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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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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2014-06-27 12:10:19 1
임산부 및 아기 어머니들게 여쭤볼게요 ㅋㅋ [새창]
2014/06/27 11:46:28
뭐 태교로 책을 읽고 뭘 해주고 간에 아빠가 태아에게 관심을 가져주는게 좋은거고, 무엇보다 가장 좋은 태교는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겁니다. 태교를 위해 스트레스 받으며 영어책과 영어 테이프를 듣고, 내가 싫어하는 음악을 억지로 듣고 이런건 태교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거죠. 엄마가 즐겁고 행복한 것이 가장 좋은 태교입니다.
542 2014-06-23 22:26:56 1
아기 엄마아빠께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4/06/23 21:22:49
울 둘째가 딱 2달인데 아기는 깨끗이 씻고 만지시면 되구요, 선물은 기저귀, 아기용 세제, 물티슈 이런게 요긴하긴 합니다. 첫째라면 모자나 내복 여름외출복 이런것도 오래 남는 선물이지 않을까 싶은데 친구에게 생필품이나 의류 중 뭐가 괜찮은지 물어보세요.
541 2014-06-23 11:42:48 9
[새창]
울 아들도 12개월 영유아검진때 언어 발달에서 정밀검사 필요가 떴는데(엄마, 아빠 밖에 못하고 뭔 말을 해도 크게 관심이 없었음) 19개월이 된 어느날 갑자기 아침밥을 먹이려는데 안먹을거야아아아~~~~~!!! 하며 뻗대고 울더니 그 다음부터는 하루에 두 세 낱말씩 새로운 낱말을 쏟아내고 그걸 연결해서 문장도 다다다 쏟아냈어요.

32개월인 지금은 각종 부사, 형용사, 연결어들을 적재적소에 섞어가며 어른처럼 완전한 문장으로 말을 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말하는게 애어른 같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개인차가 있다는 얘기를 책에서 봐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구요, 많이 들으면 말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자는 시간 빼고는 쉴새없이 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를 말로 표현해줬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말을 하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분들에게 때가 되면 다 하게 되니 걱정말라고 얘기해 줍니다. ^^
540 2014-06-23 11:20:18 55
아기전용과자 안맥이고. 싼로션쓰고.분바르고. 싼옷입히면 니 [새창]
2014/06/22 15:43:32
삼천원짜리 아기 내복!?! 공유 좀 부탁드려요. 아무리 싸도 6~7천원은 하던데...
539 2014-06-20 10:37:07 1
제 아이가 영아연축이라는 병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4/06/19 22:25:19
얼마전에 신생아 중환자실까지 갔다 온 둘째가 있는 엄마라 그런지 맘이 울컥하고 자꾸 아리네요. 힘내세요. 부모가 힘내야 아이도 같이 힘을 얻을거예요.
538 2014-06-15 12:20:46 1
한부모가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4/06/15 01:28:47
plhss님 죄송...;; 아무 생각없이 글 읽으면서 클릭했는데 반대했다는 노란 칸이 떠서 더헉 했어요.;;;; 이노무 손가락이 죕니다.ㅠ.ㅠ
537 2014-06-14 16:05:05 37
[익명]저는 소아정신과 놀이치료사입니다. 베오베 간 사교육 관련 글 봤습니다 [새창]
2014/06/14 13:54:30
정말이지 부모에게 필수로 아동발달을 공부시켰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다 보면 참 안타까울때가 많거든요.
주변에 교사 아닌 친구들 중 아이가 있는 친구들에게는 헌책방에서 싸게 산 60분 부모, 아이의 사생활 등등의 책을 사서 그냥 줍니다. 읽어보고 아이들 발달에 따라 제대로 공부 시키라는 의미에서요.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육아용품이나 육아 팁만 공유하지 말고 아동발달에 관해서도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536 2014-06-06 21:59:07 13
45일 된 아기가 많이 아프다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4/06/06 17:44:23
우리 둘째랑 저희 가족에게 힘을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둘째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있을거예요. 내일을 기대하며 저는 잠자리에 듭니다. 얼른 자서 모유 만들어야 해요.^^
535 2014-06-06 04:49:34 6
45일 된 아기가 많이 아파요. [새창]
2014/06/05 17:36:30
이 병에 걸렸다 다 나으셨다는 분들 아기때 위독했다가 지금은 건강하다는 글을 보니 우리 아기도 곧 그리될 것 같아서 용기가 생깁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534 2014-06-06 04:46:54 6
45일 된 아기가 많이 아파요. [새창]
2014/06/05 17:36:30
유축 다하고 들어왔다 다시 힘내고 갑니다.
얼른 아들 2호를 안아보고픈데 통(?) 속에 격리되어있어서 면회때도 안아볼 수가 없네요. 엄마 품에 있으면 잘 자고 잘 먹고 잘 노는 아인데 이 밤에 잘 자고 있으련지... 항상 옆에 끼고 잤는데 혼자 덩그러니 자려니 참 이상하네요...
533 2014-06-05 21:33:41 8
45일 된 아기가 많이 아파요. [새창]
2014/06/05 17:36:30
그리고 헌혈 얘기 해주신분들 아기가 많이 어려서 그렇게 많은 양이 필요치는 않은가봐요. 마음만으로도 정말 고맙습니다.
532 2014-06-05 21:31:01 13
45일 된 아기가 많이 아파요. [새창]
2014/06/05 17:36:30
모두들 제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써주신 글을 읽다보니 또 울컥해서 큰아들을 꼭 끌어안고 한참 있었어요.

