그런 행동을 왜 하면 안되는지 설명해줍니다.
501 2014-03-23 01:00:52 0
아기 훈육에 대한 제 방법은 이렇습니다. [새창]
2014/03/22 23:51:51
근데 우리 아들이 그렇게 예민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수면이나 식습관 관련해서는 워낙에 개인차가 많아서요.
500 2014-03-23 00:50:29 0
아기 훈육에 대한 제 방법은 이렇습니다. [새창]
2014/03/22 23:51:51
수면교육 했습니다. 지금은 그때처럼 칼같이 하지는 않지만요.;;;
저녁에 목욕하고 젖물리고 그대로 잠들면 재우고, 안자면 안았다 내려놨다 토닥토닥 반복하기.
밤중에 배고파 깨면 먹이되 먹고 나서 안자면 다시 토닥토닥 반복.. 한 달쯤 했을까나...
두시간을 토닥거린 적도 있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좋은 점은 밤중 수유를 쉽게 끊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밤중 수유를 안하니 돌 지나고 단유할때도 별 트러블없이 지나더군요. 밤중수유를 못끊은 친구들을 보니 대체로 단유할때도 엄청 고생하더라구요.
밤에 잘 자는 아기가 낮에 잘먹는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유식도 남들이 놀랄 정도로 많이 먹었었어요.
499 2014-03-23 00:01:50 0
훈육..?? 언제부터가 적당할까요~?? 알려주세요^^ [새창]
2014/03/22 14:50:28
사람을 때리고 깨무는 것은 지금부터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씀하셔야 하고, 그 외에는 위험할만한걸 미리 다 치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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