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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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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2014-02-03 09:12:59 8
이 짤의 주인이...심은경이엿다닝 [새창]
2014/02/02 23:27:27
그 드라마 엠병신(그 때는 아니었지만..)에서 일요일 아침에 하던 단팥빵이란 드라만데요. 전주를 배경으로 어린 시절 소꿉친구인 최강희와 박광현이 다시 만나 알콩달콩 러브러브하는 그런 드라맙니다. 엄청 재밌어서 본방사수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다시 보려니 찾기 힘들더라구요.
최강희 아역이 바로 심은경이고, 심은경의 날라차기에 맥없이 당하는 불쌍한 남자아이가 박광현 아역입니다.

이 짤 보니까 다시금 보고싶네요. 참 찰지게 재밌었는데...
482 2014-01-30 22:19:54 0
스압주의) 그린이 차이면 녹..차...녹차.....임.. [새창]
2014/01/30 14:58:17
녹차케익, 녹차아이스크림, 녹차초콜릿, 녹차우유(그린티라떼) 차암 좋아하는데 못먹은지 좀 되었네요. 대부분 일본 재료를 쓰더라구요. 흙~ㅠ.ㅠ
481 2014-01-29 20:42:05 0
축하해주세요ㅠㅠ초등임용 한방에 합격했어요! [새창]
2014/01/29 10:00:54
후배님이시네요. 좋은 선생님이 되세요.^^
480 2014-01-26 07:00:26 0
[스압][리뷰] 창세기전3 - 시반슈미터 - 항구 티비앙 [새창]
2014/01/25 22:03:37
추억이 새록새록....^^
479 2014-01-25 11:31:38 10
가슴이 작으면 얼마나 좋은데 [새창]
2014/01/25 01:53:44
애 낳기 전에는 가슴 큰 걸 참 부러워했는데 모유 수유가 끝난 뒤에 보니 가슴 작은게 더 좋아요. 후후후
모유수유를 해도 큰 가슴에 비해 많이 안쳐집니다.
둘째때는 다르려나...;;;
478 2013-12-26 09:00:21 0
[새창]
처음부터 바뀔거라 생각치 마세요. 저도 이명박 정권 초기때는 부모님과 무지하게 많이 싸웠드랬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현실을 알아가고 계십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현 상황을 말씀드리세요. 원론적인 이야기나 정치적인 논박으로 가면 정말 이해도 못하시고 말도 안통한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그 분들은 세뇌당하고(?) 살아오신 시간이 오래 되어서 진짜 민주주의 체계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고 이해도 못하세요.
그러니 처음에는 자식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현실적인 얘기를 중심으로 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요.

저는 제 미래와 제 자식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합니다. 예를 들자면 모든 공공재가 민영화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말이죠.
477 2013-12-20 01:46:42 0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질문좀 할게요.. [새창]
2013/12/20 01:23:47
세계은행, 아이엠에프가 내년부터 국가 부채에 지자체 부채와 공기업 부채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근데 지난 5년간 맹박이가 사대강을 비롯한 각종 삽질의 결과물인 엄청난 부채를 공기업에 전가시켜 꼭꼭 숨겨뒀어요.
근데 이게 내년에는 뽀록날 지경인거죠. 이리되면 국가 신임도가 하락하게 되고 외국의 투자가 어려워지니 경제가 어려워지고 블라블라...
당연히 경제경제 거리며 당선된 새누리당과 현 정부에겐 엄청난 악재죠.

그래서 온갖 꼼수로 급하게 팔아치우려는 겁니다. 국민의 피같은 공공재를요.

지금 엄청난 속도로 밀어붙이고 있어요. 수도도 알게 모르게 상당부분 민영화 진행중이고, 가스는 12월 법안 통과되면 끝, 철도는 내일 수서발 ktx 허가 내버리면 끝, 의료도 자회사 설립하면 지금 체계가 서서히 무너져서 10년쯤 뒤에는 미국처럼 변할지 모릅니다.
476 2013-12-18 19:56:44 0
어제 서울대입구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 [새창]
2013/12/18 12:25:03
마지막 말. 부모님께 하세요. 절대 안쓰러지십니다. 그게 현실이고, 사실인걸요.

대신 꾸준히 하세요. 화내지 말고 조곤조곤 현재 일어나는 상황을 말하세요.
처음부터 바뀌진 않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한겨레신문 보시기까지 6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475 2013-12-16 21:18:12 253
(글 혐오주의)일베회원이 청주교대 대자보 불태움 [새창]
2013/12/16 20:27:22
교대생이 일베벌레이라니... 이런 끔찍한 일이....
저 새끼는 잡아다 출교시켜야 함.
474 2013-12-12 14:10:22 0
장하나의원 새누리당의원 155명 명예훼손으로 고소!!! [새창]
2013/12/11 19:49:35
민주당 마 칵 미워질라카다가 장하나 같은 몇몇 분들 보며 분노를 삼키지요.
장하나 아자! 우리가 뒤에서 응원합니다.
473 2013-12-11 17:31:32 0
[새창]
그래도 꾸준히 하세요. 결국은 변하십니다. 저도 6년째 하고 있습니다. 많이 변하셨습니다.
472 2013-12-11 17:19:59 5
문재인 의원이 오늘 원전 관련 사회적 대토론 제안을 했는데요.. [새창]
2013/12/11 15:05:20
우리 후손들도 써야 하는 자연을 우리 편하자고 앞당겨 마구 써버리고 있는 건 아닌지 항상 생각합니다.

원전 옹호론자들은 우리 후손들이 앞으로 어찌 살아가라고 내가 잠시 30년 편하기 위해 30만년동안 사라지지 않는 쓰레기를 더 짓겠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471 2013-12-10 17:36:05 0
새누리 "문재인 등, '반역' 자행하고 있어" [새창]
2013/12/10 15:30:26
반역이라니.... 내가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기분이다.
이런 또라이들이 구캐우원이고 이런 또라이들을 뽑은게 궁민이라니 참 나라 꼴 저렴하다.
470 2013-12-10 17:23:59 0
박근혜는 박정희 처럼 암살되서는 안됩니다. [새창]
2013/12/10 06:23:22
박정희가 암살당하고 반인반신이 되었습니다.
그 딸도 반인반신이 되게 둘 수 없습니다. 꼭 살아서 끝을 봐야 합니다.
469 2013-12-10 00:34:28 8
엄마 표정 굳어짐.. [새창]
2013/12/09 23:05:44
부모님께 꾸준히 긴 시간을 가지고 조금씩 설득해 보세요. 달라지십니다.
지난 6년간 꾸준히 말씀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싸우기도 많이 싸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고 계셨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뉴스에서 전하지 않는 현 상황을 말씀드리고 조선일보랑 비교해서 보시라고 한겨레도 넣어드렸습니다.

지난 대선때에는 문재인을 찍으셨죠. 저와 부모님의 손자가 살아갈 세대를 위해서 심사숙고해 달라고 읍소했습니다. 무려 부모님께서는 거래처 분들에게도 문재인을 뽑으라고 권유하셨다더군요.
최근에 어머니께서는 박근혜가 저대로 가다간 꼭 자기 아버지 전철을 밟을 것 같다는(암살) 말씀도 하시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지금 이 상황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일을 찾아서 한다면 빛의 속도록 퇴보하는 나라를 좀 더 늦출 수 있지는 않을까요?
그 중에 하나가 부모님 설득하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으면 콘크리트층이 좀 더 빠른 시간내에 균열이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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