일부러 나쁜 생각 안하려고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어요. 의사선생님들이야 항상 최악의 상황을 이야기 하시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기려고 노력중입니다.

내일 오전에는 여러분들 덕에 훨씬 호전된 아들2호를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꼭 그럴거예요. 전 우리 아들을 믿어요.
531 2014-06-02 10:51:45 1
[새창]
아직 두 돌이 안된 아기인 것 같은데 이맘때 아이들에게는 ADHD판정이 나지 않습니다. ^^

타고난 기질이 활동성이 많은 아이인가 봅니다. 아이 기질이 그런 거니 말이 통하고 스스로 절제력이 생길 때까지는 어느정도 감수하셔야 겠네요. 훈육이 가능할 때까지는 좀 참으셔야 합니다. 대체로 두 돌 이후에 자기 의사를 말로 잘 표현하고 의사소통이 잘 되면 서서히 훈육을 시도해보세요. 단 최소한의 위험한 행동이나 사람을 때리는 행동은 지금부터 강하게 제제하시구요.

식습관 잡기 같은 경우는 아이의 식성이나 소화기관 문제 등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는데 원래 잘 먹고 소화기관에 문제가 없다면 지금 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단, 항상 목소리는 화내거나 흥분하지 말고(화를 내게 되면 식사 시간 자체를 싫어하게 됩니다. 그런걸로 스트레스 주면 안되요.<-제 경험..ㅠ.ㅠ) 먹기 전에 먹는 시간과 규칙을 일러주고 어길 시 이러해서 치운다고 얘기하고 조용히 치워버리고 다음 식사시간까지 물 이외에는 다른 것을 주지 않으면 됩니다.
이 때 중요한게 일관성인데요... 할머니께서 자꾸 관여하시게 되면 안하니만 못합니다. 할머니랑은 진지하게 상의하셔서 음식 관련해서는 아이 앞에서 엄마의 행동에 딴지를 걸거나 아이에게 자꾸 음식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으시도록 하셔야겠네요. 아이는 아무리 어려도 눈치는 빤하거든요. 아이가 할머니께 구원의 눈길을 보내도 그냥 무시하셔야 하는데....(울 부모님은 그렇게 하심.;;)

전 식습관 잡기는 두 돌 이후에 했어요.^^
530 2014-05-30 13:02:28 0
오랫만이예요. 꽃나무 질문. [새창]
2014/05/29 13:06:44
꽃대가 아래로 처져서 꽃사과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다시 보니 꽃사과가 맞는것 같아요. 나무 줄기를 찍은 사진이 있으면 더 잘 알아볼텐데 꽃만 찍었네요.^^;;
529 2014-05-29 21:59:56 36
부산시장선거 서병수후보의 호소문 [새창]
2014/05/29 21:58:07

저도 이 문자 받고 어이 없어서 올리려고 들어왔는데 먼저 올리신 분이 계시군요.
서병수가 똥줄이 타나 봅니다. 결국 종북 카드를 꺼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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